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하)3

우슬초·2007. 11. 19. 오후 4:03:48
(요람의 이스라엘 통치)
1 유다 임금 여호사팟 제십팔년에 아합의아들요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임금이되어 열두 해 동안다스렸다. 2 그는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짓을 저질렀지만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같지는않았다 그는자기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기념 기둥을 치웠던 것이다 3 그러나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예로보암이 저지른 죄에 사로잡혀 그것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였다.
(이스라엘과 유다 동맹군이 모압과 싸우다)
4 모압 임금 메사는목축을하는사람으로서 이스라엘 임금에게 어린양 십만마리 그리고 숫양  십만마리의 털을바쳐왔다. 5그러다가 아합이죽자 모압 임금은 이스라엘 임금에게 반란을이르켰다 6 요람 임금은 곧바로 사마리아에서 출정하였다 그는 온 이스라엘군을사열하고 7 나서면서 유다 임금 여호사팟에게 전갈을보냈다 모압임금이 나에게 바란을일으켰습니다. 나와 함께 모압으로싸우러 가시겠습니까? 유다 임금이 대답하였다 함께 올라가겠습니다 나나 임금님이나. 내백성이나 임금님 백성이나. 내 군마나 8 임금님 군마나 다한편입니다. 그러고는그가 "어느 길로 올라가는것이 좋겠습니까? 하고 묻자 요람 임금이 에돔의 광야 길로 올라갑시다 하고 대답하였다. 9 그리하여 이스라엘 임금과 유다 임금과 에돔임금이함께 행군하였다 그들이 이레 길을돌아 행군하는데 군대와 군대 뒤를따르는 짐승들이 마실 물이 떨어졌다. 10 그때에 이스라엘 임금이 말하였다 "큰일이다. 주님께서 우리 세 임금을모압의 손에 넘기시려고 불러 내셨구나." 11 그러나 여호 사팟임금은 "여기에 주님의 예언자가 없습니까?  그에게 부탁하여 주님의 뜻을 문의하게 말입니다 하고말하였다 이스라엘 임금의 신하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사팟의 아들엘리사가 있습니다. 엘리야의 시중을 들던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2 그러자 여호사팟이그는주님의 말씀을 지닌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임금과 여호사팟과 에돔임금이그에게 내려갔다 13 그런데 엘리사는이스라엘 임금에게 임금님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으십니까? 임금님 아버지의 예언자들과 어머니의 예언자들에게나 가 보십시오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임금은 그에게 아니오 주님께서 우리 세 임금을 모압의 손에 넘기시려고 불러내신  것이오 하고 말하였다. 14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제가 모시는 살아 계신 만군의 주님을두고 맹세합니다. 제가 유다 임금 여호사팟의 체면 을 생각해 주지 않았다면 임금님을 거들떠보지도 쳐다보지도 않았을것입니다. 15 이제 제에게 악사를 한사람 데려오시오 악사가 연주하는동안 주님의 손길이 엘리사에게 내렸다. 16 그리하여 엘리사가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말라버린 이시내에 웅덩이를 많이 파라 17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할것이다 그러나 말라버린 이시내에 물이가득차서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들이 마시게 될것이다 18 그런데 이런것은주님보시기에 하찮은일입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손에 모압을넘겨주실것입니다 19 여러분은 모든 요새성읍과 모든 주요 성읍을 쳐부수게 될것입니다 그런다음좋은나무들을모두 쓰러뜨리고 물이 솟는샘을 모조리 틀어막으며 모든옥토를 톨밭으로만들것입니다 20 다음날아침에 제물을드리는때가 되자 에돔 쪽에서 물이쏟아져나와 그땅이 물로 가득찼다. 21 한편 모든 모압인은 임금들이 자기들과 싸우러 올라왔다는소식을들었다 그래서  징집 연령이 된사람들과 그이상된사람들이 모두 소집되어 국경에 배치되었다. 22 모압인들이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자 해가 물위에 떠올라서 그들맞은쪽의 물이피처럼 붉게 보였다. 23 그들은 말하였다. "피다!저쪽 임금들 사이에 내분이일어나서 서로 쳐 죽였구나 그렇다면 이제 모압인들아, 약탈하러 가자!"24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진영에이르자, 이스라엘군이 일어나서 모압인들을쳤다.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치자, 이스라엘군은 계속 앞으로나아가면서 모압인들을쳤다. 25 그들은 성읍들을 부수고 병사들마다 모든 옥토에돌을던져 그곳을 돌로 가득 채웠으며 물이 솟는샘을모두 틀어막고 좋은나무들을 모조리 쓰러뜨렸다 그리하여 마침내 키르  하레셋에 돌담만 남게 되었는데 그곳마저 투석병들이 포위하고 공격하였다.26그렇게 되자 모압 임금은 싸움이 자기에게 너무 벅차다는것을알고 칼쓰는군사 칠백명을 이끌고 에돔임금쪽을 뚫으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7 그래서 모압 임금은 자기 뒤를 이어임금이 될 맏아들을 데려다가 성벽위에서 번제물로 바쳤다 그러자 무서운 분노가 이스라엘군에 내렸다. 이스라엘군은 그곳에서 철수하여 본국으로 돌아갔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