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5~7
우슬초·2010. 2. 16. 오후 12:50:24
제5장(아담의 자손)
1아담의 족보는 이러하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던 날, 하느님과 비슷하게 그를 만드셨다. 2 그분께서는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하셨다. 3 아담은 백삼십 세 셋이라 하였다. 4셋은 낳은 다음, 아담은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5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다. 6.7셋은 백오 세 되었을 때, 에노스를 낳았다. 에노스를 낳은 다음, 셋은 팔백칠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8셋은 모두 구백십이년을 살고 죽었다. 9.10 에노스는 구십 세 되었을 때, 케난을 낳았다. 케난을 낳은 다음, 에노스는 팔백십오 년을 살면서 아들 딸들을 낳았다. 11 에노스는 모두 구백오 년을 살고 죽었다. 12.13 케난은 칠십 세 되었을 때, 마할랄엘을 낳았다. 마할랄엘을 낳은 다음, 케난은 팔백사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14 케난은 모두 구백십 년을 살고 죽었다. 15.16 마할랄엘은 육십오 세 되었을 때, 예렛을 낳았다. 예렛을 낳은 다음, 마할랄엘은 팔백삼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17마할랄엘은 모두 팔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다. 18.19 다음, 예렛은팔백 년을 살면서아들딸들을 낳았다, 20 예렛은 모두 구백육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21.22 에녹은 육십오 세 되었을 때, 므투셀라를 낳았다. 므투셀라를 낳은 다음, 에녹은 삼백 년을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아들 딸들을 낳았다. 23.24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에녹은 하느님과 함께 살다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25.26 므투셀라는 백팔십칠 세 되었을 때, 라멕을 낳았다. 라멕을 낳은 다음, 므투셀라는 칠백팔십이 년을 살면서 아들 딸들을 낳았다. 27므투셀라는 모두 구백육십구 년을 살고 죽었다.28.29 라멕은 백팔십이 세 되었을 때 아들을 낳고, " 이 아이가 주님께서 저주하신땅 때문에 수고하고 고생하는 우리를 위로해 줄 것이다." 하면서, 그의 이름을 노아라 하였다, 30 노아를 낳은 다음, 라멕은 오백구십오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31 라멕은 모두 칠백칠십칠 년을 살고 죽었다. 32노아의 나이 오백 세 되었을 때, 노아는 셈과 함과 야펙을 낳았다.
제6장(하느님의 아들들과 거인족)
1땅 위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느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여자들을 골라 모두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 사람들은 살덩어리일 따름이니, 나의 영이 그들 안에 영원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들은 백이십 년 밖에 살지 못한다. " 4 하느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한자리에 들어 그들에게서 자식이 태어나던 그때와 그 뒤에도 세상에는 나필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서 이름난 장사들이었다.
(인류의 타락)
5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6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히시며 마음아파하셨다. 7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 8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
(노아)
9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당대에 의롭고 흠없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하느님과 함께 살아갔다. 그리고 노아는 아들 셋, 곧 셈과 함과 야펫을 낳았다. 11세상은 하느님 앞에 타락해 있었다. 12 세상은 폭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느님께서 내려다보시니, 세상은 타락해 있었다. 정녕 모든 살덩어리가 세상에서 타락한 길을 걷고 있었다. 13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살덩어리들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그들로 말미암아 세상이 폭력으로 가득 찼다, 나 이제 그들을 세상에서 없애 버리겠다. 14 너는전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그 방주에 작은 방들을 만들과, 안과 밖을 역청으로 칠하여라, 15 너는 그것을 이렇게 만들어라, 방주의 길이는 삼백 암마, 너비는 쉰암마, 높이는 서른 암마이다. 16그 방주에 지붕을 만들고 위로 한 암마 올려 마무리 하여라. 문은 방주 옆 쪽에 내어라, 그리고 그 방주를 아래층과 둘째 층과 셋째 층으로 만들어라. 17 이제 내가 세상에 홍수를일으켜 하늘아래 살아 숨쉬는 모든 살덩어리들을 없애 버리겠다,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이 숨지고 말 것이다. 18 그러나 내가 너와는 내 계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그리고 온갖 생물 가운데에서,온갖 살덩어리 가운데에서 한쌍씩 방주에 데리고 들어가,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그것들은 수컷과 암컷이어야 한다. 20새도 제 종류대로, 짐승도 제 종류대로,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것들도 제 종류대로, 한쌍씩 너에게로 와서 살아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양식을 가져다 쌓아 두어, 너와 그들의 양식이 되게 하여라," 노아는 그대로 하였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제7장
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니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2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놈으로 일곱 쌍씩,부정한 짐승은 수놈과 암놈으로 한 쌍씩, 데려가거라, 3하늘의 새들도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 내가 만든 생물을 땅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 " 5 노아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홍수)
6.7땅에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되던 때였다.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로 들어갔다. 8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새와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이 9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 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다. 11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 둘째 달 열이렛날, 바로 그날에 큰 심연의 모든 샘구멍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렸다. 12 그리하여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가 내렸다. 13 바로 그날, 노아는 자기 아들 셈과 함과 야펫, 자기 아내 그리고 세 며느리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제 종류대로, 모든집짐승이 제 종류대로,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이 제 종류대로, 그리고 모든 새가 제 종류대로, 곧 온갖 날짐승과 날개 달린 것들이 들어갔다. 15 살아 숨쉬는 모든 살덩어리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이렇게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살덩어리들이 수컷과 암컷이 들어갔다. 그런 다음 주님께서 노아 뒤로 문을 닫아 주셨다. 17 땅에 사십 일 동안 홍수가 계속 되었다. 물이 차 올라 방주를 밀어 올리자 그것이 땅에서 떠올랐다. 18물이 불어나면서 땅 위로 가득 차 오르자 방주는 물 위를 떠나니게 되었다. 19 땅에 물이 점점 더 불어나, 온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을 모두 뒤덮었다. 20 물은 산들을 덮고도 열다섯 암마나 더 불어났다. 21그러자 땅에서 움직이는모든 살덩어리들,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우글거리는 모든 것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숨지고 말았다. 22 마른 땅 위에 살면서 코에 생명의 숨이 붙어 있는 것들은 모두 죽었다. 23 그분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땅에 사는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다. 이렇게 그것들은 땅에서 쓸려 가버렸다.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사람과 짐승만 남았다. 24 물은 땅 위에 백오십 일 동안 게속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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