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39~40

우슬초·2009. 5. 12. 오전 11:22:35
제39장(예루살렘이 점령당한 뒤의 일)
1예루살렘이 점령당하였을 때.....
유다 임금 치드키야 제구년 열째 달에  바빌론 임금 네부타드네자르가 모든 군대를 이끌고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2 마침내 치드키야 제십일년 넷째 달, 그달 구일에 도성이 뚫렸다. 3바빌론 임금의 대신들이 모두 들어와 중앙 대문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네르갈 사르에체르, 삼가르 느부, 랍 사리스인 사르스킴, 랍 막인 네르갈 사르에체르, 그리고 바빌론 임금의 다른 모든 대신들었다. 4유다 임금 치드키야와 모든 군인들은 그들을 보고 밤을 틈타 왕실 정원 길을 따라서 성벽 사이의 통로를 지나 도성 밖으로 빠져나갔다. 5 그러고 나서 그들은 아라바 쪽으로 갔다. 5 그러나 칼데아 군대는 그들을 뒤쫓아가, 예리코 벌판에서 치드키야를 사로잡앗다. 그들이 그를 끌고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임금 메부카드네자르에게 데려오자, 네부카드네자르는 그에게 판결을 내렸다. 6바빌론 임금은 리블라에서 치드키야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아들들을 살해하였다. 바빌론 임금은 유다의 귀족들도 모두 살해하였다. 7그런 다음 그는 치드키야의 두 눈을 뽑고 청동 사슬로 묶어, 그를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8 칼데아인들은 왕궁과 민가를 불태우고 예루살렘의 성벽을허물었다. 9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가진 것 없는 일부 가난한 백성에게는 포도원과 밭을 주어, 유다 땅에 남겨 놓았다. 11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예레미야를 두고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12그를 데려다가 잘 보살펴 주어라 그를 조금도 해쳐서는 안 된다. 그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에게 해 주어라, 13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랍 사리스인 느부사즈반과 랍 막인 네르갈 사르에체르와 그 밖의 바빌론 임금의 모든 고관을 보내어, 14경비대 울안에서 예레미야를 데려다, 사판의 손자이며 아히캄의 아들인 그달야에게 맡겨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백성 가운데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에벳 멜렉의 구원)
15예레미야가 아직 경비대 울안에 갇혀 있을 때에,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16 "에티오피아 사람에벳 멜렉에게 가서 말하여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도성에 복이 아니라 재앙을 내리겠다고 한 나의 말을 이제 내가 이루겠다. 17이런 일이  바로 그날네 앞에서 일어나겠지만 나는 그날에 너를 건져 주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는 네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18내가 반드시 너를 구하여 네가 칼에 맞아 쓰러지지 않게 하겠다. 너는 나를 신뢰하였으므로 네 목숨을 전리품으로 얻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제40장 (그달야와 더불어)
1 느부자르야단 친위대장이 라마에서 예레미야를 풀어 준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 그때에 느부자르아단은 예레미야를 쇠사슬로 묶어,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유배자들과 함께바빌론으로 끌고 가던 중이었다. 2 친위대장이 예레미야를 데려다 놓고 말하였다. "주 그대의 하느님께서 이곳에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셨는데 , 3그대로 이루셨소,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신 것이오, 그대들이 주님께 죄를 지었고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았기 에 그런 일이 그대들에게 일어난 것이오 4 이제 나는 오늘로 그대의 손에 묶인 쇠사슬을 풀어 주겠고, 그대가 만일 나와 더불어 바빌론으로 가는 것이 좋으면 같이 갑시다 내가 그대를 잘 돌보아 주겠소 그러나 나와 더불어 바빌론으로 가는 것이 싫으면 그만두시오 그대 앞에 있는 이 땅 어디든지, 적당하고 좋은 곳으로 떠나가시오 5 그대가 여기에 머물기를 원한다면, 사판의 손자이며 아히캄의 아들인 그달야에게 돌아가 그와 더불어 백성 가운데에서 사시오 그는 바빌론 임금이 유다의 성읍들을 맡겨 돌보게 한 사람이오 그것도 싫으면 적당한 곳을 찾아 어디로든 떠나가시오, 그러고 나서 친위대장은 예레미야에게 길에서 먹을 양식과 선물을 주어 그를 떠나보냈다. 6 예레미야는 미츠파에 있는 아히캄의아들 그달야에게 가서, 그와 더불어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에서 살았다. 7 들판에 있던 모든 지휘관들과 그 부하들은 바빌론 임금이 아히캄의 아들 그달야에게 이땅을 맡겨 돌보게 하고,남자들과 여자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바빌론에 잡혀가지 않은 이 땅의 일부 가난한 이들도 그에게 맡겨 볼보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8 그들은 그달야르 만나러 미츠파에 왔다. 부하들을 거느리고 온 그들은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요나탄, 탄후멧의 아들 스라야, 느토파 출신 에파이의 아들들과 마아카 출신 야아잔야였다. 9사판의 손자이며 아히캄의 아들인 그달야는 그들과 그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칼데아인들을 섬기시오 이땅에 살면서 바빌론 임금을 섬기시오 그러면 그대들은 잘될 것이오 10나는 미츠파에 머물면서 우리를 찾아오는 칼데아인들을 상대하겠으니 그대들은 포도주와 여름 과일과 기름을 모아들여 그릇에 담아 두고 그대들이 차지한 어는 성읍에서든 사시오 11모압과 암몬 자손들과 에돔과 그밖으 여러나라에 있던 유다인들도 모두 바빌론 임금 유다에 사람들을 남겨 두고 사판의 손자이며 아히캄의 아들인 그달야에게 그들을 맡겨 돌보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12그래서 유다인들은 쫓겨 간 모든 고장에서 그달야를 찾아 유다 땅 미츠파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포도주와 여름 과일을 풍성하게 모아들였다.
(그달야가 살해 되다)
13그러자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을 비롯하여 들판에 있는 군대의 지휘관들이 모두미츠파에 있는 그달야에게 와서 말하였다. 14"나리께서는 암몬 자손들의 임금 바알리스가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내어 나리의 목숨을 빼앗으려 한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그러나 아히캄은 아들 그달야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15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은 미츠파에 있는 그달야에게 은밀히 청하였다. "제가 가서 아무도 모르게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살해하게  해 주십시오 어찌하여 그가 나리의 목숨을 빼앗아, 나리 주변에 모여든 유다인들이 모두 흩어지고 유다의 남은 자들이 망해야 한단 말입니까? 16그러나 아히캄의 아들 그달야는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그대는 그런일을 해서는 아 되오, 그대가 이스마엘에 관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소,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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