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12~13

우슬초·2010. 8. 10. 오전 10:21:39
제12장(입타와 에프라임 지파)
1에프라임 사람들이 동원되었다. 그들은 차폰으로 건너가서 입타에게 말하였다, "너는 왜 암몬자손들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같이 가자고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 네 집을 너와 함께 불태워 버리겠다. 2 그러자 입타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내 백성과 더불어 암몬 자손들과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서 그대들을 소집하였소, 그러나 그대들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해 주지 않았소 3그대들이 구해 주지 않는 것을 본 나는 목숨을걸고 암몬 자손들이 있는 곳으로 건너갔소, 그랬더니 주님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주셨소, 그런데 그대들은 어찌하여 오늘 이렇게 올라와서 나와 싸우려 드는 것이오?" 4 그러고 나서 입타는 길앗 사람들을 모두 모아 에프라임인들과 싸웠다, 길앗 사람들은 에프라임인들이 평소에 "너희는 에프라임에서 도망간 자들이다. 길앗은 에프라임과  므나쎄 한가운데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고 말하였기 때문에그들을 쳐 죽였다. 5 그리고 길앗인들은 에프라임으로 가는 요르단 건널목들을 점령하였다. 도망가는 에프라임인들이 강을 건너게 해주시오, 하면 길앗사람들은 그에게 너는 에프라임인이냐?" 하고 물었다. 그가 " 아니요." 하고 대답하면 그에게 6"쉬뽈렛"하고 말해 봐"하였다. 그사람이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여 '시뽈렛 이라고 하면, 그를 붙들어 그 요르단 건널목에서 죽였다. 이렇게 하여 그때에 에프라임에서 사만 이천 명이 죽었다. 7 입타는 여섯 해 동안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그러고 나서 길앗 사람입타는 죽어 길앗에 있는 자기 성읍에 묻혔다.
(판관입찬)
8 그 뒤로 베들레헴 출신 입찬이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9 그에게는 아들 서른 명과 딸 서른 명이 있었는데, 딸들도 일가 밖으로 시집보내고 며느리들도 일가 밖에서 데려왔다. 그는 일곱해 동안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10 그러고 나서 입찬은 죽어 베들레헴에 묻혔다.
(판관엘론)
11 그뒤로 즈불룬 사람엘론이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그는 열 해 동안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12 그러고 나서 즈불룬 사람 엘론은 죽어 즈불룬 땅 아얄론에 묻혔다.
(판관압돈)
13 그 뒤로 피르아톤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14 그에게는 아들 마흔 명과 손자 서른 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저마다 나귀를 타고 다녔다. 그는 여덟 해 동안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15 그러고 나서 피르아톤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은 죽어 에프라임 땅, 아말렉 산악 지방에 있는 피르아톤에 묻혔다.
제13장(삼손이 태어나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들을 마흔 해 동안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 넘겨 버리셨다. 2 그때에 초르아 출신으로 단 씨족에 속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마노아였다. 그의 아내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3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그 여자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보라 ,너는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지만,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4 그러니 앞으로 조심하여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마라. 5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기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 아이는 모태에서 부터 이미 하느님께 바쳐진 나지르인이 될 것이다. 그가 이스라엘을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서 구원해 내기 시작할 것이다. 6 그러자 그 여자가 남편에게 가서 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 나에게 오셨는데, 그 모습이 하느님 천사의 모습 같아서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셨는지 묻지도 못하였고, 그분도 당신 이름을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7 그런데 그분이 나에게 ,보라, 너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마라, 그 아이는 모태에서 부터 죽는 날까지 하느님께 바쳐진 나지르인이 될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8 그래서 마노아가 주님께 기도하였다. 주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당신께서 보내신 하느님의 사람이 저희에게 다시 와서 태어날 아이에게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치게 해 주십시오 9 하느님께서는 마노아의 말을 들어 주시어 하느님의 천사를 그 여자에게 다시 가게 하셨다. 그때에 그 여자는 들에 앉아 있었고 그의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않았다. 10 그래서 그 여자는 급히 남편에게 달려가 알렸다. "이봐요, 저번에 나에게 오셨던 그분이 나타나셨어오 11마노아는 일어나 아내를 뒤따랐다. 그사람이 있는 곳에 다다른 그는 당신께서 전에 이 여자에게 말씀하신 분이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가 그렇다.하고 대답하자. 12 마노아가 그에게 또 물었다. "앞으로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지면 그 아이는 어떤 사람이 되며또 무슨일을 해야 합니까?" 13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말하였다. "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저 여자는 명심해야 한다. 14 저 여자는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포도주도 독주도 마셔서는 안 되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저 여자는 지켜야한다. 15 마노아가 주님의 천사에게 " 새끼염소를 한마리 잡아 올리겠으니 좀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6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대답하엿다. " 내가 기다리기는 하여도 네가 준비한 음식을 먹지는 않겠다. 그러자 주님께 번제물을드리고 싶으면 그렇게 하여라. " 마노아가 다시 주님의 천사에게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래야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지면 저희가 당신을 공경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8 그러나 주님의 천사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그것은 신비한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19 그제야 마노아는 새끼 염소 한 마리와 곡식 예물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서 ,신비한 일을 하시는 분 주님께 바쳤다. 그러고 나서 마노아는 아내와 함께 지켜보았다. 20 그때에 제단에서 불길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주님의 천사도 그 제단의 불길을 타고 올라가엎드렸다. 21주님의 천사는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제야 마노아는 그분이 주님의 천사였다는 것을 알았다. 22 그래서 마노아는 아내에게 말하였다. " 하느님을 뵈었으니 우리는 틀림없이 죽을 것이오 23 그러자 그의 아내가 그에게 "만일 주님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다면, 우리 손에서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받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일을 보여 주지도 않으시고 이와 같은 것을 들려주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4 그 여자는 아들을 낳고 이름을 삼손이라 하였다. 아이는 자라 나고 주님께서는 그에게 복을 내려주셨다. 25 그가 초르아와 에스타올 사이에 자리 잡은 단의 진영,에 있을 때, 주님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