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2
우슬초·2008. 6. 26. 오후 3:02:23
제2장(홀로페르네스가 서쪽 지방을 토벌하다)
1제십팔년 첫째 달 스무이튿날 아시리아인들의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왕궁에서는 그가 전에말한대로 그 온 지방에 보복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2 네부카드네자르는 신하들과 귀족들을 모두 불러 자기의 비밀 계획들을 그들에게 내놓고, 그지방을 완전히 멸망시켜 버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3그래서 그들은 그가 내린 명령을 다르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처형하기로 결정하였다. 4 회의가 끝나자. 아시리아인들의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자기 다음으로 가장 높은 군대의 대장군 홀로페르네스를 불러 말하였다. 5"온 세상의 주인인 대왕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내 앞에서 물러가, 힘이 세다고 자신하는 보병십이만 과 만 이천 명의 기병을 거느리고 6 내가 내린 명령에 볼복한 서족 지방 전역을 치러 진군하여라. 7그들에게 항복하라고 일러라. 분노에 찬 내가 그들에게 진군하여 그집방의 땅을 모조리 내 군사들의 발로 짓밟고 그곳을 내 군사들에게 넘겨 약탈하게 하겠다. 8그들의 부상자들이 그곳의 골짜기와 마른내를 가득 채우고 물많은 강은 죽은 자들로 가득할 것이다. 9 또한 나는 그들을 사로잡아 온 세상끝까지 끌고 각 것이다. 10너는 진군하여 나보다 앞서서 그들의 영토를 다 점령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굴복할 터이니. 내가 가서 처벌하는 날까지 그들을 지키고 있어라 11 네가 점령한 지방 어디에서건 불복하는 자들은 가차 없이 죽이고 재산을 몰수하여라 12 내 목숨과 내 왕국의 힘을 걸고말하는데, 나는 한번 말한 것은 내손으로이루고야 만다. 13너는 네 주군의 명령을 하나도 어기지 마라. 내가 너에게 명령한대로정확히 완수하여라 그것을 지체 없이 실행하여라. 14홀로페르네스는 자기 주군 앞에서 물러 나와 아시리아 군대의 상장군들과 장수들과 장교들을 모두 소집하였다. 15 이어서 자기 주군이 분부한대로 전투병으로 선발된 군사 십이만과 활쏘는 기병 만 이천을 헤아려서, 16전투부대를 편성하는 방식으로그들을 배열하였다. 17그리고 물자를 나를 낙타와 나귀와 호새를 아주 많이 모았다. 18또 모든 군사에게 나누어 줄 충분한 양식과 왕궁에 있던 금과 은도 아주 많이 준비하였다.19 그리하여 홀로 페르네스와 그의 온 군대는 네부카드네자르 임금보다 먼저가서. 병거대와 기병대와 정예 보병대로 서쪽 지방의 땅을 모조리 뒤덮으려고 진군하였다. 20 그밖에도 메뚜기 떼처럼, 땅의 모래처럼 많은 잡다한 무리가 그들과 함께 나섰다. 그들은 너무 많아서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21그들은 니네베를 떠나 사흘 동안 백틸렛 평야를 향하여 행군하였다. 그리고 킬리키아 고지대 북쪽에 있는 산 옆에 벡탈렛을 마주하고 진을 쳤다. 22거기에서 호로 페르네스는 자기의 온군대, 보병대와. 기병대와 병거대를 이끌고 산악 지방으로가서, 23푸트와 루드를 쳐부스고 멜레아 남쪽의 사막 가장자리에 사는 라시스의 자손들과 이스마엘의 자손들을 모두 약탈하였다. 24그리고 유프라테스 강을 따라 메소포타미아를 가로지르면서 바다에이르기가지 아브로나 계곡 위에 있는 모든 요새 성읍을 파괴하였다. 25 이어서 킬리키아 지역을 점령하고 자기에게 대항하는자들을 모두 쳐죽인다음, 아바비아를 마주 보는 야펫의 남쪽 경계까지 진격하였다. 26그리고 미디안의 자손들을 모조리 포위하여그들의 천막들을 불사르고 양 떼를 약탈하였다. 27 또 밀을 수확할 때에 다마스쿠스 평야로 내려가서 그들의 밭은 모조리 불사르고 양들과 소들을 죽여 버렸으며 그들의 성읍들을 노략하고 들을 황페하게 만들고 젊은이들은 모두 칼로 쳐 죽였다. 28그리하여 해안 지방의 주민들 곧 시돈과 티로에 사는 자들 수르와 오키나의 주민들, 얌니아의 모든 주민이 그에 대한 공포와 전율에 사로잡혔다. 아스돗과 아스클론의 주민들도 그를 몹시 무서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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