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성모신심미사

주경수

2006. 6. 3. 오후 5:01:18

6월 성모신심미사는 비교적 성당 가까이 위치한 板橋교회에서 있었다.

프란치스코수도회에서 맡고있는  板橋교회는 50년이 넘은 목조건물로 지붕도 기와의 형식이었고,

창문도 창호문으로 처리를 해서 크지는 않지만 일본풍의 편안한 성당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성물이 눈에 띄였고, 성당내부 8개의 기둥마다 성인상을 모셔둔것도 인상적이었다.

주임신부님의 따뜻한 배려로 성당소개와 함께 선물도 받고...

 

6월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예수성심과 성모성심과의 관계에 대해 강론을 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고통과 아픔의 길을 걸으면서도 서로 이심전심이었듯이,

우리의 신앙생활도 두성심처럼 이심전심이 될수 있어야함을 강조했다.

반대로 우리는 아직 동상이몽의 신앙생활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반성과 함께...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은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다시 돌려드린다"(마태22,21)는 마음으로 임했음을 묵상하면서, 우리 역시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다시 돌려드린다"는 이심전심의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갈것을 다짐해 본다.

 

7월 성모신심미사는 7월 8일 高輪교회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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