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시오회 전국 총회

이충해

2005. 4. 15. 오전 12:26:11

빈첸시오회 전국 총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회장 정은화, 지도 최부식 신부)는 19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31호에서 전국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총회를 열고 한국이사회 회칙에 근거한 교구별 시행세칙 제정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이사회는 회원들의 교본숙지와 영성심화를 위해 '교본연구위원회'를 구성, 빈첸시오회 활동원칙들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 실정에 맞는 교본 제정을 위한 심포지엄을 2008년에 개최키로 했다.

 한국이사회는 또 재난에 대비한 사전대책 수립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이 활동을 교회뿐 아니라 범국민 운동 차원으로 확대함으로써 빈첸시오회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고취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교회 미래인 청소년들이 빈첸시오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한 만남의 장을 열고, 국제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올 하반기에 한국 청소년들과 필리핀 빈첸시오대학 공동체가 함께하는 피정을 갖기로 했다.

 한국이사회는 이와 함께 회원간 화합과 일치를 도모하는 뜻에서 빈첸시오회 한국 도입 45주년인 내년 2월8일을 한국 빈첸시안의 날로 정해 모든 회원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열기로 했다.

  남정률 기자   

평화신문    2005.03.27

(사진설명)
빈첸시오회 한국이사회 전국 회장단이 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