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기19

우슬초·2007. 5. 16. 오전 11:31:39

(어떤 레위인과 그 소실)

1 이스라엘에 임금이 없던 그 시대에,에프라임 산악 지방의 구석진곳에서 나그네살이하는 레위인 한사람이 있었는데 그는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어떤 여자를 소실로 맞아들였다. 2그렌데 그 여자가 남편에게 화가 치밀어올라서 그를 버리고 유다땅 베들레헴에 있는 친정으로 돌아가, 거기에서 넉 달쯤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남편은 그 여자의 마음을 달래어 도로 데레오려고, 종과 함께 나귀 두 마리를 끌고 그 여자 뒤를 따라 길을 나섰다 그 여자가 그를 자기 아버지집으로로 데리고 들어가니 그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붙들어서, 장인과 더불어 사흘 을 묵었다, 그들은 아침일찍 일어났을 때에 그가 떠날 채비를 하자 그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사위에게 말하였다 "음식을 좀들고 원기를 돋운 다음에 떠나게나." 6그래서 둘은 같이 앉아먹고 마시는데.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또 그 남자에게 권하였다, "자,하룻밤 더 묵으면서 즐겁게 지내게." 7그래도 그는일어나 가려고 하였지만, 장인이 조르는 바람에 다시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8 닷새째 되는날 아침에 그가 일찍 일어나 떠나려하자, 그 젊은여자의 아버지가 다시 말하였다, "먼저 원기를 돋우게나," 그래서 그둘은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날이 기울 때까지 지체하게 되었다 9그래도 그 사람이 소실과 종을 데리고 떠나려 하는데, 그의 장인.곧 그젊은여자의 아버지가 또 권하는것이었다, "이보게, 날이 저물어 저녁이다되어 가니 하룻밤 더묵게나, 아제 날이저물었으니 여기에서 하룻밤 더묵으면서 즐겁게 지내고,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길을 떠나 자네 집으로 가게나."10 그러나 하룻밤을 더 묵을 생각이 없던 그 사람은 일어나서 길을 떠나 여부스 곧 예루살렘 맞은쪽에 이르렀다. 안장을 얹은나귀 두 마리와 소실도 그와 함께 있었다.
(기브아인들의 만행)

11 그들이 여부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는 날이 이미 많이 기울어져 있었다 그래서 종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자 , 이 여부스족의 성읍으로 들어가 하룻밤을 묵으시지요." 12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속하지 않은 이 이방인들의 성읍에는들어갈 수 없다, 기브아까지 가야한다, 13 그는또 종에게 말하였다, "기브아나 라마, 이 두 곳 가운데 한곳으로 가서 하룻밤을 묵자, 14그래서 그들이그곳을 지나 계속 길을 가는데, 벤야민 지파에속한 기브아 가까이 에서 마침내 해가 졌다15 그들은 기브,아에 들어가 하룻밤을 묵으려고 발길을돌렸다 그런데 그들이들어가서 성읍 광장에 앉았지만, 하룻밤 묵으라고 집으로 맞아들이는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16마침 한노인이 저녁이되어 들일을 마치고 돌아오고있었다 그는 에프라임산악 지방 출신으로 기브아에서나그네살이하는사람이었다 그곳사람들은 벤야민인이었다 17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광장에 있는그 길손을 보고 "어디로 가는길이오? 어디서 오셨소 ? 18하고 묻자 , 그가 대답하였다 "저희는유다 땅 베들레험에서 에프라임산악 지방의 구석진곳까지 가는길입니다 저는바로 그곳 출신입니다 유다땅 베들레험까지 갔다가 이제 저의 집으로 가는길인데 저를 집으로 맞아들이는사람이 하나도 없군요 19 어르신의 이종들에게는나귀들을 먹일 짚과 여물은 물론, 저와 어르신의 이여종과 이젊은 아이가 먹을 빵과 술도 있습니다 모자라는것이라고는아무것도 없답니다 20 노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잘오셨소 모자라는것은 내가 다 돌보아 드리겠소 아무튼 광장에서 밤을 지내서는안되지요, 21 그리하여 노인은그를자기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나귀에게는먹이를 주고 길손들에게는 발을 씻게 해 준다음 함께 먹고 마셨다. 22 그들이 한참 즐겁게 지내고 있는데 그 성읍의남자들이 곧 불량한남자들이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드리며 그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였다 "당신 집에든 남자를 내보내시오 우리가 그자와 재미 좀 봐야겠소 " 23 그러자 집주인이 밖으로 나가 그들에게말하였다, "형제들, 안되오. 제발 나쁜 짓 하지들 마시오 저사람이 내집에 들어온  이상 그런추잡한짓을 해서는안되오 24 자 나의 처녀 딸과 저사람의 소실을 내보낼 터이니 그들을 욕보이면서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그렇지만 저 사람에게만은 그런 추잡한짓을 해서는안되오." 25 그러나 그남자들은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안에 있던 그 사람이 자기 소실을 붙잡아 밖에 있는 그들에게 내보냈다, 그들은 아침이 될때까지 밤새도록그여자와 관계하며 능욕하였다 그러다가 동이 틀 때에야 그여자를 놓아 보냈다, 26그 여자는 아침무렵에 돌아왔다 그리고 날이 밝을 때 까지 자기 주인이 있는그 노인의 집문간에 쓰러져 있었다.27그 여자의 주인은 아침에 일어나 다시길을 떠나려고 그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의 소실이 문간에 쓰러져 있는것이었다 그여자의두손은 문지방위에 놓여 있었다 28 그가 "일어나구려, 길을 떠나야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대답이 없었다 그는그 여자를들어 나귀에 얹고 서는길을 출발하여 제고장으로 갔다 29그리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칼을 들고 소실을 붙잡아 , 그 몸을  열두토막으로 잘라 낸 다음에이스라엘의 온영토롤 보냈다 30 그것을 보는 이 마다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이집트 땅에서 올라온날 부터 오늘까지 이런일은 일어난 적도 없도 본적도 없다. 자, 생각하고 의논하여 말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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