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5

우슬초·2008. 3. 21. 오후 12:50:40
제5장(느헤미야가 사회의 불의에 개입하다)
1 그런데 많은 사람이 저희 아내들과 함께 다른 유다인 동포들 때문에크게 울부짖는소리가 들려왔다."우리 아들딸들, 게다가 우리까지 이렇게식구가 많으니. 먹고 살려면 곡식을 가져와야 하지 않는가?" 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3 "기근이 들어 곡식을 얻으려고 우리는 밭도 포도원도 집도 저당 잡혀야 한네." 하는 이들도 있고, 4또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임금에게 낼 세금 때문에 우리 밭과 포도원을 잡히고 돈을 꾸었네,5 그렇지만 저 동포들의 몸이나 우리 몸이나. 저들의 아들들이나 우리 아들들이나 똑같지 않은가? 그런데 우리는 아들딸들을 종으로 짓밟히게 해야 하다니! 우리 딸들 가운데에는 벌써 짓밟힌 아이들도 있는데 우리에게 는 손쓸 힘이 없고, 우리 밭과 포도원은 남한테 넘어가고 말았네." 6나는 그 사람들의 울부집음과 이런말들을 듣고매우 화가 났다. 7나는 마음속으로 곰곰이 생각한다음, 귀족들과 관리들을 나무라며 "여러분은 서로 돈놀이를하고 있군요," 하고말하였다 나는 그들의 일때문에 큰집회를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8"우리는 이민족들에게 팔려 간유다인 동포들을 우리 힘이닿는 대로 도로 사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여러분의 동포들을 팔아먹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더러 도로 사오라는 말입니까?" 그들이 입을 다문채 아무 말도 못하는것을보고,9 나는 말을이었다. "여러분이 하는 행동은 좋지않습니다 우리 원수인 이민족들에게 수치를 당하지 않으려면,여러분도 우리하느님에 대한경외심을 지니고 걸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10나도,내 형제들도, 내부하들도 그들에게 돈과 곡식을 꾸어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렇게 이자 받는 일을그만둡시다. 11여러분은 오늘 당장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과 집을 돌려주고 돈과 곡식과 햇포도주와 햇기름을 꾸어주고 받은이자도 돌려주십시오,"12그러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돌려주고 그들에게 아무덧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말씀하신그대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는사제들을 불러 그들에게서 이약속대로 하겠다는 서약을받게 하였다. 13 그리고 나는 내 옷자락을 털며 말하였다 "이약속을 이행하지 않는사람은 하느님께서 이렇게모두 그의 집과 재산을 멀리 털어버리실것이다 그런자는 이렇게털려 빈털터리가 될 것이다. 회중은 "아멘!"하며 주님을 찬양하였다. 백성은 그약속대로 하였다.
(욕심 없는 느헤미야)
14내가 유다 땅에서 그들의 지방관으로 임명을 받은날부터 곧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열두 해 동안나와 내 형제들은지방관의 녹을 받지 않았다. 15나의 선임 지방관들은 백성에게 짐을무겁게 지우고, 양식과 포도주와 그밖에 은마흔세켈을거두어들였다 그들의 부하들까지 백성에게 상전노릇을하였다 그러나 나는 하느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 16 또한 나는 이성벽 쌓는 일에만 힘을 쏟고서, 밭뙈기 하나 사들이지 않았다 내 부하들도 모두 그일을 위해모여들었다. 17내 식탁에는유다인들과 관리들 백오십명,거기에다 이웃 여러나라에서 우리를 찾아온 이들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18그래서 하루에 황소 한마리와 골라 뽑은양 여섯 마리를 잡고, 날짐승들도 잡아야 했다. 그리고 열흘마다 온갖 포도주도 풍족하게 내놓았다. 그러면서도 나는지방관의 녹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백성의 짐이너무 무거웠기 때문이다. 19"저의 하느님,제가 이백성을 위하여 한 모든 일을 좋게 기억해 주십시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