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3~4장)

우슬초·2007. 10. 16. 오전 11:49:06
(솔로몬이 파라오의 딸과 혼인하다)
1솔로몬은 이집트 임금 파라오와 혼인 관계를 맺었다 그는 파라오의 딸을 맞아들여, 자기 집과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성벽을 다 짓기까지 그아내를 다윗 성에 머무르게하였다. 2 주님의 이름을 위한집이 그때까지 지어지지 않았기 대문에 백성은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다. 3 솔로몬은 주님을 사랑하여 자기 아버지 다윗의 규정을 따라 살았다. 그러나 그도 여러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향을 피웠다.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꿈을 꾸다)
4 임금은 제사를 드리러 기브온에 갔다. 그곳이 큰 산당이었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그 제단 위에서 번제물을 천마리씩 바치곤 하였다. 5 이 기브온에서 주님께서 한밤중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느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하고 물으셨다. 6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는 당신 종인 제 아버지 다윗에게 큰자애를 베푸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당신 앞에서 진실하고 의롭고 올곧은 마음으로 걸었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는그에게 그토록 큰 자애를 내리시어 오늘 이렇게 그의 왕좌에 앉을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7 그런데 주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당신종을제 아버지 다윗을 이어 임금으로 세우셨습니다 만, 저는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아서 백성을이끄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 8당신 종은 당신께서 뽑으신백성, 그 수가 너무 많아 셀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당신 백성 가운데에 있습니다9 그러니 당신 종에게 듣는 마음을주시어 당신백성을 통치하고선과 악을 분별할수 있게 해 주십시오 어느 누가 이렇게 큰 당신백성을 통치할수 있겠습니까?"10 솔로몬이 이렇게 청한것이 주님보시기에 좋았다. 11 그래서 하느님께서 는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것을청하였으니. 곧 자신을위해 장수를청하지도 않고 자신을위해 부를 청하지도 않고 네 원수들의 목숨을청하지도 않고 그대신 이처럼 옳은것을 가려내는 분별력을 청하였으니 12 자 내가 네말대로 해 주겠다. 이제 너에게 지혜롭고 분별하는 마음을 준다, 너 같은 사람은네 앞에도 없었고 너 같은 사람은네 뒤에도 다시 나오지 않을것이다. 또한 나는 네가 청하지 않은것, 곧 부와 명에도 너에게 준다 네 일생동안임금들 가운데 너 같은 사람이 없을것이다 14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걸었듯이 내길을 걸으며, 내 규정과 내계명을지키면 네 수명도 늘려주겠다. 15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 주님의 계약 궤 앞에서서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고, 모든 신하에게 잔치를 베풀었다.
(솔로몬의 판결)
16 하루는 창녀 둘이 임금에게 나아가 그앞에섰다. 17한 여자가 말하였다. "저의 임금님!저와 이여자는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을때에 이 여자도 집에 있었습니다. 18그리고 제가 아이를 낳은 지 사흘째 되던날, 이여자도 아이를 낳았습니다 집에는 저희 둘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안에는 저희 둘뿐이었습니다.19그런데 밤에 이 여자가 아들을 깔고 자는 바람에 그 아들이 죽었습니다. 20 그러자 이여자는 그 밤중에 일어나 당신여종이 잠자는 사이에 곁에 있던 제 아들을 데려다 자기 품에 뉘어놓고 ,죽은자기 아들을 제품에뉘어놓았습니다. 21 제가 아침에 일어나제 아들에게 젖을 먹이려다 보니 죽어있는것이었습니다. 아침이어서 그아이를 자세히 보니 제가 낳은 아들이 아니었습니다.22 그러자 다른 여자가"천만에! 산 아이는 내 아들이 고 죽은아이가 너의 아들이야."하고 우겼다. 처음여자도 "아니야. 죽은 아이가 너의 아들이고, 산 아이가 내 아들아야."하고 우겼다 그렇게 그들은 임금 앞에서 말다툼을 하였다 23 그때에 임금이 말하였다 "한 사람은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고 죽은아이가 너의 아들이다 '하고다른사람은 아니다, 죽은아이가 너의 아들이고산아이가내 아들이다 하는구나24그러면서 임금은 칼을 가져오너라 하고 말하였다 시종들이 임금앞에 칼을 내오자, 25임금이 다시 말하였다. "그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쪽은 이 여자에게.또 반쪽은저여자에게 주어라"26그러자 산 아이의 어머니는 제 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솟구쳐 올라 임금에게 아뢰었다 "저의 임금님!산 아기를 저 여자에게 주시고 제발 그아기를 죽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어차피 내 아이도 너의 아이도 안된다 자, 나누시오!" 하고 말하였다. 27 그때에 임금이 이렇게 분부하였다 "산아기를 죽이지말고 처음 여자에게 내주어라 저여자가 그아기의 어머니다." 28임금이 이러한 판결을 내렸다는소식을 온 이스라엘이 들었다. 그리고 임금에게 하느님의 지혜가 있어 공정한 판결을 내린다는것을 알고는 임금을 두려워하였다.
제4장(솔로몬의 대신들)
1 솔로몬 임금이 온이스라엘을다스리는 임금이었을때. 그의 대신들은 이러하다, 차독의 다들 아자르야는사제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고, 아힐롯의 아들여호사팟은 역사 기록관이었으며,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군대 지휘관이고, 차독과 에브야타르는사제였다. 5나탄의 아들아자르야는지방관들을관리하였고, 나탄의 다들자붓은사제이며 임금의 벗이었다. 6 아히사르는궁내대신이고,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부역 감독이었다. 7 솔로몬은 또 온이스라엘에 열두 지방관을두어,임금과 왕실에 양식을대도록하였다 한사람이 한해에 한달씩 양식을대었는데,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8후르의 아들이 에프라임산악9지방을맡고, 데케르의 아들이 마카츠와 사알빔과 벳 세메스와 엘론 벳하난을10헤셋의 아들이 아루뽓과 소코와 헤페르 땅 전체를 맡았다. 11또 솔로몬의 딸 타팟을아내로 삼은 아비나답의 아들 이도르의 고지대 전체를 맡고, 12아힐롯의 다들 바아나가 타아낙과 므기또 이즈르엘아래 차르탄곁에있는벳스안전체와, 벳 스안에서 아벨 므홀라에이르는지역, 곧 요크므암건너편까지 를13그리고 게베르의 아들이라못 길앗을맡았다. 그의 지역은 길앗에있는 므나쎄의 아들 야이르의 부락들과 바산의 아르곱 지역에있는, 성벽과 청동빗장을갖춘 큰성읍 예순개였다. 14 그리고 이또의 아들아히나탑이 마하나임을맡고,15 솔로몬의 딸 바스맛을아내로 맞은 16아히마아츠가 납탈리를 후상이의 아들바아나가 아세르와 브알롯을 17 파루아의 아들여호사팟이 이사카를 18엘라의 아들시므이가 벤야민을 19우리의 아들 게베르가 리앗 땅, 곧 아모리 임금 시혼과 바산 임금 옥의 땅을맡았다 그리고 유다 땅을맡은 지방관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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