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함께 했던 우리 작은 신부님이 금주미사 후에 포천으로 가신답니다.
정들자 이별이라고 마음이 무지무지 섭섭하네요.
강론때면 재치있는 위트와 풍부한 유머로 우리들에게 늘 큰 웃음을 선사하셨던 신부님이신데...
조금만 저희들과 함께 계시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야속합니다.
그나저나 큰일이네요.
내년 초봄에 가실거라고 생각해서 작별을 멜로디 음만 익힌 수준인데,
이번 주 송별 미사 때 불러야하니 큰 걱정입니다.
그래도 신부님 송별 미사 때 불러드리려고 준비한 곡이니
미숙하더라도 하고 싶네요.
그러므로 이번 주 연습 밖에 할 시간이 없으니 많이 많이 꼬~옥 연습해서 오셔요.
부탁!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홈피에는 몇분이나 들어오실려는지.... 지휘자의 한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