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7~8
우슬초·2009. 3. 6. 오후 2:19:38
제7장(아하즈에게 내린 첫 번째 경고)
1우찌야의 손자이며 요탐의 아들인 유다 임금 아하즈 시대에, 아람 임금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임금 페카가 예루사렘을 치러 올라왔지만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2아람이 에프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우시 왕실에 전해지자. 숲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 떨듯 임금의 마음과 그백성의 마음이 떨렸다.
3그러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너는 네 아들 스아르 야숩과 함께 '마전장이 밭' 에 이르는 길가윗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나가서 아하즈를 만나, 그에게 말하여라.
4'진정하고 안심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르친과 아람, 그리고 르말야의 아들이 격분을 터뜨린다 하여도 이 둘은 타고 남아 연기만 나는 장작 끄트러미에 지나지 않으니 네 마음이 약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5아람이 에프라임과 르말야의 아들과 함께 너를 해칠 계획을 꾸미고 말하였다.
6우리가 유다로 쳐 올라가 유다를 질겁하게 하고 우리 것으로 빼앗아 그곳에다 타브알의 아들을 임금으로 세우자.
7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런 일은 이루어지지 않으리라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8아람의 우두머리는 다마스쿠스요 다마스쿠스의 우두머리는 르친이기 때문이다 이제 예순다섯 해만 있으면 에프라임은 무너져 한 민족으로 남아 있지 못하리라.
9에프라임의 우두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우두머리는 르말야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
(두 번째 경고: 임마누엘의 표징)
10.11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즌
12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13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 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14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은 이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15나쁜 것을 물리치고 좋은 것을 선택할 줄 알게 될 때, 그는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입니다.
16그 아이가 나쁜 것을 물리치고 좋은 것을 선택할 주 알게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혐오하시는 저 두 임금의 땅은 황량하게 될것입니다.
17주님께서는 아시리아의 임금을 시켜 임금님과 임금님의 백성과 임금님 부친의 집안에 , 에프라임이 유다에서 떨어져 나간날 이후 겪어 본 적이 없는 날들을 닥치게 하실 것입니다.
('그날'에 일어날 멸망과 구원)
18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주님께서 휘파람을 부시어 이집트 강들 끝에 있는 파리들과 아시리아 땅에 있는 벌들을 불러오시리라.
19그것들은 모두 몰려와서 험한 계곡들과 바위틈에, 모든 가시 덩굴과 모든 물터에 내려 앉으리라.
20그날에 주님께서는 강 건너편에서 빌려 온 칼로 아시리아의 임금을 시켜 머리털과 다리털을 밀고 수염까지도 깎아 버리게 하시리라
21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사람마다 젊은 암소 한마리와 양 두 마리를 키우리라.
22이것들이 내는 젖이 넉넉하여 엉긴 젖을 먹게 되리라 정녕 이땅에 남은 자들은 모두 엉긴 젖과 꿀을 먹게 되리라.
23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값이 은전 천닢이나 되는 포도나무 천 그루가 있는 곳이 모두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덮이리라.
24온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뒤덮여 살과 활을 가지고서야 그리로 들어갈 수 있으리라.
25괭이로 일구어 오던 모든 산에도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무서워 너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다만 소나 먹이고 양이나 밟고 다니는 곳이 되고 말리라.
제8장 (이사야의 아들의 탄생과 그의 상징적 이름)
1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너는 커다란 서판을 가져다가, 거기에 보통 글씨로 '마헤르 살랄 하스 바즈를 위하여'라고 써라.
2그래서 나는 사제인 우리야와 여베레크야의 ㅇ ㅏ들 즈카르야를 믿을 만한 증인들로 내세웠다.
3그런 다음 나는 여예어자를 가까이하였다 그러자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분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헤르 살랄 하스 바즈라고 하여라.
4이 아이가 '아빠' ,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마스쿠스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전리품이 아시리아의 임금 앞으로 운반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시리아의 침공)
5주님께서 나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6"이 백성이 잔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업신여기고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 앞에서 용기ㅣ를 잃었다.
7그러니 보라, 주님께서는 세차고 큰 강물이. 아시리아의 임금과 그의 모든 영광이 그들 위로 치솟아 오르게 하시리라. 그것은 강바닥마다 차올라 둑마다 넘쳐흐르리라.
8그리하여 강물은 유다로 밀려들어 와 목까지 차게 되리라. 그 날개를 활짝 펴서 너의 땅을 온통 뒤덮으리라. 아, 임마누엘!
(승리의 표징인 임마누엘)
9민족들아, 발악해 보아라, 그러나 질겁하고 말리라 세상의 먼 나라들아, 모두 귀를 기울여라 허리를 동여 매어라 그러나 질겁하고 말리라 허리를 동여매어라. 그러나 질겁하고 말리라.
10계획을 의논해 보아라. 그러나 깨져 버리리라 결의를 말해 보아라, 그러나 성사되지 못하리라.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
(주님만을 두려워하여라)
11주님께서 당신 손으로 나를 붙잡으시고 이 백성의 길을 걷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12이 백성이 모반이라고 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모반이라고 하지 마라 그리고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무서워 하지도 마라
13너희는 만군의 주님만을 거룩히 모셔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해야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해야 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
14성소가되시고 차여 넘어지게 하는돌과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바위가 되시며 예루살렘주민들에게는 덫과 올가미가 되시리라
15많은 이들이 거기에 걸려 비틀거리고 넘어져서 깨어지며 걸려들어 사로잡히리라.
(봉인된증언 문서)
16나는 이증언 문서를 묶고 나의 제자들 앞에서 이 가르침을 봉인하리라 ,
17그리고 주님을 기다리리라. 야곱 집안에서 당신 얼굴을 감추신 분 나는 그분을 고대하리라.
18보라,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과 나야말로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세우신 표징과 예표이다.
(우매한 종교에 대한 경고)
19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한다. "속살거리며 중얼대는 영매들과 점쟁이들에게 물어보아라 백성마다 자기네 신들에게 물어보고
20산 자들에 대하여 죽은 자들에게 물어보아야 하지 않느냐?" 그러나 가르침과 증언을 살펴보아라!그렇게 말하는 자들에게는 정녕코 서광이 없다.
(역경의 때0
21그들은 억눌리고 허기진 채 걸어간다 허기가 지면 그들은 화를 내며 자기네 임금과 자기네 하느님을 저주한다 위를 향하여 고개를 쳐 들었다가
22땅을 내려다보건만 보라, 고난과 암흑, 답답한 어둠뿐 그 흑암 속으로 그들은 내던져지리라.
23그러나 곤궁에 처해 있는그 땅에 더 이상 어둠이 없으리라.
(장차 태어날 임금)
옛날에는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이 천대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바다로 가는 길과 요르단 건너편과 이민족들의 지역이 영화롭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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