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성모신심미사(카메아리교회)

주경수

2005. 10. 2. 오후 7:46:07

10월 성모신심미사는 亀有(카메아리)교회에서 있었다.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교우들이 다소 적지 않을까했는데,

40명가까이 참석해 아담한 작은 성당이 가득차 보였다.

강론주제는 계속해서 성모칠락 4번째 내용인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를 낳으신 기쁨에 대해 묵상했다.

성모님의 아기 예수를 낳으심이 마음편히 낳은 것이 아니라

갖은 수모와 고통을 무릅쓰고 낳으셨기에,

신앙생활에도 이런 모성애적인 희생과 봉헌의 자세가 동반되어야함을 강조했다.

또 우리가 성모님처럼 아기 예수를 생활속에 낳는다는 것은

새로운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전교'와

성서의 말씀들을 내 안에 잉태하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11월 성모신심미사(11월 5일)는 徳田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 : 기념사진

#2 : 성당 외부 전경

#3 : 성당내부

#4 : 꼰벤투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주임신부님의 인사

#5 : 친교의 시간(특별히 이날 축일을 맞이한 네분 데레사 자매님과 레미지아 자매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댓글 7

  • 2005년 10월 2일 오후 7:53

    묵주성월 첫날에가진 미사 ,성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을것 같아요. 오늘 신부님 말씀처럼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교에 힘쓰는 한인성당이 되기를 화살기도 바칩니다.

  • 2005년 10월 2일 오후 10:22

    미사전에 저희가 봉헌하는 묵주기도를 함께 바쳐주시며 저희의 모습에 기쁘다고 하신 카메아리 주임 신부님께 그리고 정성어린 감자전과 오징어 무침을 마련해주신 그곳 한인 신자분께

  • 2005년 10월 2일 오후 10:29

    감사드리며.. 묵주성월 첫날 드린 성모 신심 미사에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05년 10월 3일 오후 6:59

    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귀여운 성당에서 미사가 있었군요. 귀여운 신부짱도 계시지요. 그곳에서 많은 기도생활했지요. 다시 한번 그곳의 모습을 뵙니 반갑고 대건아드레아 아가짱 간만에

  • 2005년 10월 3일 오후 7:01

    사진에서 보니 많이 컷네요. 한국에서는 그곳 성당 수도회가 들어온지 25주년 미사식이 있었지요. 수원에서... 사진으로 뵈니 감사드려요. 꾸벅!

  • 2005년 10월 5일 오후 4:48

    저도 한국에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문 바오로 가족을 보니 반갑네요. 요안나 자매님도 계시고, 야나기자와상도 오랬만입니다.

  • 2005년 10월 11일 오후 2:00

    가장 따뜻한 마음으로 미사드릴 수 있었던 교회 였습니다..신심미사를 다니면서 조금씩, 저와 모두의 신앙이 성숙히 익어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