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4~5

우슬초·2012. 5. 14. 오전 10:50:15
제4장(예루살렘이 적에게 포위된다)
1"너 사람의 아들아, 벽돌을 가져다가 앞에 놓고 그 위에 도성 하나를 ,곧 예루살렘을 새겨라,
2그런다음 그 도성에 포위망을 쳐라. 공격 보루를 세우고 공격 축대를 쌓아라. 또 진을 치고 성벽 부수는 기계를 성 둘레에 놓아라.
3그리고 너는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그 도성 사이에 철벽을 세우고, 그 도성에서 얼굴을 돌리지 마라. 이렇게 그 도성으르 포위하고 포위망을 좁혀라. 이것이 이스라엘 집안에게 보여 주는 표징이다.
4너는 또 왼쪽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누워서, 그 위에 이스라엘 집안의 죄를 놓아라. 그렇게 누워 있는 날수만큼 네가 그들의 죄를 짊어지는 것이다.
5나는 그들 죄의 햇수만큼 날수를 정하였으니 곧 삼백구십 일이다. 너는 그렇게 이스라엘 집안의 죄를 짊어져야 한다.
6그 날수를 채운 다음에는 오른쪽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누워서 유다 집안의 죄를 짊어져라. 하루를 한 해씩으로 쳐서 사십일 동안이다.
7너는 포위된 예루살렘에서 얼굴을 돌리지 말고 팔을 걷어붙인 채. 그 도성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8나는 너를 밧줄로 묶어서 네가 갇혀 있는 기한이 다 찰때까지 옆구리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돌리지 못하게 하겠다.
9너는 밀과 보리와 누에 콩과 불콩과 기장과 귀리를 가져다가. 그릇 하나에 담아 네가 먹을 빵을 만들어라. 그리고 네가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누워 있는 동안, 곧 삼백구십 일 동안 그 빵을 먹어라.
10네가 먹는 음식은 저울로 달아 하루에 스무 세켈씩, 시간을 정해놓고 먹어라.
11물도 양을 재어 하루에 육분의 일 힌씩 마시는데 그것도 시간을 정해 놓고  마셔라.
12너는 그 빵을 보리 빵처럼 구워 먹는데. 사람드리 보는 앞에서 인분으로 불을 피워 구워라.
13그런다음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민족들 사이로 내쫓으면 그들은 그곳에서 이처럼 부정한 빵을 먹을 것이다.
14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씀드렸다. "아. 주 하느님! 저는 저 자신을 부정하게 만든 일이 없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 죽거나 맹수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부정한 고기가 제 입속으로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15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좋다. 그러면 인분 대신 쇠똥을 쓰도록 허락한다. 그것으로 불을 피워 빵을 구워라."
16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이제 예루살렘의 양식을 끊어 버리겠다. 그래서 그들은 걱정에 싸여 빵을 저울로 달아 먹고 놀라서 떨며 물도 양을 재어 마실 것이다.
17그들은 빵과 물이 모자라 하나 같이 놀라면서 자기들의 죄 때문에 스러져갈 것이다."
제5장(머리카락과 수염을 깎는 상징 행동)
1"너 사람의 아들아, 날카로운 칼을 한 자루 가져다가, 그것을 이발사의 면도날처럼 사용하여 네 머리카라과 수염을 깎고 저울을 자져다가 그것을 나누어라.
2그리고 포위 기간이 끝날때,삼분의 일은 성안에서 불로 태워 버리고 삼분의 일은 가져다가 성을 돌며 카로 내려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버려라. 그러면 내가 칼을  빼 들고 그것들을 뒤쫓겠다.
3그러나 그것들 가운데에서 조금은 남겨 두었다가, 네 옷자락에 묶어 두어라.
4다시 그 가운데에서 얼마를 꺼내어 불속에 던져 살라라. 거기에서 불이 나와 온 이스라엘 집안으로 번질 것이다."
(상징 행동의 풀이)
5"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것이 예루살렘이다. 나는 그 도성이 뭇 나라에 둘러싸여 민족들 한가운데에 자리 잡게 하였다.
6그러나 예루살렘은 나의 법규들을 다른 민족들보다 더 악하게 거슬렀다. 나의 규정들을둘레에 있는 나라들보다 더 거슬렀다. 정녕 그들은 나의 법규들을 업신여기고 나의 규정들을 따르지 않았다.
7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둘레에 있는 민족들보다 더 반항하여 내규정들을 따르지 않고 내 법규들을 지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둘레에 있는 민족들의 법규들을 지켰다.
8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보아라. 나도 너 예루살렘을 대적하겠다. 그리고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네 가운데에 벌을 내리겠다.
9너의 그 모든 역겨운 것 때문에 내가 전에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그런 일을 너에게 하겠다.
10그리하여 네 가운데에서 아버지가 자식을 잡아 먹고 자식이 아버지를 잡아먹게 될 것이다. 나는 이렇듯 너에게 벌을 내리고 그러고도 너에게 남은 자들을 모두 사방으로 흩어버리겠다.
11그러므로 내 생멸을 걸고 말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네가 너의 그 모든  혐오스러운 것과 역겨운 것으로 나의 성전을 부정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나도 너를 잘라 내고 동정하지 않으며 또한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12너의 주민 삼분의 일은 성안에서 흑사병으로 죽거나 굶주림으로 스러져 가고, 삼분의 일은 너의 성 둘레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또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버린 다음, 칼을 빼 들고 그들을 뒤쫓겠다.
13나는 이렇게 내 분노를 다 쏟아 내어 그들에 대한 화를 가라앉히고 내 속을 후련하게 하겠다. 이렇듯 내가 그들에 대한 화를다 쏟을 때 그들은 비로소 나 주님이 질투 속에서 말하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14나는 또 지나가는 모든 이가 보도록 네 둘레에 있는 민족들 사이에서 너를 폐허와 우셋거리로 만들겠다.
15내가 분노하고 화를 내며 열화 같은 징계로 너에게 벌을 내리면 너는 둘레에 있는 민족들에게 우셋거리와 치욕 거리가 되고 교훈과 놀람 거리가 될 것이다. 나 주님이 말하였다.
16너희에게 비참한 굶주림의 화살 곧 너희를 파멸시키려고 멸망의 화살을 쏠 때 나는 너희의 굶주림을 더욱 심하게 하고 너희의 양식을 끊어 버리겠다.
17나는 또 너희에게 굶주림만이 아니라. 사나운 짐승들을 보내어 너희 자식들을 앗아 가게 하겠다. 그리고 흑사병과 피가 너 예루살렘을 휩쓸어 지나가게 하고 너를 칠 칼을 끌어들이겠다. 나 주님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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