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상)26

우슬초·2007. 7. 25. 오후 3:28:37
(다윗이 사울을 다시 살려 주다)
1 지프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사울에게 가서 말하였다. "다윗이 여시몬 은쪽 하킬라 언덕에 숨어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2 사울은곧 이스라엘에서 뽑은 부하 삼천명을 거느리고 지프 광야에 있는 다윗을 찾아 그곳으로 려가 여시몬 맞은쪽 하킬라 언덕 길가에 진을쳤다. 3  다윗은 광야에서 지내고 있다가. 사울이 자기 뒤를 쫓아 광야로 온것을알게 되었다. 4 다윗은 정찰대를 보내어 사울이 분명히 와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음 5 일어나 사울이 진을 친곳으로 갔다 그는사울과 ,네르의 아들인군대의장수 아브네르가 자고 있는곳을 보아 두었다 사울은진지 한가운데에서 자고 그의 주변에는군사들이 야영하고 있었다. 6 다윗은 헷 사람 아히멜렉과 요압의 동기며 츠루야의 아들인 아비사이에게 "누가 나와 함께 사울의 진영으로 내려가겠는냐? 하고 물었다 "제가 장군님을 따라 내려가겠습니다. 하고아비사이가 대답하였다. 7 다윗은 아비사이를 데리고 밤을 타서 군대가 있는곳으로 다가갔다 그때 사울은진지안에서 머리맡 땅바닥에 창을 꽃아놓고 잠들어 있었다 아브네르와 그의 군사들도 사울을 둘러싸고 잠들어 있었다. 8 아비사이가 다윗에게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오늘 원수를 장군님 손에 넘기셨으니 이창으로 그를 단번에 땅에 박아 놓겠습니다 두번 찌를 것도 없습니다. 9그러나다윗이 아비사이를 타일렀다 '그분을 해쳐서는안된다 누가 감히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고도 벌받지 않을 수 있겠느냐?"10 다윗은 다시 말을 이었다 "살아 계신주님을 두고 맹세하는데 주님께서 그분을 치실것이다 그래서 그분은자기 때가 되어서 돌아가시거나 싸움터에 내려가 사라지실것이다 11 주님께서는내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 하셨다 그러니 그의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병만가지고 나가자. " 12 다윗은사울의 머리맡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나왔다 주님께서 그들 위에깊은잠을 쏟으시어그들이 모두 잠들었기 때문에 다윗을 본사람도 알아채거나 잠을 깬사람도 없었다. 13다윗은 맞은쪽으로 건너가 상대와 거리를 멀리 두고 산꼭대기에 서서 군대를 향하여 네르의아들아브네르에게 소리쳤다. 14"아브네르야, 대답하지 못하겠느냐?" 아브네르가 임금님을 부르는너는도대체 누구냐?" 하며 대꾸하자 다윗이 아브네르를 꾸짖었다. 15 "너는대장부가 아니냐? 이스라엘에  너만한자가 또 어디 있느냐? 그런데어찌하여 너는이쪽 군사 하나가 너의주군이신임금님 을 해치려고 들어갔는데도 너의주군이신임금님을 지켜드리지 못하였는냐? 16너는 이번에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다 살아 계신주님을 두고 맹세하는데 너희는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인 너희 주군을 지켜 드리지 못하였으니 죽어 마땅하다 그분의 머리맡에 있던 창과 물병이 어디 있는지 당장 찾아보아라." 17 사울이 다윗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물었다. '내 아들 다윗아.이것이 네목소리냐?"  다윗은 "제 목소리입니다. 저의주군이신임금님! 하고 대답하였다. 18그가 다시 말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주군께서는 이종을 뒤쫓으십니까? 제가 무슨짓을 했단 말입니까? 제손으로 지은죄악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19 저의 주군이신임금님께서는이제 이종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만일 주님께서 임금님을 부추기시어 저를 치시려는것이라면, 저는기꺼이 그분께 바치는예물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들이 그렇게 하였다면 그들은주님앞에서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제가 주님의상속 재산을더 이상 받아누리지 못하도록 가서 다른신들을 섬겨라 하면서 그들이 오늘저를 쫓아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20 그러니 이제 제가 주님 앞에서 멀리 떨어진채땅에 피를 흘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이스라엘 임금님께서 정녕 산에있는  자고새를뒤쫓듯이 벼룩한마리를 찾아 나서셨으니 말입니다21그러자 사울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내가 잘못했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너라 네가 오늘 내 목숨을 소중하게 보아 주었으니 내가 다시는너에 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 내가 정말어리석은짓을 하여 매우 큰 실수를 저질렀구나." 22 다윗이응답하였다 '여기임금님의창이 있습니다. 젊은이하나가 건너와 가져가게 하십시오 23 주님은누구에게나 그 의로움과 진실을 되갚아 주시는분이십니다 오늘 주님께서 임금님을 제 손에 넘겨 주셨지만, 저는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려 하지 않았습니다. 24이렇게 제가 오늘 임금님의 목숨을귀중하게 보아 드렸으니 주님께서도 제 목숨을 귀중하게 보아 주시어 온갖 재앙에서 건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25사울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 다윗아 복을받아라, 너는하고자 하는일을반드시 해낼수 있을 것이다 다윗은자기 갈 길을 가고 사울도 제자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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