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리](물놀이 정보) 아기 있는 집 저렴하게 물놀이하기~

정소희

2005. 8. 9. 오후 5:00:37

우리 집 근처 탄천에 멋진 어린이용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7월 초에 개장한 것을 유준아빠가 이미 알려줬으나..

게으른 유준엄마는 어제야 처음 가보고서 뿅~~~ 반했으니..

하루에 꼭 한두번씩 와서 놀다 가겠다 결심했다.

 

 

어제 오늘 다녀왔는데.. 장난 아니게 좋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인데.. 저녁 8시 이후에 물을 빼고 오전에 다시 물을 채운단다.

 

물 자체는 수돗물이라 소독약 냄새가 거의 없고 물이 정말 투명하게 깨끗하다.

 

 

또, 물 깊이 자체는 내 키에서 허벅지 정도 밖에 안오고 유준이 가슴을 약간 넘을듯 말듯한 정도여서 거의 초등학생 저학년 이하 아이들이 온다.

 

비치체어와 비치테이블이 여러개 무료 대여가 되고 넓게 천막이 쳐 있어서 돗자리 하나만 가지고 가면 그냥 만고 땡이다.

 

 

그런데... 그런데..

 

이 모든게 무료다..으허허허..

 

오래있는다고 눈치주는 사람도 없고.. 관리하는 요원들이 상시 대기 중이며..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다.

 

 

수시로 돌아다니는 중국집 아저씨와 치킨집 아주머니가 계셔서 간식도 해결하기 쉽다.

 

부담스러운 몸매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거의 아이들만 물에 몸을 담그기 때문에 부모들 대부분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의 물놀이를 도와준다.

 

 

단, 문제는 주차문제인데..

 

탄천변에 그냥 무단주차하면 딱지 + 견인되기 딱 좋다.

 

 

아기 있는 집 친구들이 여길 온다면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있는 울 아파트에 주차증을 끊어 줄 수 있으니..

 

주차문제도 저절로 해결..

 

 

그런데..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주차문제와 샤워실에서 샤워하기 뭐하다면.. 울집에서 샤워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기 낮잠 정도는 도와줄 수 있다.

 

울집에서 기타 숙박 및 식사문제는 좀 어렵다고 본다..

 

좁은 집을 종횡무진 휘젓고 다니는 울 유준이 땜시.. 신경써주기 힘들기 때문..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저렴하게  아기와 물놀이 하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다고 본다.

 

생각 있는 친구는 얄리나 땅이에게 연락하면 위치 상세히 알려줌^^

 

 

※ 가급적이면 평일 오전중에 가보는 것이 아기가 편하게 놀 수 있는 방법.

 

주말이면 이곳에 오려는 가족들로 물놀이장이 메어터짐..ㅎㅎ

댓글 8

  • 2005년 8월 9일 오후 5:23

    고녀석 많이 컸네~~~~~

  • 2005년 8월 9일 오후 6:16

    ㅎㅎㅎ 울 한울이를 위해서 내가 인천에서 분당까지 가야하는가??? ^^;;;; 암튼...동네에 멋진곳이 있군...근데 말이야~~ 유준인 이제 대소변 가릴줄 아나? ㅋ

  • 2005년 8월 10일 오전 1:03

    오랜만에 보는구나..내가 애들보는 눈이없어서 많이 큰진 모르겠네..ㅋㅋ 구엽다.

  • 2005년 8월 10일 오전 7:37

    옴마마....얼마나 키우면 이렇게 사람 되니? 이젠 걸어댕기네.. 신기해라.

  • 2005년 8월 10일 오전 9:11

    나두 유준이랑 같이 놀고 시포..

  • 2005년 8월 10일 오후 12:26

    [얄리] 유준이 아직 대소변 못가리는데.. 될수 있으면 큰거 보고난 뒤에 출발하고 가서 팬티입히고 쉬야는 밖에서 싸도록 유도한다. 잘만 놀더군..ㅎㅎ 정 불안하면 수영장 기저귀 채

  • 2005년 8월 10일 오후 12:26

    ->우면 되지.. 참 미션~ 우피에게서 한울이 책 받았남??

  • 2005년 8월 25일 오전 10:13

    아..정말 많이 컷네.. ㅎㅎㅎㅎ 쑥쑥!! 자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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