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54~55
우슬초·2012. 3. 9. 오전 11:00:18
제54장(예루살렘의 번창)
1환성을 올려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아! 기뻐 소리쳐라, 즐거워하여라, 산고를 겪어 보지 못한 여인아! 버림받은 여인의 아들들이 혼인한 여인의 아들들보다 많을 것이다.
2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의 천막 터를 넓혀라 네 장막의 휘장을 아낌없이 펼쳐라 네 천막 줄을 길게 늘이고 말뚝을 단단히 박아라.
3네가 좌우로 퍼져 나가고 네 후손들이 못 나라를 차지하여 황폐한 성읍들에 자리 잡을 것이다.
(예루살렘에 대한 주님의 사랑)
4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수치스러워하지 마라. 네가 창피를 당하지 않으리라. 네 젊은 시절의 부끄러움을 잊고 네 과부 시절의 치욕을 네가 다시는 회상하지 않으리라.
5너를 만드신 분이 너의 남편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너의 구원자 그분께서는 온 땅의 하느님이라 불리신다.
6정녕 주님께서는 너를 소박맞아 마음 아파하는 아내인야 퇴박맞은 젊은 시절의 아내인 양 다시 부르신다. 너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지만 크나큰 자비로 너를 다시 거두어들인다
8분노가 북받쳐 내 얼굴을 잠시 너에게 감추었지만 영원한 자애로 너를 가엾이 여긴다. 네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9"이는 나에게 노아의 때와 같다. 노아의 물이 다시는 땅에 범람하지 않으리라고 내가 맹세하였듯이 너에게 분노를 터뜨리지도 너를 꾸짖지도 않겠다고 내가 맹세한다.
10산들이 밀려나고 언덕들이 흔들린다 하여도 나의 자애는 너에게서 밀려나지 않고 내평화의 계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가엾이 여기시는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새 예루살렘)
11너가련한여인아. 광풍에 시달려도 위로받지 못한 여인아. 보라. 내가 석류석을 너의 주춧돌로 놓고 청옥으로 너의 기초를 세우리라.
12너의 성가퀴를을 홍옥으로 너의 대문들을 수정으로 너의 성벽을 모두 보석으로 만들리라.
13너의 아들들은 모두 주님의 제자가 되리라. 또 네 아들들의 평화가 넘치리라
14 너는 의로움으로 굳건히 세워지고 압박에서 풀려나리니 네가 두려워할 일이 없으리라 도 공포에서 풀려나리니 그것이 너에게 닥쳐오지 아니하리라.
15 누가 너를 공격한다면 그것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누구든 너를 공격하는 자는 너로 말미암아 쓰러지리라.
16보라. 내가 대장장이를 창조하였으니 그가 숯불을 피워 제가 쓸 무기를 만들어 낸다. 나는 도 파멸시키기 위한 파괴자도 창조하였다.
17너를 치려고 만들어진 어떤 무기도 소용이 없고 재판에서 너를 거슬러 일어난 혀들은 네가 모두 패소시키리라 이것이 주님의 종들을 위한 상속 재산이며 그들이 나에게서 받을 승리다. 주님의 말씀이다.
제55장(마지막 초대)
1자, 목마른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사 먹어라. 와서 돈 없이 값없이 술과 젖을 사라.
2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도 못 되는 것에 돈을 쓰고 배불리지도 못하는 것에 수고를 들이느냐?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좋은 것을 먹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오너라. 들어라 너희가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리니 이는 다윗에게 베푼 나의 변치 않는 자애이다.
4 보라, 내가 그를 민족들을 위한 증인으로 민족들의 지배자와 명령자로 만들었다.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르고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오리니 주 너의 하느님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신 까닭이다.
6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7 죄인은 제길을 , 불의한 사람은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 그르 가엾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
8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9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10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11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맺음말)
12정녕 너희는 기뻐하며 떠나고 평화로이 인도되리라. 산과 언덕들은 너희 앞에서 기뻐 소리치고 들의 나무들은 모두 손뼉을 치리라.
13가시덤불 대신 방백나무가 올라오고 쐐기풀 대신 도금양나무가 올라오리라 이 일은 주님께 영예가 되고 결코 끊어지지 않는 영원한 표징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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