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종지 / 기도

이충해·2005. 1. 29. 오전 3:41:26
 

기도

내가 당신께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부끄러워 들리지도 않고

내가 당신께 간절히 바라는 건

두려워 힘없이 생각이 엉키지만…

 

마종기 노렌조·시인 / 최창원 니콜라오·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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