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마카(1~2장)

우슬초·2008. 8. 22. 오전 11:06:17
제1장(이집트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보내는 첫째 편지)
1 예루살렘과 유다 지방에 사는 유다 지방에 사는 유다인 형제들이 이집트에 사는 유다인 형제들에게 인사드리며 참평화를 빕니다. 2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선을 페풀어 주시고, 당신의 충실한 종들인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맺으신 당신의 계약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또한 여러분 모두에게 당신을 섬기고 큰 정성과 기꺼운 영으로당신의 뜻을 실천하려는 마음을 주시기를 바라며 4당신의 율법과 계명에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평화를이루어 주시기를 빕니다.5그뿐아니라 그분께서 여러분의 간청을 들어 주시고 여러분과 화해하시어 역경에 빠졌을 때에 여러 분을 버려두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6 지금도 우리는 이곳에서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7백육십구년 데메트리오스가 다스리던 때에 우리 유다인들은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보냈습니다. 그것은 야손과 그의 일당이 거룩한 땅과 나라에서 떨어져 나간 뒤 몇 해 동안 우리가 극심한 고난을 겪고 있을 때였습니다. 8그들은 성전 대문을 불사르고 죄 없는 이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때에 우리가 주님께 간청하자 그분께서 들어주셨습니다 9그래서우리는 희생제물과 고운 밀가루를 바치고 등불을 켜고 빵을 차려놓았습니다. 10이제 여러분이 키슬레우달에 초막절을 지내시기를빕니다. 백팔십팔년
(이집트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보내는 둘째 편지)
 예루살렘과 유다에 사는 사람들과 원로단과 유다가 프톨레마이오스 임금의 스승이며 기름부음 받은 사제 가문 출신인 아리스토불로스 님과 이집트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인사드리며 건강을 빕니다.
11 우리를 큰 위험에서 구원하시어 임금에게 맞서게 해 주신 하느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12그분께서는 과연 거룩한 도성에 맞서 진을 친 자들을 몰아내셨습니다 13 아무도 당해 낼 수 없을듯한 군대를 그수령이 이끌고 페르시아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나내아 여신의 사제들이 꾸민 속임수로 나내아 신전에서 박살이 났습니다 14그때에 안티오코스는 그 여신과 혼인한다는 구실로 벗들과 함께 그곳에 갔었습니다. 그는 혼인 지참금 명목으로그곳의 많은 보화를 차지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5 나내아 신전의 사제들이 그것들을 늘어놓자, 안티오코스는 부하 몇을 데리고 성소 경내로 들어갔습니다 그가 들어서자마자 사제들이 신전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 16그리고 천장에서 비밀문을 열고 벼락처럼 돌을 내리던져 그수령과 부하들을 쓰러뜨린 다음 사지를 찢고 머리는 잘라 밖에 있는자들에게 내던졌습니다 17사악한자들에게 벌을내리신우리하느님께서는 모든 일에서 찬미받으소서!18우리는 키슬레우 달 스무달샛날에 성전 정결 예식을 거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알려 여러분도 초막절과 불의 축체를지내도록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불은 느헤미야가 성전과 제단을 세우고 희생 제물을 바칠 때에 나타난 것입니다. 19 우리 조상들이 페르시아로 끌려갈 때 당시의 경건한 사제들이 몰래 제단의 불을가져다가 물 없는저수 동굴 깊숙한 곳에 감추어 놓고 아무도 그곳을 알아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20오랜 세월이 흘러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알맞은 때가 되자 페르시아임금의 명을 받고 파견된 느헤미야가 그불을 감추어 둔 사제들의 후손 들을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21 그러나 그들이 불은 찾지 못하고 진한 액체만 있더라고 우리에게 보고하자 느헤미야는 그것을 떠오라고 분부하였습니다 희생 제물을바칠 준비가 되었을 때 느헤미야는 사제들에게 나무와 그위에 놓인 것에 그액체를 뿌리라고 명령하였습니다 22그대로 한 다음에 시간이 흐르자 그때까지 구름에 가렸던 해가 비치면서 큰 불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놀랐습니다23희생 제물이 타는 동안 사제들은 기도를 바쳤는데 사제들뿐 아니라 모든 이도 함께하였습니다 요나탄이 선창을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느헤미야를 따라 화답을 하였습니다. 24그 기도는 이러하였습니다. '주님 주 하느님, 만물의 창조자 경외로우시고 강하시며 의로우시고 자비하신분, 홀로 임금이시며 선하신 분, 홀로아낌없이 베푸시는 분 홀로 의로우시고 전능하시며 영원하신 분, 이스라엘을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시는분 26 저희 조상들을 선택하시어 거룩하게 하신분 당신의 백성인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치는이 희생 제물을 받으시고 당신의 이 몫을지켜 주시며 거룩하게 해주소서 27흩어진 저희 겨레를 한데 모으시고 이민족들 사이에서 종살이하는 이들을 해방시켜 주시며 배척받고 멸시받는 이들을 굽어보시어 당신께서 저희 겨레를 한데모으시고 이민족들 사이에서 종살이하는 이들을 해방시켜 주시며 배척받고 멸시받는 이들을 굽어보시어 당신께서 저희 하느님이 심을 이민족들이 알게 해 주소서28저희를 억누르며 오만하게 으스대는 자들에게 벌을 내리소서 29모새가 말한대로당신의 배성을 당신의 거룩한 곳에 뿌리내리게 해 주소서30 이어서 사제들이 찬미가를 불렀습니다.31희생제물이 다탄뒤에 느헤미야는 나머지 액체를 커다란 돌들 위에 쏟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32 그대로 하니 불길이 일었습니다. 33 그러나 제단에서 빛이 비쳐 오자 그 불길은 사그라졌습니다. 33 이일이 널리 알려져 유배살이로 끌려가던 사제들이 불을 숨겨 놓은 곳에서 액체가 나와 느헤미야와 그 동료들이 그 액체로 희생 제물을 살라 바쳤다는 사실이 페르시아인들의 임금에게도 보고되었습니다. 34임금은 그일을 확인한 다음 그곳에 담을 치고 거룩한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35 그러고 나서 자기가 총애하는이들에게 거기에서 얻은 많은 수입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36 느헤미야와 그 동료들은 그 액체를 넵타르'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정화'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나프타'라고 하는사람이 많습니다.
제2장
1 우리의 문헌에는 예레미야 예언자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는 앞에서말한 그 불을 조금 가져가라고 유배자들에게 명령하였습니다. 2 그리고 예언자는 유배자들에게 율법서를 준 다음, 주님의 계명을 잊지 말고 금과 은으로 만든 우상들과 그 장식물을 보면서 생각만으로라도 현혹되지 말라고 지시하였습니다. 3 그 밖에도 비슷한 말로 그들의 마음에서 율법이 떠나지 않게 하라고 타일렀습니다. 4 같은 문헌에 이러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레미야 예언자는 신탁을 받고 나서 사람들에게 천막과 계약 궤를 들고 자기를 따라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올라가 하느님의 상속 재산을 본 그산으로 갔습니다. 5 거기에 가서 예레미야는 동굴 집을 발견하고 천막과 계약 궤와 분향 제단을 그곳에 안치하고 나서 입구를 막아 버렸습니다 6그를 따라간 몇 사람이 길을 표시해 두려고 다가갔지만 그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7예레미야가 그것을 알고 그들을 꾸짖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 장소는 하느님께서 백성을 다시 한데 모으시어 자비를 보이실 때까지 알려지지 않은채로 남아 있어야 한다. 8 그때에 가서야 주님께서는 저 물건 들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리고 모세위에 나타났듯이 솔로몬이 그장소가 특별히 성화되도록 청하였을 때에 나타났듯이. 주님의 영광과 구름도 나타날 것이다. 9 또 지혜를 갖춘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고 완공하면서 희생 제물을 바친 이야기도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10모세가 주님께 기도하였을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희생 제물을 태운 것처럼  솔로몬이 기도하였을 때에도 불이 내려와 번제물을 살랐습니다. 11모세는 속죄 제물을 사람들이 먹지 않았기 때문에 불이 살라 버린 것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2 솔로몬도 같은 모양으로 여드레 동안축제를 지냈습니다. 13 위의 문헌과 느헤미야의 회고록에는 이러한 일들과 함께 느헤미야가 도서관을 세우고 임금과 예언자들에 관한 책들과 다윗의 책들그리고 자원예물에 관한 임금들의 편지를 모아들였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14유다도 우리에게 닥친 전쟁 때문에 흩어진 책들을 모두 모아들였는데 그 책들이우리에게 있습니다 15필요하시다면 그것들을 가져갈 사람들을 보내십시오 16 우리는 정결 예식을 거행하려고 하면서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도 이 축제를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17하느님께 서는 당신의 모든 백성을 구원하시고, 모든 이에게 상속 재산과 왕권과 사제직과 거룩한 예식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18 이는 그분께서 율법을 통하여 약속하신 대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곧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를 하늘 아래 온 땅에서 거룩한 곳으로모아들이시라고 희망합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큰 불행에서 건져주시고 이곳을 정화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머리말)
19 유다 마카베오와 그형제들의 이야기. 대성전의정화와 제단의 봉헌,20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와 그의 아들 에우파토르와 치른 여러 전쟁.21 유다교을 위하여 용감하게 싸운 영웅들에게 하늘에서 내린 현시들, 그리고 그 덕분에 그들이 얼마 되지 않은 수로 이 땅 전체를 차지하고 야만스러운 무리들을 몰아내어 22 온 세상에 이름난 성전을 되찾고 이도성을 해방시켰으며 폐기되어 가던 법을 다시 확립한 이야기 이렇게주님께서 당신의 크신자비로 그들을 대해주신 이야기를 23키레네의 야손이 다섯 권의 책으로펴냈다 우리는 이것을 한 권의 책으로 요약하려고 한다. 24 사실 통계 숫자가 너무 많고 자료가 방대하여 이 역사 이야기에 몰입하려는 이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여겨 25 우리는 이책을 읽으려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외우려는 이들에게 편의를 주며 모든 독자에게이익을 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26 요약하는 고역을 맡은 우리에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일은 땀을 쏟게 하고 잠을 빼앗아 갔다. 27 그것은 잔치를 준비하여 손님들을 흡족하게 해 주는일이 수월하지 않은 것과도 같다 그런 데도 우리는 많은 이가 고마움을 느끼도록 이고역을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한다. 28 모든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저자에게 맡기고 29우리는 줄거리를 요악하는 일에만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 새집을 짓는건축가는집 전체를 살펴야 하지만, 칠하는 일과 꾸미는 일을 맡은 이는 장식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0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어떤사건으로 들어가서 그 일을 두루 살펴보고 각 부분을 자세히 다루는 것은 원역사가가 할 일이다. 31 그러나 이야기를 다시 편집하는이에게는 간결한 표현을 쓰고 사건의 세밀한 내용은 생략하는 것이 허용 되어야 한다. 32 이상 말한 것에 덧붙일 필요없이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자 역사를 요약한다고 하면서 그 역사의 머리말을 길게 늘어놓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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