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9~11
우슬초·2009. 3. 9. 오후 2:21:54
제9장
1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2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때 즐거워하듯
3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4땅을 흔들며 저벅거리는 군화도 피 속에 뒹군 군복도 모조리 화염에 싸여 불꽃의 먹이가 됩니다
5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6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 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에프라임을 벌하시는 주님의 손)
7주님께서 야곱을 거슬러 말씀을 보내시니그것이 이스라엘 위로 떨어졌다
8모든 백성이. 에프라임과 사마리아의 주민들이 이를 알고서도 오만하고 자만한 마음으로 말하였다.
9"토담이 허물어졌으니 네모 돌로 쌓자, 돌무화과나무가 부서졌으니 향백나무로 대신하자.
10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거슬러 적들을 일으키시고 원수들을 부추기셨다.
11동에서는 아람이, 서에서는 필리스티아가 입을 크게 벌려 이스라엘을 삼켜 버렸다 이모든 것에도 그분의 진노는 풀리지 않아 그분의 손은 여전히 뻗쳐있다.
12그러나 이백성은 자기를 치신분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만군의 주님을 찾지도 않았다.
13그래서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머리와 꾀리를 종려나무 가지와 골풀을 단 하루에 잘라 버리셨다.
14원로와 고관이 머리고 거짓을 가르치는 예언자가 꼬리다
15이백성의 지도자들이 잘못 이끌어 그 지도를 받은 이들이 혼란에 빠졌다.
16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의 젊은이들을 탐탁히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의 고아와 과부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으셨다 그들은 모두 무도한 자이며 악행을 저지르는자이고 입이란 입은 모두 몰지각한 것만을 말한다. 이모든 것에도 그분의 진노는 풀리지 않아 그분의 손은 여전히 뻗쳐 있다.
17정녕 사악함이 불처럼 타올라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집어삼키고 잡목 숲을 사르니 연기 기둥이 휘돌며 치솟는다
18만군의 주님의 분노로 땅은 타버리고 백서은 불꽃의 먹이처럼 되어버렸다 아무도 제이웃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19오른쪽을 잘라 먹어도 배가 고프고 왼쪽을 뜯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 사람마다 제 팔의 살을 뜯어 먹는다.
20므나쎄는 에프라임을 에프라임은 므나쎄를 뜯어 먹고 이들은 함께 유다에게 달려든다 이 모든 것에도 그분의 진노는 풀리지 않아 그분의 손은 여전히 뻗쳐 있다.
제10장 (유다의 유력가들에 대한 일곱 번째 저주)
1불행하열, 불의한 법을 세우고 고통을 주는 규정들만 써 내려가는 자들!
2이자들은 힘없는 이들의 소송을 기각시키고 내 백성 가운데 가난한 이들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들을 약탈하고고아들을 강탈한다.
3너희는 징벌의 날에, 멀리서 들이닥치는 푹풍의 날에 어지하려느냐? 누구에게 도망하여 도움을 청하고 너희 재산은 어디에 갖다 놓으려느냐?
4포로들 사이에 쭈그려 앉거나 살해된 자들 사이에 쓰러지는 수밖에 없다. 이모든 것에도 그분의 진노는 풀리지 않아 그분의 손은 여전히 뻗쳐 있다.
(아시리아 임금에 대한 벌)
5불행하여라, 내 진노의 막대인 아시리아! 그의 손에 들린 몽둥이는 나의 분노이다
6나는 그를 무도한 민족에게 보내고 나를 노엽게 한 백성을 거슬러 명령을 내렸으니 약탈질을 하고 강탈질을 하며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처럼짓밟게하려는 것이었다.
7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러한 뜻을 마음에 품지도 않았다 오로지 그의 마음속에는 멸망시키려는 생각과 적지 않은 수의 민족들을 파멸시키려는 생각뿐이었다.
8사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제후들은 모두 임금이 아니냐?
9칼노는 카르크미스처럼 되지 않았느냐? 하맛은 아르팟처럼 되고 사마리아는 다마스쿠스처럼되지 않았느냐?
10예루살렘과 사마리아보다 더 많은 신상들을 차려 놓고 우상을 섬기는 이 왕국들을 내 손이 장악한 것처럼
11사마리아와 그 신상들에게 한 것처럼 그렇게 내가 예루살렘과 그 물신들에게 하지 못하겠느냐?"
12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하실 일을 다 마치신 다음, 아시리아 임금의 오만한 마음에서 나온 소행과 그분에 서린 방자한 교만을 벌하실 것이다
13그는 이렇게 말한다."나는 내 손의 힘으로 이것을 이루었다 나는 현명한 사람이기에 내 지혜로 이루었다 나는 민족들의 경계선을 치워 버렸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았으며 왕좌에 앉은 자들을 힘센 장사처럼 끌어내렸다.
14내 손이 민족들의 재물을 새둥지인 양 움켜 잡고, 버려진 알들을 거두어들이듯 내가 온 세상 을 거두어들였지만 날개를치거나 입을 열거나 재잘거리는 자가 없었다.
15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뿜낼 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으스댈 수 있느냐? 마치 몽둥이가 저를 들어 올리는 사람을 휘두르고 막대가 나무도 아닌 사람을 들어 올리려는 것과 같지 않으냐?
16그러므로 주 만군의 주님께서는 그 비대한자들에게 질병을 보내어 야위게 하시리라 마치 불로 태우듯 그영화를 불꽃으로 태워 버리시리라.
17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시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는 불길이 되시어 그의 엉겅퀴와 가시덤불을 단 하루에 태워 삼켜 버리시리라 그러면 그는 병자처럼랄라 가리라.
19그 숲의 나무들 가운데 남은 것은 몇 그루 되지 않아 아이라도 그것들을 기록해 둘 수 있으리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
20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야곱 집안의 생존자들이 더 이상 자기들을 친 자에게 의지 한지 않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주님께만 충실히 의지할 것이다.
21남은 자들이 돌아올 것이다 야곱의 남은 자들이 용맹하신 하느님께 돌아올 것이다.
22이스라엘아, 네 백성이 설사 바다의 모래 같다 하여도, 그들 가운데 남은 자들만 돌아올 것이다. 파멸은 이미 결정된 것, 정의가 넘쳐흐를 것이다.
23정녕 주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미 결정된 멸망을 온 세상 한가운데에서 집행하실 것이다.
(아시리아를 두려워하지 마라)
24그러므로 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온에 사는 나의 백성아, 너를 막대로 때리고 이집트처럼 너에게 뭉둥이를 치켜드는 아시리아를 두려워하지 마라.
25이제아주 조금만 지나면 너를 향한 나의 진노는 다하고, 오히려 저들의 파괴 행위를 향하여 나의 분노를 터뜨릴 것이다.
26만군의 주님께서는 오렙 바위 곁에서 미디안을 치신 것처럼아시리아에게 채찍을 휘두르시고 바다 위에 잇는 당신의 몽둥이를 이집트에서 처럼 키켜드실 것이다.
27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너의 어깨에서 그의 짐이 벗겨지고 너의 목에서 그의 멍에가 사라지리라.
(침략자들의 공격과 실패)
28아시리아는 사마리에서 올라와 아얏에이른다. 미그론을 지나 미크마스에 군수품을 맡긴다.
29그들은 협곡을 지나면서 "우리는 게바에서 하룻밤을 묵으리라."한다 라마는 떨고 사울의 기브아는 달아난다.
30 밧갈림아. 크게 소리 질러라 라이시야. 귀를 기울여라 아나톳아, 대답하여라
31마드메나는 도망치고 게빔 주민들은 피난 간다.
32바로 그날 아시리아는 놉에 머물면서 딸 시온 산을 향하여 예루살렘 동산을 향하여 주먹을 휘두른다.
33보라. 주 만군의 주님께서 무서운 힘으로 가지들을 잘라 내신다 높이 솟아로는 것들은 잘려 나가고 드높은 것들은 거꾸러진다.
34잡목 숲은 쇠도끼로 찍혀 넘어지고 레바논은 그 영화와 함께 쓰러진다.
제11장 (메시아와평화의 왕국)
1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2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3그는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대로 심판하지 않으리라
4힘없는 이들을정의로 재판하고 이땅의 가련한 이들을 정당하게 심판하리라. 그는자기 입에서 나오는 막대로 무뢰배를 내리치고 자기 입술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악인을 죽일리라
5정의가 그의 허리를 두르는 띠가 되고 신의가 그의 몸을 두르는 띠가 되리라.
6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지내리라 송아지가 새끼 사자와 더불어 살쪄가고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7암소와 곰이 나란히 풀을 뜯고 그 새끼들이 함께 지내리라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8젖먹이가 독사 굴 위에서 장난하며 젖 떨어진아이가 살무사 굴에 손을 디밀리라.
9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를 덮는 물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배자들의 귀향)
10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이사이의 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 세워져 겨레들이그에게 찾아들고 그의 거처는 영광스럽게 되리라.
11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이사이의 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 세워져 겨레들이 그에게 찾아들고 그의 거처는 영광스럽게 되리라.
114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주님께서 당신 손을 두 번째로 다시 드리리니 아시리아와 이집트 파트로스와 에피오피아와 엘람 신아르와 하맛과 바다 섬들에 생존해 있는 당신백성의 남은 자들을 속량하시려는 것이다.
12또한 그분께서는 민족들에게 깃발을 올리시어 사방의 땅으로 부터 쫓겨난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으시고 흩어진 유다 사람들을 모아들이시리라
13에프라임의 질투는 사라지고 유다의 적개심은 없어지리라. 에프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않고 유다는에프라임을 적대하지 않으리라
14그들은 서쪽으로 필리스티아의 어깨를 내리 덮치고 함께 동쪽 백성들을 약탈하리라 그들은 에돔과 모압으로 손을 내뻗고 암몬 사람들도 그들에게 복종하리라.
15주님께서는 이집트 바다의 물목을 말리시고 당신폭풍의 위력을 떨치시며 강 위로 당신의 손을 휘두르시고 그것을 일곱 개울로 쪼개 놓으시어 신을 신은 채 건너가게 하시리라.
16이집트 땅에서 올라오던 날 이스랑레에게 일어난 것과 같이 아시리아에 생존해 있는 당신 백성에게도 큰길이 생겨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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