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성모신심미사(도크덴교회)

주경수

2005. 11. 6. 오전 8:37:06

로사리오회를 조직하고

일본교회를 순례하면서 성모신심미사를 봉헌한지,

1주년이 되는 11월의 성모신심미사는 네리마구에 위치한 도크덴교회에서 있었다.

도크덴 교회는 세워진지 50년이 되는 오랜 성당이지만,

오래전부터 정의평화운동에 관심이 많고 親韓적인 주임신부님의 노력으로 사회복지활동이 활발한 편이었다.

 

강론은 계속해서 성모칠락 다섯번째 내용인 '성모님께서 잃어버린 아들 예수를 찾은 기쁨'에 대해 나눴다.

성모님은 잃어버린 아들 예수만을 찾은 것이 아니라,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한" 성모님은

아들 예수를 통해 새로운 하느님의 현존을 강하게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생활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을지도 모른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신의 욕심과 이기심, 나약한 신앙때문에 예수를 잃어버릴때가 많았을 것이다.

잃어버린 예수를 다시 찾는 방법으로서,

<고해성사-봉사-성서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11월은 위령성월로서, 임종자들이 마음에 품는 '감사와 용서'의 마음도

잃어버린 예수를 찾을수 있는 천국의 열쇠라는 점도 잊지 않도록 당부했다.

 

그리고 친교의 시간에는 1주년을 맞아

1년 12달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형제 자매들에게 작은 선물과

참석자 모두에게도 선물을 전달하여 뜻깊은 시간을 봉헌했다.

 

** 12월 성모신심미사(12.3)는 吉祥寺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댓글 2

  • 2005년 11월 6일 오후 6:30

    저에겐 고향같은 느낌의 성당 이었습니다..오쿠라 신부님 반갑습니다..

  • 2005년 11월 8일 오전 11:20

    오쿠라 신부님께 안부전해주셔요. 반갑습니다. 서울에 오시면 꼬옥 만나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