7월 성모신심미사는 高輪교회에서 있었다.
일본교회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노출콘크리트로 마감한 현대적인 감각의 성당분위기가
마치 유럽풍의 성당을 보는것 같았다.
오늘 강론에선 엘리사벳을 방문한 성모님의 '기쁨'에 대해 묵상을 나누면서,
신앙인들에겐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깃발이라고 볼수 있는
신앙인의 기쁨을 간직하며 살아갈것을 다짐했다.
"자신의 고통때문에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자신의 행복때문에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성모님은 자신의 고통속에서도 남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엘리사벳을 찾아갔듯이,
신앙인들은 일상안에서 기쁨을 재발견할수 있는 신앙의 눈을 떠야하고,
자신의 기쁨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쁨도 진정으로 기뻐해줄수 있어야 하겠다.
"나는 한평생 야훼를 노래하리라. 숨을 거둘때까지 악기를 잡고 나의 하느님을 노래하리라.
나의 이 노래가 그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나는 야훼님 품안에서 즐겁기만 하구나"(시편104,33)
8월 성모신심미사는 8월 5일(토) 11시에 우에노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