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16~18

우슬초·2009. 8. 23. 오전 11:12:21
제16장(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이 표징을 요구하다)
1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2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너희는 저녁때가 되면, '하늘이 붉으니 날씨가 좋겠구나' 하고 ,
3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리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주 알면서 시대의 표징은 분별하지 못한다.
4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의 표징밖에는 아무런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남겨 두고 떠나가셨다.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5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면서 빵을 가져가는 것을 잊어버렸다.
6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7그러자 제자들은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구나."하며 저희끼리 수군거렸다.
8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너희끼리 수군거리느냐?
9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느냐? 빵 다섯 개로 오천명이 먹은 일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너희가 몇 광주리를거두었느냐?
10그리고 빵 일곱 개로 사천 명이 먹은 일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너희가 몇광주리를거두었느냐?
11내가 빵을 두고 말한 것이 아님을 어찌하여 이해하지 못하느냐?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12그제야 그들은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가르침을 조심하라는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13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또 나는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그런다음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였다.
22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3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구나!"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24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사람이 온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27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28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 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제17장(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1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2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3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드리겠습니다.
5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하는 소리가 났다.
6이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 하였다.
7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하고 이르셨다.
8그들이 눈을 들어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9 그들이 산에 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본 것을 아무에게 도 말하지 마라,"하고 명령하셨다.
(엘리야의 재림)
10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와야 한다고 말합니까?하고 물었다.
11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들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러첨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어떤 아이에게서  마귀를 내쫓으시다)
14 그들이 군중에게 가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15"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17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말이냐?
18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하고 이르셨다. 그런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로 그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 하시다)
22 그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23"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성전 세를 바치시다)
24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성전 셀르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25 베드로가 "내십니다."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하니면 남들에게서냐?" 하고 물으셨다.
26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은 것이다.
27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게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보아라. 스타레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제18장(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가장큰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라)
6"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자는, 연자매를  목에 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는 편이 낫다.
7불행하여라,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많은 이 세상! 사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
8네 손이나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두손이나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불구자나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또 네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눈을 가지고 불타는지옥에 던져진는 것보다,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또 네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눈을 가지고 불타는지옥에 던져지는 것도다,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작은 이들을 업신여기지 마라)
10 "너희는 이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11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 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믈 보고 있다..
(되찾은 양의 비유)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 아홉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이와 같이 이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15"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16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함께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들어주신다)
19"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매정한 종의 비유)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 왔다.
25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그러자 그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다갚겠습니다.'하고 말하였다
27그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28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들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29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30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동료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렀다.
32그러자 주인이 그 종으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탕감해 주었다.
33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34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35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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