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19~20

우슬초·2009. 8. 24. 오전 11:02:08
제19장(혼인과 이혼)
1예수님께서는 이 말씀들을 마치시고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다.2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 오자 그분께서는 그곳에서도 그들을 고쳐 주셨다.
3그런데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 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4그러자 에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 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5'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6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된다.
7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8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그러나
9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간음하는 것이다.
(혼인과 독신)
10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1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2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13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하느님의 나라와 부자)
16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7그러자 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증언을 해서는 안된다.
19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20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21"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24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쉽다.
25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 보며 이르셨다.
26"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따름과 보상)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자기 옥좌에 앉게 되는 세상이 오면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29그리고 내 이름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 배로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이다.
30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제20장(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데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그가 또 아홉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7'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하고 물으니,
7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8'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 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그것을 받아들고 그들은 밭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1.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 군요 하고 말하였다.
13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당신에게 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내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15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요?"
16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수난과 부활을 세 번째로 예고 하시다)
17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18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아들은 수석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선고하고,
19그를 다른 민족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출세와 섬김)
20그때에 제베대오의 두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21예수님께서 그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 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24다른 열 제자가 이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25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 게 세도를 부린다.
26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7또한 너희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너희의 종이 되어 야 한다.
28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예리코에서 눈먼 두 사람을 고치시다)
29.30 그들이 예리코를 떠날 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을 따랐다. 그런데 눈먼 사람 둘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31군중이 그들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들은 더욱 큰 소리로 "주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32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들을 부르신 다음,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주님 저희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33.34 에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자, 그들이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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