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46~47

우슬초·2012. 4. 20. 오전 10:32:00
[이민족들에 관한 신탁의 계속]
제46장(이집트)
1이민족들을 두고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내린 주님의 말씀
(카르크미스 전투에서 패배하다)
2이집트에 대하여, 이는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사년에, 유프라테스 강 근처  카르크미스까지 갔다가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에게 패배한 이집트 임금 파라오 느코의 군대를 두고 하신말씀이다.
3둥근 방패와 네모 방패로 무장하고 싸우러 나아가라
4말에 마구를 달고 군마에 올라타라.투구를 쓰고 전열을 갖추며 창을 닦고 갑옷을 입어라.
5어찌하여 그들이 놀라 뒷걸음치는 광경이 보이느냐? 그들의 용사들이 패배하여 허둥지둥 도망치는데 돌아보지도 못한다. 사방에 공포뿐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6날쌘 자도 도망칠 수 없고 용사도 달아날 수 없다. 그들은 저 북녘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비틀거리다 쓰러진다.
7나일 강처럼 불어나고 강물처럼 물결이 넘쳐나는 저것은 무엇인가?
8바로 이집트가 나일 강처럼 불어나고 강물처럼 물결이 넘쳐난다. 이집트가 말한다 "나는 불어나서 땅을 덮고 성읍과 그 주민들을 멸하리라.
9달려라. 말들아. 돌격하라. 병거들아 진격하라. 용사들아. 방패를 든 에티오피아인들과 풋인들과 활을 들고 쏘아 대는 루드인들도 진격하여라.
10 그날은 주 만군의 주님을 위한 날 그분께서 당신 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날이다. 칼이 그들을 삼켜 배부르고 그들의 피를 흠뻑 마시리라. 정녕 주 만군의 주님께서 희생 제사를 북녘 땅 유프라테스 강에서 지내신다.
11처녀 딸 이집트야 길앗으로 올라가 유향을 구해 오너라. 그러나 아무리 많은 약을 써 보아도 너의 병은 고칠 수 없으리라.
12민족들이 너의 수치스런 소문을 듣고 세상이 너의 울부짖음으로 가득차리라. 용사가 용사가 부딪쳐 비틀거리다 둘 다 쓰러진다.
(네부카드네자르의 이집트 원정)
13 주님께서 바빌론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이집트 땅을 치러 온다고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이렇게 일러 주셨다.
14"너희는 이집트에 알려라 믹돌에서 선포하고 멤피스와 타흐판헤스에서도 선포하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여라. '전열을 가다듬고 너의 각오를 다져라 칼이 너의 주변을삼키려 한다.
15 어찌하여 너의 황소가 거꾸러졌느냐? -주님께서 후려치시니 그가 서 있을 수가 없었다.
16너의 군중이 비틀거리다 쓰러지면서 서로 말한다. '일어나 우리 백성에게 돌아가자. 무자비한 칼을 피하여 우리가 태어난 땅으로 돌아가자.
17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이름을 '기호를 놓친 허풍쟁이라고 불러라.
18내가 살아 있는 한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신 임금님의 말씀이다. 산들 가운데에서는 타보르 같고 바닷가에서는 카르멜 같은 자가 반드시 쳐들어온다.
19딸 이집트의 주민들아 유배 짐을 꾸려라 멤피스가 폐허가 되고불에 타 인적 없는 곳이 될 것이다.
20이집트는 얼마나 어여쁜 암송아지인가! 그러나 북녘에서 쇠파리 떼가 그에게 날아든다.
21 그곳에서는 용병들도 살진 송아지 같았으나 환나의 날과 징벌의 때가 그들에게 닥치면 그들도 견뎌 내지못하고 등을 돌려 함께 달아나고 만다.
22적군이 나무를 쓰러뜨리는 자들처럼 도끼를 들고 쳐들어오면 이집트는 뱀처럼 스치는 소리를 내며 도망간다
23 그 숲이 빽빽이 들어찼다. 하더라도 그들은 그것을 베어 넘긴다 주님의 말씀이다. 과연 그들은 메뚜기보다 많아 헤아릴 수 없다.
24딸 이집트가  수치를 당하고 북녘 백성의 손에 넘어간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25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테베의 신 아몬과 파라오와 이집트와 그 신들과 임금들과 ,파라오와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하겠다.
26내가 그들을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손에 곧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와 그 신하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그러나 나중에 이집트는 예전처럼 사람이 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27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마라. 이스라엘아. 무서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너의 후손을 포로살이하던 땅에서 구원해 내리라.
28야곱이 돌아와 평안히 살며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편안히 살리라. 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를 모든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렸지만 이제 정녕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그러나 너만은 멸망시키지 않고 공정하게 징벌하리라. 나는 결코 너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는 않으리라.
제47장(필리스티아)
1 파라오가 가자를 치기 전에필리스티아인들을 두고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내린 주님의 말씀
2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북녘에서 물이 불어나 넘쳐흐르는 강물이 되리라 그 강물이 땅과 그곳을 가득 메운 것을 성읍과 그 주민들을 휩쓸어 가리라 그곳 사람들이 울부짖고 그 땅의 모든 주민이 통곡하리라
3그 군마의 발굽 소리와 병거들이 구르며 내는 요란한 바퀴 소리에 아버지들은 맥이 풀려 자식들을 돌아보지도 못하리라.
4필리스티아인들을 모두 멸하고 티로와 시돈의 원군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마저 모두 쓸어버릴 그날이 왔기 때문이다."
5정녕 주님께서는 캅토르 섬의 남은 자들인 필리스티아인들을 전멸시키시리라 가자는 머리를 밀고 아스클론은 말문이 막힌다. 그골짜기에서 살아남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려느냐?
아! 주님의 칼아 언제나 네가 잠잠해지려느냐? 칼집에 다시 들어가 거기에 가만히 머물러 있어다오!" 한다마는
7주님께서는 그 칼에게 명령하셨는데 그것이 어찌 잠잠해 지겠느냐? 그 칼은 아스클론과 바닷가를 치려고 그분께서 고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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