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코린6~7

우슬초·2013. 3. 24. 오전 10:33:12
제6장
1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2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3이 직분이 흠잡히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4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곧 많이 견디어 내고 환난과 재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5매질과 옥살이와 폭동을 겪으면서도 그렇게 합니다. 또 수고와 밤샘과 단식으로
6순수와 지식과 인내와 호의와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으로
7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힘으로 그렇게 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에 의로움의 무기를 들고.
8영광을 받거나 모욕을 당하거나. 중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우리는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진실합니다.
9인정을 받지 못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인정을 받습니다. 죽어 가는 자같이 보이지만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벌을 받는 자같이 보이지만 죽임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10슬퍼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늘 기뻐합니다. 가난한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1코린토 신자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솔직히 말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12우리가 여러분을 옹색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속이 옹색한 것입니다.
13나는 자녀에게 이르듯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도 보답하는 뜻으로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
14불신자들과는 상종하지 마십시오 의로움과 불법이 어떻게 짝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빛이 어떻게 어둠과 사귈수 있겠습니까?
15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벨리아르와 화합하실수 있겠습니까? 신자와 불신자가 어떻게 한몫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
16하느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떻게 뜻을 같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이르신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 가운데에서 거닐리라.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그러므로 너희는 저들 가운데에서 나와 저들과 갈라져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더러운 것에 손대지 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맞아들이리라.
18나는 또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나에게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제7장
1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약속들을 받았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하여 하느님을 경외하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회개에 대한 바오로의 기쁨)
2마음을 열어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저지르지 않았고 아무도 망쳐 놓지 않았으며 아무도 기만하지 않았습니다.
3이것은 여러분을 단죄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이미 이야기한 대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것입니다.
4여러분에 대한 나의 신뢰도 크고 여러분에 대한 나의 자랑도 큽니다. 나는 위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그 모든 환난에도 기쁨에 넘쳐 있습니다.
5사실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신은 안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환난을 겪었습니다. 밖으로는 싸움이고 안으로는 두려움이었습니다.
6그러나 비천한 이들을 위로하시는 하느님께서 티토를 도착하게 하시어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7티토의 도착만이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위로로도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그가 여러분의 그리움과 여러분의 한탄 그리고 나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욱 기뻐하였습니다.
8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을 슬프게 하였더라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을 슬프게 하였음을 압니다. 그러나 내가 한때 후회 하였을 지라도 
9이제는 기뻐합니다. 여러분이 슬퍼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슬퍼하여 마침내 회개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뜻에 맞게 슬퍼한 것이니 우리 때문에 손해를 본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10하느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회개를 자아내어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세적 슬픔은 죽음을 가져올 뿐입니다.
11보십시오 하느님의 뜻에 맞는 바로 그 슬픔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열성을 불러일으겼는지!게다가 여러분의 그 솔직한 해명, 그 의분, 그 두려움, 그 그리움, 그열정, 그 징계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러분은 그 일과 관련하여 모든 면에서 잘못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12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 보낸 것은 불의를저지른 사람 때문도 아니고 불의를 당한 사람 때문도 아닙니다. 우리를 위한 여러분의 열성이 하느님 앞에서 여러분 자신에게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3그래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우리가 받은 이 위로 말고도, 우리는 티토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영이 여러분 모두 덕분에 안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14사실 나는 티토에게 여러분을 자랑한 적이 있는데. 그 일로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모두 진실이었듯이 우리가 티토에게 한 자랑도 진실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15티토는 여러분이 모두 자기를 두려워하고 떨면서 맞이들여 순종한 것을 회상하며 여러분에게 더 튼 애정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16나는 기뻐합니다. 모든 면에서 여러분을 신뢰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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