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회장 후보자들의 어려움

박상훈

2008. 5. 6. 오후 2:46:49

사목 회장 후보자들께서 사목회장으로 봉사하기 어려운 이유들을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들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1. 김남중 형제님: 내년 2월에 귀국하셔야 하고,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도 자주 메디슨을 떠나 있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2. 신태영 형제님: 직장에서 중국 관련 일을 새롭게 맡으셔서 그쪽에 가셔야 하는 일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장직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 이지은 자매님: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4. 양지웅 형제님: 직장과 학업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사목회장 직을 수행하기가 사실상 어렵다고 합니다.
 
신태영, 양지웅 형제님은 회장직을 수행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제게 명시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김남중 형제님은 귀국일정을 고려한다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지은 자매님은 시간적인 이유나 직장의 환경 때문에, 사목회장직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공동체의 사목회장은 그 분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아닙니다. 어떤 분이 되시더라도, 우리 공동체 모두의 도움과 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후보자들께서는 너무 염려 마시구요!
 
제가 전해 드린 후보자들의 사정을 고려하시고, 그분들의 프로필도 참고하셔서 생각해 보세요. 후보자들의 프로필은 공지사항의 <사목회장 선거>에 있는 김정호 형제님 글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