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16~17

우슬초·2009. 4. 15. 오전 11:58:20
제16장(고독한 예레미야)
1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너는 이곳에서 아내를 얻지 말고 아들딸도 낳지 마라. 3이곳에서 태어난 아들딸과, 그들을 낳은 어머니들과 이땅에서 그들을 낳아 준 아버지들을 두고 주님이 말한다. 4그들은 죽을병에 걸려 죽겠지만, 아무도 그들을 위해 복을 해주지도 묻어주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땅위의 거름이 될 것이다.그들은 칼과 굶주림으로 죽어 가리니. 그들의 시체는 하늘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 밥이 될 것이다."
5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너는 초상집에 들어가지 말고 곡하러 가지도 말고 그들에게 조의를 표하지도 마라. 내기 이백성에게서 나의 평화를 거두고, 주님의 말씀이다.  6자애와 자비를 거두어 버렸다. 이땅에서 높은 자 낮은 자 할 것 없이 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묻히지도 못하고 그들을 위해 곡을 해주는 자도 없을 것이다. 아무도 그들을 위해 제 몸에 상처를 내거나 머리를 밀지 않을 것이다. 7아무도 죽은 이를 애도하는 상주를 위로하려고 그와 음식을 나누지 않고 그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생각해서 그에게 위로의 술잔을 건네지도 않을 것이다. 8너는 사람들과 앉아 먹고 마시려고 잔칫집에 들어가지 마라. 9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너희 당대에 너희가 보는 앞에서 기쁜 목소리와 즐거운 목소리, 그리고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이곳에서 그치게 하겠다.
10네가 이말을 모두 이백성에게 전하면, 그들은 너에게 '어찌 하여 주님께서는 이렇듯 큰 재앙을 모두 우리에게 선고하셨는가? 주 우리 하느님께 우리가 저지른 죄악이 무엇이며 우리가 지은 죄가 어떤 것이냐?" 하고 물을 것이다. 11 그러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여라. '너희 조상들이 나를저버렸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따라가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예배하였으며 나를저버리고 내법을 지키지 않았다. 12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들보다 더 악하게 행동하였다 너희는저마다 제 악한 마음을 고집스럽게 따르면서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13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희를 이땅에서 너희도 너희 조상들도 모르던 땅으로 내던지겠다. 너희는 그곳에서 밤낮으로 다른신들을 섬겨야 하고 나도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을 것이다.
(귀환)
14그러나 이제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살아계신 주님을 두고 맹세한다."하지 않고 15그대신 "이스라엘 자손들을 북쪽 땅에서 그리고 당신께서 쫓아 보내셨던 모든 나라에서 데리고 올라오신,살아계신 주님을 두고 맹세한다."할 것이다. 정녕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겠다.
(죄인들을 모두 잡아들이다)
16 이제 내가 많은 어부들을 보내어 그들을 잡아 올리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런 다음 많은 사냥꾼들을 보내어 모든 산과모든 언덕과 바위틈을 뒤져 그들을 잡아내겠다. 17내 눈이 그들의 모든 길을 살피고 있으니 ,그들은 내 앞에서 숨지 못하고 자기들의 죄악을 내 눈앞에서 감추지도 못한다.  18나는 우선 그들의 죄악과 잘못을 갑절로 갚겠다 그들이 송장이나 다름없는 자신들의 혐오스러운 것들로 내 땅을 더럽히고, 자신들의 역겨운 것들로 내 소유지를 채웠기 때문이다.
(주님에 대한 깨달음)
19재난의 날에 제 힘이시요, 요새이며 피난처이신 주님 민족들이 땅 끝에서 모여 와 당신께 말씀드릴 것입니다. "저희 조상들은 정녕 쓸모없는 헛것만 물려 주었습니다.
20사람이 스스로 신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까? 그런 것들은 신이 아닙니다.
21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들에게 알려 주리라 이번에는 내 능력과 권세를 그들이 알게 해 주리라 그리하면 그들은 내 이름이 야훼임을 깨닫게 되리라.
제17장 (주님의 분노로 죄인들이 재산을 빼앗기다)
1유다의 죄악이 철필로 기록되었다. 금강석 촉으로 그들의 마음 판에,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다. 2 그들의 자녀들이 높은 언덕 푸른 나무 곁에 세워진 제단과 아세라 목상들을 기억하는가운데, 그죄악이 새겨졌다. 3산과 들녘에서 나는너의 재산과 온갖 보화를 노획물로 내어 주리라 너의 나라 곳곳에서 저지른 죄 때문에 너의 산당도 내어 주리라  4너는 내가 너에게 준 상속 재산에서 손을 떼게 되리라 나는네가 자신도 모르는 땅에서 원수들을 섬기게 하리라 내 분노로 불이 댕겨져 그불이 영원히 타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속이는 자와 속이지 않는 자)
5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 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다.
6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아 좋은 일이 찾아드는 것도 보지 못하리라. 그는 광야의 마른 곳에서 인적 없는 소금 땅에서 살리라.
7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8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9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더 교활하여 치유될 가망이 없으니 누가 그 마음을 알리오?
10내가 바로 마음을 살피고 속을 떠보는 주님이다. 나는 사람마다 제 길에 따라. 제 행실의 결과에 따라 갚는다.
11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은 자는 제가 낳지도 않은 알을 품는 자고새와 같다. 한창때에 그는 재산을 잃고 끝내는 어리석은 자로 드러나리라.
(예레미야의 세 번째 고백)
12저희 성소가 있는 곳은 처음부터 드높은 영광의 옥좌였습니다
13이스라엘의 희망이신 주님 당신을 저버린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당신에게서 돌아선 자는 땅에 새겨지리이다 그들이 생수의 원천이신 주님을 버린 탓입니다.
14주님, 저를 낫게 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나으리이다 저를 구원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구원 받으리이다.
15당신은 제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저들이 저에게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어디에 있나? 내려와 보시라지!"
16그러나 저는 당신께 재앙을 재촉하거나 파멸의 날을 기원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신께서는 제 입술에서 무슨 말이 나왔는지 아십니다. 제가 당신 앞에서 아뢰었기 때문입니다.  17당신께서는 저를 두렵게 하지 마소서 재앙의 날에 당신은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18저의 박해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하시되 저는 수치를 면하게 해 주소서, 그들은 두려움에 떨게 하시되 저만은 두려움을 면하게 해주소서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닥치게 하시고 그들을 부수시되 갑절로 부수어 주소서,
(안식일은 주님께 성별된 휴식)
19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유다 임금들이 들어오는 '백성의 문'과 예루살렘의 모든 성문으로 가 그곳에 서서 그들에게 말하여라. 20 이 성문에 들어오는 유다 임금들과 온 유다인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21주님께서 이렇게 말슴하신다 너희 목숨을 잃지 않으려거든 조심하여라 안식일에는짐을 지거나 예루살렘 성문으로 그집을 들여오지 마라. 22안식일에는 너희 집에서 집을 내가지도 말고 아무일도 하지 마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23 그러나 너희 조상들은 내게 순종하지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목을 뻣뻣이 한 채 내 훈게를 듣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24그렇지만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고 주님의 말씀이다 안식일에 이 도성의 성문으로 어떤짐도 나르지 않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며 이날에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25 이 도성의 성문으로 다윗의 왕좌에 오른 임금들과 그들의 대신들이 병거와 군마를 타고 들어오게  될 것이다. 또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도 함께 들어올 것이다. 26그리하여 이 도성은영원히 사람들의 거주지가 될 것이다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 인근 지역, 벤야민 땅과 평원 지댜. 산악 지방과 네겝에서 사람들이 번제물과 희생 제물과 곡식 제물과 향료를 가져오고 감사 예물도 주님의 집으로 가져올 것이다. 27그러나 너희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는 내 말을듣지 않고, 안식일에 짐을 진 채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그 성문에 불을 놓겠다. 그 불은 예루살렘 궁궐들을 집어삼키고 결코 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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