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6~8

우슬초·2013. 6. 11. 오후 12:49:58
제6장(처음 여섯 봉인)
1나는 어린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뜯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2내가 또 보니 흰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화관을 받자, 승리자로서 더 큰 승리를 거두려고 나갔습니다.
3어린양이 둘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둘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4그러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탄 이는 사람들이 서로 살해하는 일이 벌어지도록 땅에서 평화를 거두어 가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큰 칼을 받았습니다.
5어린 양이 셋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셋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또 보니 검은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습니다.
6나는 또 네 생물 한가운데에서 나오는 어떤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밀 한 되가 하루 품삯이며 보리 석 되가 하루 품삯이다. 그러나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끼치지 마라.
7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넷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8내가 또 보니. 푸르스름한 말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저승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으니. 곧 칼과 굶주림과 흑사병과 들짐승의로 사람들을 죽이는 권한입니다.
9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하느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한증언 때문에 살해된 이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0그런데 그들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저희가 흘린 피에 대하여 땅의 주민들을 심판하고 복수하시는 것을 언제까지 미루시렵니까?
11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희고 긴 겉옷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처럼 죽임을 당할 동료 종들과 형제들의 수가 찰 때까지 조금 더 쉬고 있으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
12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에 나는 보았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는 털로 짠 자루옷처럼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처럼 되었습니다.
13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 사라져 버리고 산과 섬은 제자리에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5그러자 땅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장수들과 부자들과 권력가들 또 종과 자유인도 모두 동굴과 산 바위틈에 몸을 숨기고
16산과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로 무너져,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를 피할 수 있도록 우리를 숨겨 다오,
17그분들의 진노가 드러나는 중대한 날이 닥쳐왔는데  누가 견디어 낼 수 있겠느냐?"
제7장(하느님의백성인 교회)
1그다음에 나는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고서는 땅에도 바다에도 그 어떤 나무에도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나는 또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땅과 바다를 해칠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3"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장을 찍을 때까지 땅도 바다도 나무도 해치지 마라.
4나는 인장을 받은 이들의 수가 심사만 사천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인장을 받은 이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5이렇게 인장을 받은 이들은유다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르우벤 지파에서 만 이천 명 가드 지파에서 만 이천 명
6아세르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납탈리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므나쎄 지파에서 만이천 명
7시메온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레위 지파에서 만 이천 명 이사카르 지파에서 만이천명
8즈불룬 지파에서 만 이천 명 요셉 지파에서 만 이천 명이었고 벤야민 지파에서도 만 이천 명이 인장을 받았습니다.
(선택된 이들의 무리인 교회)
9그다음에 내가 보니 아무도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권에서 나온 그들은 희고 긴 겉옷을입고 손에는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서 어좌 앞에 또 어린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0그들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구원은 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느님과 어린양의 것입니다.
11그러자 모든 천사가 어좌와 원로들과 네 생물 둘레에 서 있다가.
12어좌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하느님께 경배하며 말하였습니다. "아멘. 우리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영예와 권능과 힘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13그때에 원로 가운데 하나가, "희고 긴 겉옷을 입은 저 사람들 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원로님. 원로님께서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고 내가 대답하였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저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이다. 저들은 어린양의 피로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끗이 빨아 희게 하였다.
15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어좌 앞에 있고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고 있다.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그들을 덮는 천막이 되어 주실 것이다.
16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며 해도 그 어떠한 열기도 그들에게 내리쬐지 않을 것이다.
17어좌 한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목자처럼 그들을 돌보시고 생명의 샘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실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제8장(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1어린양이 일곱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하늘에는 반 시간가량 침묵이 흘렀습니다.
2그리고 나는 하느님 앞에 일곱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일곱 나팔이 주어졌습니다.
3다른 천사하나가 금 향로를 들고 나와 제단 앞에 서자. 많은 향이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어좌 앞 금 제단에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4그리하여천사의 손에서 향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느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5그 뒤에 천사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숯불을 가득 담아 땅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처음 네 나팔)
6그때에 나팔을 하나씩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
7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생겨나더니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고 푸른 풀이 다 타벌렸습니다.
8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그리하여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생명이 있는 바다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졌습니다.
10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햇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샘들을 덮쳤습니다.
11그 별의 이름은 쓴 흰쑥'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물의 삼분의 일이 쓴 흰쑥이 되어 많은 사람이 그 물을 마시고 죽었습니다.쓴 물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12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리하여 낮의 삼분의 일이 빛을잃고 밤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13나는 또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나는 것을 보고 그것이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땅의 주민들! 아직도 세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남아 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