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상)14

우슬초·2007. 11. 5. 오전 11:53:32

(예로보암의 아들이 죽다)

1그때에 예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이 들다, 예로보암이 아내에게 말하였다. 2 '자 ,당신이 예로보암의 아내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게 변장하고 실로로 가시오 그곳에는 아히야라는 예언자가 있는데 그가 바로 나에게 이 백성을 다스리는 임금이 될것이라고 일러 준사람이오 3 빵 열덩이와 과자 몇 개와 꿀 한단지를 가지고 그에게 가시오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가 알려줄것이오 4 예로보암의 아내는 이말대로 하고 일어나 실로를 향하여 나섰다 그가 아히야 집에 이르러 보니 아히야는 나이탓으로눈이 침침해져 볼수가 없었다 5 그런데 주님께서는 아히야에게 미리 말씀해 주셨다 ."예로보암의 아들이 병들어 그 아내가 아들의 일로 너에게 문의하러 오고 있다 그가 오거든 이러이러하게 대답하여라 그가 올때는 다른 여자인 체할것이다 6 아히야는 그 여자가 문에 들어설때, 발소리를 듣고 이렇게 말하였다 "예로보암의 부인이시여 들어오십시오그런데 어찌하여 당신은 다른 여자인체하십니까? 저는 당신에게 나쁜 소식을 전할 임무를 받았습니다. 7 예로보암에게 가서 말씀하십시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백성 가운데에서 들어높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우고 8다윗 집안에서 나라를 떼어 너에게 주었다 그러나 너는 나의 종다윗과 같지 않았다 다윗은 나의 계명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나를 따랐으며 내 눈에드는 옳은 일만 하였다 9 그러나 너는 너보다 앞서 있던 모든 임금보다 더 악한짓을 저지르고 게다가 다른 신들과 우상들을 만들어 나의 분노를 돋우었다 이렇게 너는 나를 등 뒤로 내던졌다.10그러므로 이제 내가 예로보암 집안에 재앙을 내리겠다. 예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종이든 자유인이든 이스라엘에서 잘라버리겠다 그리하여 똥거름을 말끔히 치우듯이 나는 예로보암 집안을 치워 버리겠다. 11예로보암에게 딸린사람으로서 성안에서 죽은자는 개들이 먹어 치우고 들에서 죽은자는 하늘의 새가 쪼아 먹을것이다 주님이 그렇게말하였다. 12 부인은 이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부인의 발이 성읍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는 죽을 것입니다 13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곡을하고 그를 묻을것입니다 예로보암에게 딸린 자가운데그 아이만 무덤에 갈수 있을것입니다 예로보암 집안에서 그 아이만 주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좋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14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스릴 다른 임금을 일으키실터인데 그가 예로보암 집안을 잘라 버릴 것입니다.15주님께서 이스라엘을치셔서 갈대가 물속에서 흔들리는것처럼만들어놓으실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이좋은땅에서 이스라엘을 뽑아 그들을 유프라테스 강저쪽으로 흩어 버리실것입니다  그들이 아세라 목상들을 만들어 주님의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입니다 16예로보암이 혼자만 지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까지 도 죄짓게 한그 죄 때문에 주님께서 는 이스라엘을 넘겨 버리실 것입니다 17예로보암의 아내는 일어나서 그곳을 떠나 티르차로 돌아갔다 그가 집문지방에 들어서자마자 아이가 죽었다 18 온 이스라엘은 그를 묻고 그를 위하여 곡을 하였다, 주님께서 당신종 아히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 그대로 였다.

(예로보암이 죽다)

19 예로보암의 나머지 행적, 곧 그가 전쟁을 어떻게 치르고 나라를 어떻게 다스렸는지에 관해서는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 20예로보암이 다스린 기간은 스물두 해이다 그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다 그의 아들나답이 그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르하브암의 유다 통치)

21 한편 유다에서 솔로몬의 아들 르하브암이 다스리고 있었다 르하브암은 마흔한살에 임금이되어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두시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선택하신도성예루살렘에서 열일곱 해 동안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이름은 나아마인데 암몬 여자였다.22 유다도 주님의 눈에 거스리는 악한짓을 저질렀다 그들이 지은죄는 자기 조상들이 지은 모든죄보다 더 커서 주님의 격정을불러일으켰다.23그들 역시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마다 산당과 기념 기둥과 아세라 목상들을 세웠다.24 또한 그 땅에는 신전남창들이 있었다그들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온갖 역겨운 짓을 그대로 따라하였다 25 르하브암 임금 제오년에 이집트 임금시삭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26주님의 집에 있는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가져갔다 모조리 가져가 버렸다 또한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모두 가져갔다.27그러자 르하브암 임금은 금방패 대신청동 방패들을 만들어 왕궁 대문을 지키는 호위 군관들의 손에 그것들을 맡겼다 28임금이 주님의 집에 들어갈때마다 호위 병들은그청동방패를들고 있다가 다시 호위대실로 가져다두곤하였다. 29르하브암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한 모든 일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30 르하브암과 예로브암과 예로보암 사이에는 늘 전쟁이 있었다. 31르하브암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혔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나아마인데 암몬 여자였다 그의 아들아비얌이 그 뒤를 이어임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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