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성모신심미사(麻布교회)

주경수

2005. 7. 2. 오후 3:11:19

7월 성모신심미사는 港区에 위치한 麻布教会에서 있었다.

1892년에 세워진 아자부교회는 전형적인 고딕식의 교회분위기이면서도

일본풍의 따뜻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성당중의 하나이다.

40여명이 참석한 성모신심미사부터는

(지금까지는 매월 성모칠고에 대해 하나 하나 묵상을 했는데...)

성모칠락을 주제로 강론을 하기로 했다.

우선 칠락의 첫번째 내용은 '성모님의 동정녀 잉태의 기쁨'이다.

성모님의 잉태의 기쁨은 세상적인 기쁨과는 달리

동정녀로서 아기를 잉태한 두려움과 불안, 고통과 시련, 숱한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종이오니 지금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라는

성모님의 순명으로 얻어진 기쁨이므로,

우리에게는 기쁨의 삶에로의 초대로 느껴진다.

지금보다도 우리가 느끼는

기쁨과 행복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본을 보여주셨듯이,

하느님이야말로 기쁨의 원천이라는 것을 마음깊이 새기면서,

신앙생활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 8월 성모신심미사는 한인성당 설립 20주년을 맞아

초창기 한인성당의 못자리였던 프란치스코 수도회 채플센터에서

갖기로 했다.

 

 

#1 : 기념사진

#2,3 : 성당내부 모습

#4 : 성당안에 모셔진 성모자상

#5 : 아자부교회(麻布教会)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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