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하)2

우슬초·2007. 7. 31. 오후 2:33:22
(다윗이 유다의 임금이 되다)
1그 뒤 다윗이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유다의 성읍들 가운데 한곳으로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주님께서그에게 올라가거라, 하고 이르셨다. 다윗이 다시 어디로 올라가야 합니까?"하고 여쭈어보자 그분께서는 "헤브론으로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2그래서 다윗은 두 아내, 곧 이즈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카르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곳으로올라갔다. 3 다윗은 함께있던 부하들도 저마다 가족을 데리고 올라가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헤브론의 여러성읍에 자리잡았다. 4그러자 유다 사람들이와 거기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그를 유다 집안의 임금으로 세웠다 다윗은 사울의 장례를 치른이들이 야베스 길앗 사람들이라는 소식을 듣고,5 심부름 꾼들을 야베스 길앗 사람들에게 보내어 이런 말을 전하게 하였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주군사울에게 그토록 충성을 다하여 그의 장례를 치렀으니 주님께 복을 받으시기를 빕니다 6 이제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자애와 성실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또한여러분이 이런일을 하였으니 나도 여러분에게 선을 베풀겠습니다 7 여러분의 주군 사울이 세상을 떠났지만, 주먹을 불끈쥐고 용기를내십시오 유다집안이 나에게 기름을 부어 자기들의임금으로 삼았습니다.
(이스 보셋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다)
8사울 군대의 장수이며 네르의 아들인 아브네르가 사울의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건너갔다 9 거기에 서 그는이스보셋을 길앗과 아수르족과 이즈르엘,에프라임과 벤야민과 온이스라엘의 임금으로세웠다 10 사울의 아들 이스 보셋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된것은 마흔살 때였다 그는두 해 동안다스렸다 한편유다 집안은 다윗을 따랐다. 112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집안을 다스린기간은일곱 해 여섯 달이었다
(유다와 이스라엘이 기브온에서 싸우다 )
12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사울의아들 이스보셋의 부하들은 마하나임에서 기브온으로 출정하였다 . 13 츠루양의 아들요압도 다윗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출정하여 기브온 못 가에서 그들과 마주쳤는데 한편은못 이쪽에 다른편은 못저쪽에 자리 잡았다 14 그때 아브네르가 요압에게 부하들을 내세워 우리앞에서겨루게하자 하니 요압도 좋다 하였다 15그래서 부하들이 일어나 정한수대로 나갔는데 아수으리 아들이스보셋 쪽에서 벤야민 사람열둘 다윗의 부하들 가운데에서 열둘이 나갔다 16 그들은 저마다 상대방의 머리를 붙잡고 칼로 옆구리를찔러 함께쓰러졌다 그래서 그곳을 옆구리벌판일라고 하였데 그곳은기브온에있다. 17그날 싸움은 매우 치열하였다 아브네르와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배하였다 18 그곳에는 츠루양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사이와 아사엘이 있었는데 아사엘은 들에 사는 영양처럼 달음박질이 빨랐다 19아사엘은 아브네르의 뒤를 쫓아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몸을 돌리지 않고 아브네르의 뒤만 따라갔다 20아브네르가뒤돌아보면네가 바로아사엘이냐?하고 물으니 아사엘이그렇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아브네르가그에게 말하였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몸을돌려 젊은이나 하나 잡고 그를털어가라 그러나아사엘은물러서지 않고 그의 뒤를 쫓았다 22 아브네르가 다시아사엘에게 내 뒤는그만쫓고 물러서라내가너를쳐땅바닥에 쓰러지게 할 까닭이 없지 않느냐? 그러게 되면 네 형요압 앞에서내가 어떻게 머리를 들겠는냐? 하고 말하였다. 23 그래도 아사엘은 물러서기를 마다하였다 그래서아브네르는창끝으로 그의 배를찔렀다 창이 등을 뚫고 나오자 그는그 자리에 쓰러져 죽었다 아사엘이 쓰러져 죽은자리에다다른사람들은 모두 그곳에 멈추어섰다 24 그러자 요압과 아비사이는 계속 아브네르을 뒤를쫓아해가 질 무렵 기브온광야로 가는길 강의 기아 맞은쪽에 있는암마 언덕에 이르렀다. 25그때 벤야민의 자손들은 아브네르의뒤로 모여들어 한무리가 되자 어떤언덕 꼭대기에버티고섰다 26 아브네르가 요압을 물러서 말하였다 우리가언제까지 이렇게 칼부림을 행야하겠느냐 이러다가 결국 비참한일이 일어나게 될줄을 모른단말이냐 그대는군사들에게 제 형제의 뒤를 그만좇고 돌아서라는명령을 끝내 내리지않을 셈인가? 27 요압이 대답하였다 "살아계신하느님을 두고 맹세하는그대가 그말을하지않았으면 내일 아침이되어서야 군사들이 저마다제형의 뒤를쫓는것을 그만두었을것이다 28 요압이나팔을 부니모든군사가멈춰 서서 더 이상이스라엘인들의 뒤를쫓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았다. 29그날 아브네르와 그의 부하들은 밤새도록걸어 아라바를 지나 요르단을 건너고 오전내내 걸어 마하나임에 이르렀다 30 요압도 아브네르의 뒤를 더 이상 쫓지 않고 돌아섰다  그가 군사들을 모두 모아 보니다윗의부하들 가운데열아홉 명과 아사엘이 비었다31 그러나 다윗의부하들은 멘야민 사람과 아브네르의 부하를 삼백육십 명이나쳐 죽였다32 그들은 아사엘을 메어다가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아버지 무덤에묻었다 그런 다음 요압과 그의 부하들은 밤새도록 걸어서 동틀 무렵에 헤브론 에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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