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49~51
우슬초·2009. 3. 2. 오후 2:31:42
제49장 (요시야)
1요시야에 대한 기억은 향 제조사의 솜씨로 배합된 향과 같다. 그것은 누구의 입에나 꿀처럼 달고 주연에서 연주되는 음악과 같다.
2그는 백성을 회개시켜 바르게 이끌었고 혐오스러운 악을 없앴다.
3그는 제 마음을 주님께 바르게 이끌었고 무도한 자들이 살던 시대에 경건함을 굳게 지켰다.
(유다의 마지막 임금들)
4다윗과 히즈키야와 요시야 말고는 모두가 잘못을 거듭 저질렀다. 과연 그들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법을 저버렸기에 유다 임금들이 사라지게 되었다.
5그들은 자기네 힘을 다른자들에게 넘겨주었고 자기네 영광을 이방 민족들에게 넘겨주었다.
6이방인들은 성소가 있는 선택된 도성을 불태웠고 그 거리들을 폐허로 만들었다.
7그것은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였다.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박해하였는데 사실 그는 모태에서부터 예언자로 성별되어 뽑고 부수고 파괴하며 세우고 심는 소명을 받았다.
(에제키엘)
8에제키엘은 하느님께서 커룹의 수레 위에서 보여 주신 영광의 환시를 본 사람이다.
9에제키엘은 원수들이 폭풍우에 시달리던 것을 상기하고 올바른 길을 따르는 이들에게 선을 베풀었다.
(열두 예언자들)
10그리고 열두 예언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의 뼈가 그 무덤에서 다시 피어나기를 ! 정녕 그들은 야곱을 위로하고 굳센 희망으로 그들을 구원하였다.
(즈루빠벨과 예수아)
11즈루빠벨을 우리가 어떻게 찬양할까? 그는 오른손에 낀 인장 반지와 같았다.
12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도 만찬가지였다. 이 두 사람은 자기네 시대에 집을 짓고 거룩한 성전을 주님께 봉헌하였는데 그 성전은 영원한 영광을 위한 것이었다.
(느헤미야)
13느헤미야에 대한 기억도 위대한 것이다. 그는 우리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성문과 그 빗장을 만들어 세웠으며우리 집들을 사시 지었다.
(에녹)
14이 땅위에 창조된 자들로서 에녹과 비슷한 사람은 없었다 그는 지상에서 들어올려졌다.
(요셉)
15요셉과 같은 사람도 태어난 적이 없으니 그는 형제들의 지도자가 되고 백성의 버팀목이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유골을 정성스럽게 모셨다.
(첫 조상들)
16셈과 셋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지만 아담이야말로 살아 있는 모든 피조물 위에 있다.
제50장 (대사제 시몬)
1오니아스의 아들 시몬은 대사제로서 생전에 주님의 집을 수리하고 자기 생애에 성전을 견고하게 만들었다.
2그는안뜰의 높은 벽의 기초를 놓았고 성전을 둘러싸는담을 높이 쌓아 올렸다.
3그는 자기 생애에 저수 동굴을 팠는데 그 웅덩이 둘레는 바다 같았다.
4시몬은 백성을멸망에서 구해 낼 방도를 생각하고 포위를 대비하여 도성을 요새로 만들었다.
5그가 지성소에서 나와 백성에게 둘러싸였을 때 얼마나 영광스러웠던가!
6그는 구름 사이에서 비치는 새벽별 같고 축제일의 보름달 같았으며
7지극히 높으신분의 성전을 비추는 해와 같과 영광의 구름 사이에서 빛나는 무지개와도 같았다.
8그는 봄날 장미꽃 같고 샘물가에 핀 백합 같았으며 여름철 레바론의 푸른 싸과 같았다.
9그는 향로에 담긴 불과 타오르는 향과 같았고 두드려 만들어 온갖 보석으로 장식한 황금 그릇 같았다.
10그는 열매들이 달린 올리브 나무 같고 구름까지 치솟은 송백같았다.
11시몬이 영광의 제복을 입고 호화로운 복장을 다 갖추어 거룩한 제단에 올랐을 때 그는 성소안을 영화롭게 하였다.
12그가 제단의 화로 곁에 서서 사제들의 손에서 제물의 몫을 받을 때 그를 둘러싼 형제들은 레바논의 푸른 행백나무 처럼 화관을 이루고 야자나무 둥치처럼 그를 둘러쌌다.
13아론의 모든 자손들이 영광에 싸여 주님께 드릴 화제물을 손에 들고 이스라엘의 온 회중 앞에 섰을 때
14시몬은 제단 위에서 경신례를드리면서 지극히 높으시고 전능하신 분께 바치는 제물을 준비하였다.
15그가 손을 내밀어 술잔을 들고 포도즙을 따라 바친 다음 제단 아래에 그것을 쏟아 붓자 향기가 만물의 임금이신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라갔다.
16그때에 아론의 자손들이 함성을 지르고 두드려 만든 쇠 나팔을 불며 그소리를 우렁차게 울려 지극히 높으신분 앞에서 기념이 되게 하였다.
17그러자 온 백성이 서둘러 다 함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전능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이신그들의 주님께 경배하였다.
18성가대원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로 그분을 찬양하였는데 노랫가락이 우렁찬 소리로 아름답게 울려 퍼졌다.
19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백성은 자비하신 그분 앞에서 기도를 올렸고 이 기도는 주님에 대한 경신례 절차가 끝나고 예절을 마무리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20그런 다음 시몬이 내려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회중을 향하여 손을 쳐들고 입술로 주님의 복을 빌어 주며 그분의 이름을 현양하였다.
21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분께 복을 받기 위하여 두 번째로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권고)
22이제 만물의 하느님께 찬미를 드려라 그분께서는 어는 곳에서나 위대한 일을 하시고 우리의 나날을 모태에서부터 높여 주시며 우리를 당신의 자비로 대해 주신다.
23그분께서 우리에게 마음의 기쁨을 주시고 우리 시대의 이스라엘 안에 옛날처럼 평화가 깃들게 해 주시기를 !
24그분께서 당신의 자비를 우리에게 베푸시고 우리 시대에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를!
(혐오스러운 민족)
25나 자신이 혐오하는 민족이 둘 있고 셋째 것은 민족이라고 할 수 도 없다.
26그들은 세이르 산에 사는 자들과 필리스티아인들 그리고 스켐에 거주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이다.
(결론)
27나는 지성과 지식에 대해 가르침을 이 책에 기록해 놓았다. 예루살렘 출신 엘아자르의 아들, 시라의 아들인 나 예수는 마음으로 부터 지혜를 이 책에 쏟아 부었다.
28이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는 이는 행복하고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는 이는 지혜로워지리라
29사람이 그 가르침을 실천하면 만사에 강해지리라, 주님을 경외함이 그의 인생 행로이고 주님께서 경건한 이들에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영원히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아벤,
-부록-
제51장(시라의 아들 예수의 기도)
1임금이신 주님, 당신께 감사를 드리고 저의 구세주 하느님이신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2당신께서는 저의 보호자요 협조자가 되시어 이 몸을 멸망에서 구해 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중상하는 혀의 올가미와 거짓을 꾸며 내는 자들의 입술에서 저를 건져 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 주위 사람들 앞에서 협조자가 되시어 저를 구하셨습니다
3크신 자비와 당신의 이름으로 저를 삼키려는 자들의 올무에서 제 영혼을 노리는 자들의 손아귀에서, 제게 닥친 수많은 환나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4사방에서 타올라 저를 질식시키는 불길에서 제가 지피지도 않은 불길 한가운데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5저승의 깊은 구렁에서 부정한 혀와 거짓된 말에서
6불의한 혀의 화살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제 영혼은 죽음에 이르렀고 제 생명은 저 아래 저승 가까이 갔었습니다.
7곳곳에서 저를 에워쌌지만 아무도 저를 도아주는 이 없었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8주님, 그때 저는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고 영원으로 부터 드러난 당신의 자애를 기억하였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을 고대하는 이들을 구출해 내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9그리하여 저는 땅에서 당신께 간청을 올렸고 죽음에서 구출해 주십사고 기도드렸습니다.
10저는 제주인의 아버지이신 주님께 환난의 날에 거만한 자들 앞에서 도움이 끊겼을 때 저를 버리지 말아 주십사고 부르짖었습니다.
11저는 당신의 이름을 끊임없이 찬미하고 감사의 노래를 읊었습니다. 그러자 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12과연 당신께서는 저를 멸망에서 구원하셨고 곤경의 날에 저를 건져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리다.
(지혜를 열렬히 추구함)
13내가 아직 젊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 전에 나는 기도 가운데 드러내 높고 지혜를 구하였다.
14나는 성전 앞에서 지혜를 달라고 청하였는데 마지막까지도 지혜를 구할 것이다
15꽃이 피고 포도가 익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지혜 안에서 기뻐하였다 내 발은 올바른 길을 걸었으며 젊은 시절부터 지혜를 찾아다녔다.
16나는 조금씩 귀를 기울여 지혜를 받아들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17지혜를 통하여 진전을 이루었으니 지혜를 주신 분께영광을 드리리라
18사실 나는 지혜를 실천하기로 결심하였고 선을 추구해 왔으니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19내 영혼은 지혜를 얻으려 애썼고 율법은 엄격하게 실천하였다 나는 하늘을 향해 손을 펼쳐 들고 지혜를 알지 못함을 탄식하였다.
20나는 내 영혼을 지혜 쪽으로 기울였고 순결함속에서 지혜를 발견하였다 내가 처음부터 지혜와 더불어 깨달음을 얻었으니 결코 저버림을 당하지 않으리라
21지혜를 찾으려고 애간장을 태웠기에 나는 그 좋은 재산을 얻게 되었다.
22주님께서는 나에게 보상으로 혀를 주셨으니 나는 그 혀로 주님을 찬미하리라.
23배우지 못한자들아, 내게 가까이 오너라 내배움의 집에 와서 묵어라.
24너희는 어찌하여 아직도 지헤없이 지내며 너희 영혼은 극심한 갈증에 시달리느냐?
25나는 입을 열어 이렇게 말하였다 "돈 없이 지혜를 차지하여라." 너희 목에 멍에를 씌우고
26너희 영혼이 그 가르침을 받아들이게 하여라 그것은 곁에 있어 찾기 쉽다.
27나 자신이 얼마나 적은 노력을 기울여 큰 안식을 얻게 되었는지 너희 눈으로 보아라
28많은 양의 은으로 가르침을 얻어라. 그리고 그것으로 많은 금을 차지하여라.
29너희 영혼이 주님의 자비 안에서 기쁨을 누리기를! 너희는 그분을 찬미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30정해진 때가 오기 전에 너희 일을 처리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정하신 때에 너희에게 상급을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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