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하)6

우슬초·2007. 11. 22. 오전 11:45:34
(엘리사가 잃어버린 도끼를 찾아 주다)
1 예언자 무리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보십시오 스승님 앞에서 지내는 이곳이저희에게 너무 좁습니다.2저희가 요르단 강으로가서 저마다 들보감을하나씩 가져다가 저희가 지낼곳을짓는 것이 좋겠습니다."3 엘리사가 "가거라 하자 한사람이이 종들과 함께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엘리사는 그래 나도 가마 하고 그들과 함께 떠났다 그들은 요르단 강에 이르러 나무를 자르기 시작하였다. 5 그런데 한사람이 들보감을 찍어 넘기다가 도끼를물에 빠뜨렸다. 그가 "아이고 스승님, 저것은질려 온도끼인데요 하고 소리치자.6하느님의 사람이 도끼가 어디에 빠졌는냐? 하고 물었다 그가 그 자리를 가리키니. 엘리사는 나뭇가지를 꺾어 그곳에 던졌다 그러자 도끼가 떠올랐다. 7 엘리사가 그것을 집어 올려라, 하고 이르니. 그가 손을 뻗어 도끼를 잡았다.
(엘리사가 아람군대를 사로잡다)
8아람 임금이 이스라엘과 싸움을 하던때였다. 그는 신하들과 의논한뒤, 이러이러한곳에 내 진을쳐라, 하고 일렀다. 9 그러나 하느님의 사람이이스라엘 임금에게 전갈을보냈다 그곳을지나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아람군이 그리로 내려올 것입니다 10 이에 이스라엘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 준곳에 사람을 보냈다. 이런 식으로 하느님의 사람이 임금에게 경고하여 임금이 조심한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11 이일 때문에 아람 임금은 마음이 크게 흔들려 신하들을불러 놓고 말하였다. "우리가운데 이스라엘 임금과 내통하는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못하겠소?" 12 그러자 신하들가운데 한사람이 대답하였다 "저의 주군이신임금님 그런자는없습니다 사실은 이스라엘 에 엘리사라는예언자가 있어 임금님께서 침실에서 하시는말씀까지도 이스라엘 임금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13 아람 임금은 가서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아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사로잡겠다. 하고 일렀다 그러자 그가 도탄에 있습니다.하는보고가 임금에게 들어왔다. 14 임금은 군마와 병겨와 큰 부대를 보냈다 그들은 밤중에 도착하여 성읍을 포위하였다. 15 하느님의 사람의 시종이 아침 일찍일어나서 밖에 나갔다가 군마와 병거를 거느린 부대가 성읍을둘러싸고 있는것을 보았다. 그 종이 엘리사에게 "아이고 주인님! 이걸 어찌하면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16엘리사는두려워하지 마라 우리편이 그들편보다 많다. 17하고서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님, 저 아이의 눈을 여시어 보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주님께서 그종을눈을 열어 주셨다 그가 보니 군마와 불병거가 엘리사를 둘러싸고 온산에 가득하였다. 18아람 군대가 엘리사에게 내려올 때 엘리사는주님께 저민족을치시어눈이 멀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 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는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치시어 눈이 멀게 하셨다. 19이에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길이 아니오 이성읍이 아니오 나를따라오시오 당신들이 찾는그사람에게데려다 주겠소 그러고 나서 엘리사는 그들을사마리아로 데려갔다. 20 그들이 사마리아에 들어섰을 때 엘리사는"주님, 이사람들의 눈을 여시어 다시 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 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열어주자 그들은자기들이 사마리아 성인에있는것을알게 되었다. 21이스라엘 임금이 그들을보고 엘리사에게 물었다. "아버님 저들을 쳐 죽일까요 ? 제가 쳐 죽이겠습니다22엘리사가 대답하였다. "그들을 쳐죽여서는안됩니다 임금님께서는쳐 죽이시려고 카로가 활로 포로들을사로잡으십니까? 오히려그들에게 빵과 물을주어먹고 마시게한다음자기 주군에게 돌아가게 하십시오 23 그리하여 임금은큰잔치를 베풀어 먹고 마시게 한다음 그들의 주군에게 돌려보냈다 그러자 아람의 약탈자들이다시는이스라엘땅에 쳐들어오지 않았다.
(포위된 사마리아가 굶주님에 허덕이다)
24 그러자 나중에아람임금 벤하닷이 전군을 소집하고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포위하였다. 25 그들의 포위가 계속되자 사마리아는 큰 굶주림에 시달려 나귀 머리 하나가 은여든세켈에 팔리고 비둘기 똥사분의 일캅이 은다섯세켈에 팔리지경에이르렀다.26어는 날이스라엘임금이 성벽 윌르지나갈때 한여자가 울부짖었다."저의 주군이신임금님, 저를도와 주십시오 27 임금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너를돕지 않으시는데 내가 어찌 너를 돕겠는냐?" 타작마당의 곡식으로 돕겠는냐? 28 술틀의 포도주로 돕겠는냐?"그러면서 임금은그 여자에게 도대체무슨일이냐?" 하고 물었다 여자가 대답하였다 이여자가 저에게 당신아들을내놓으시오 오늘은 당신 아들을잡아서 같이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잡아서 같이 먹읍시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9그래서 제 아들을삶아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튿날제가 당신아들을내놓으시오 잡아서 같이 먹읍시다 하였더니 이 여자가 자기 아들을감추어버렸습니다. 30임금은여자의이야기를듣더니 자기 옷을찢었다. 임금이 성벽 위를지나갈때 백성은그가 속에 자루옷을입고 있는것을보았다. 31 임금이 말하였다 "사팟의 아들엘리사의  목이 오늘 그대로 붙어있으면, 하느님께서 나에게 벌을내리시고 또 내리실것이다.
(엘리사가 자객들이 오는 것을미리 말하다)
32 그때에 엘리사는집에 앉아 있었고 원로들도 그와 함께 앉아 있었다 임금이 자기 주변의 어떤 사람을 보냈는데 그 전령이 오기 전에 엘리사가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저 살인자가 내 목을베려고 사람을보낸 것을아십니까? 전령이 오는것을보고 있다가 문을잡그십시오 문을단단히 걸어야 합니다 그를뒤따라오는주군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않습니까?" 33 엘리사가 아직 원로들에게 말하고있는 사이에 임금이 그에게내려와 말하였다 "이 재앙은 분명 주님께서 내리신것이오 그런데이제 내가 주님께 무엇을더바라야 한단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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