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23~24
우슬초·2009. 8. 26. 오전 11:56:05
제23장(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으시다)
1.2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4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 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6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7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8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또 이세상 누구고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분 ,하늘에계신 그분뿐이시다.
10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13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 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15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아무것도 아니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아 한다. 고 너희는말한다.
17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 고 말한다.
19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제단이냐?
20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21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22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3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 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시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자들이다. 25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26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27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같기 때문이다
28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29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30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31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32 그러니 너희조상들이 시작한 짓을 마저 하여라.
33너희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지옥형 판결을 어떻게 피하려느냐? 그러므로 이제 내가 예언자들과 현인들과 율법 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박고,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또 이고을 저 고을 쫓아다니며 박해할 것이다.
35그리하여 의인 아벨의 피 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베레크야의 아들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 쏟아진 무죄한피의 값이 모두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모든 것이이세대에 닥칠 것이다."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시다)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전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 가?
38그러나 너희는 마다 하였다. 보라, 너희 집은 버려져 황폐해질 것이다.
39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때까지 정녕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제24장(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다)
1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나와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 성전 건물들을 가리켰다.
2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저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지고 말 것이다.
(재난의 시작)
3예수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여쭈었다. '저희에게 일러 주십시오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스승님의 재림과 세상 종말의표징은 어떤 것입니까? 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누구에게도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그리스도다. 5 하면서 많은 이를 속일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났다는 소식과 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문을듣더라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6그러한 일이 반드시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아직 끝은 아니다. 7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발생할 것이다. 8그러나 이모든 것은 진통의 시작일 따름이다.9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 속에 몰아넣고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그러면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가 서로 팔아넘기고 서로 미워하며 거짓예언자들이 많이 나타나 많은 이를 속일 것이다. 11.12또 불법이 성하여 많은 이의 사랑이 식어 갈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어 내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13.14 이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될 터인데 그때에야 끝이 올것이다.
(가장 큰 재난)
15 "그러므로 다니엘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이는 알아들으라.
16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라. 17옥상에 있는 이는 물건을 꺼내려 집안으로 내려가지 말고 18.19들에 있는 이는 겉옷을 가지러 가려고 뒤로 돌아서지 마라. 불행하여라. 20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 너희가 달아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때에 큰 환난이 닥칠 터인데 그러한 환난은 세상 시초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22 그 날수를 줄여 주지 않으시면 어떠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랄 것이다. 그러나 선택된 이들을 위하여 그 날수를 줄 여 주실 것이다.
23 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보라,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시다." 또 는 아니 여기 계시다!" 24하더라도 믿지 마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 할 수만 있으면 선택된 이들까지 속이려고 큰 표징과 이적들을 일으킬 것이다 .보라.25 내가 너희에게 미리말해 둔다. 26 그러므로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광야에 계시다. 하더라도 나가지 마라. 보라. 골방에 계시다. 27 하더라도 믿지 마라. 동쪽에서 친 번개가 서쪽까지 비추듯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28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여든다.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29 "그 무렵 환난이 지난 뒤 곧바로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그때 하늘에 사람의 아들의표징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세상 모든 민족들이 가슴을 치면서,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가 선택한 이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무화과 나무의 교훈)
32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5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깨어 있어라)
36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로지 아버지만 아신다. 37노아 때처럼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38홍수 이전 시대에 사람들은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면서 39홍수가 닥쳐 모두 휩쓸어 갈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43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것이기때문이다. "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내가 진실고 너희에게 말한다. 47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예상하지 못한날 ,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 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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