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는 산을 소개합니다. 코타키나바루산은 동남아 최고봉(4095.2m)으로 말레시아 북동부의 사바주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키나바루라는 산의 이름은 "죽은 자들의 안식처"를 뜻하는 이끼나발루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2007. 9.8-9.12 산행을 다녀 왔으며 이 등정에 집사람 박순희(엘리사벳), 작은 딸 김인경(소피아), 처형, 처남이 함께한 산행이었다. 32명이 산행을 했지만 고소증으로 12명은 정상을 등정하지 못했다. 8명당 현지인 1명을 셀파로 산행 안내 및 짐을 들고 간다. 산이 높기 때문에 항상 운무가 끼였다 사라지고 합니다. 이곳을 등정하면 등정확인서를 받는데 정상을 등정한 사람은 칼라로 등정하지 못한 사람은 흑백으로 된 인정서를 받게 된다. 산의 정상과 하산시 현지 셀파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코타키나바루산 등정
김명호
2008. 4. 17. 오전 6:4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