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가톨릭 府中묘지 합동위령미사

주경수

2005. 11. 2. 오후 3:01:15

위령의 날을 맞아 합동위령미사가 가톨릭 후추우묘지에서 있었다.

60여명이 함께 참석한 오늘 위령미사에서

선종의 은혜를 구하기 위해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죽은 자와의 통공을 위해서라도

좀더 열심히 신앙생활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일본 묘비명에 적혀진

미소, 자비, 감사, 사랑이란 말을 떠올리면서

"하느님께 충실한 이의 죽음은 하느님앞에 존귀하다"(시편 116,15)는 말씀처럼

11월 위령성월을 지내면서 각자의 묘비명을 한번쯤 미리 준비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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