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성모신심미사는 세다가와구에 위치한 成城교회에서 있었다.
40명이 넘는 교우들과 함께 특히 새로 나온 교우분들이 많고
형제님들도 많이 참석해 분위기가 더 좋았던것 같다.
50년이 넘는 성당이지만,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제대분위기가 저절로 우리를 품에 안는듯 했다.
오늘 강론은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통고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했다.
고통은 1) 욕심을 비우게하고 2)이웃을 돌아보게 만들고 3)하느님을 향하게 만든다는 것을
말하면서, 주어진 고통과 시련들을 예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지신
'대속의 십자가'처럼 누군가를 위해 내가 대신 지고 있는 십자가로 받아들일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청했다.
"고통의 현실(운명)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그 고통의 현실을 바라보는 자세는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전구의 기도를 바칠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