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약인물 · 판관
성 기드온
(Gedeon)
성 기드온은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12판관 중의 한 명으로 판관기 6장 1절부터 9장 6절 사이에 등장한다.
판관이란 그 시기에 이스라엘의 운명에 커다란 영향을 준 사람들을 말한다.
원래 히브리어의 판관이란 말에는 ‘구원자’란 뜻이 있었던 것 같다.
즉, 백성을 외적(外敵)으로부터 구해주는 사람이다.
나중에는 더 나아가 사람들은 판관에게 판결을 의뢰했고, 그를 일종의 집정관(執政官)으로 받들게 되었다.
그러나 개개의 종족은 아직 전혀 통일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이스라엘 전체의 대표자들로 간주할 수는 없었다.
판관기에 의하면 기드온은 이스라엘 민족이 미디안족의 침략으로 고통 중에 살 때 하느님으로부터 불림을 받았다.
므나쎄 지파에서도 가장 약한 문중의 가장 어린 사람이었던 기드온은 천사를 통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백성들과 함께 미디안족을 쫓아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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