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41~42

우슬초·2012. 2. 28. 오전 10:50:07
제41장(키루스의 소명)
1섬들아, 조용히 내 말을 들어라, 겨레들은 새 힘을 얻어라, 가까이 와서 말하여라 우리 함께 재판하러 나아가자.
2발길이 닿는 곳마다 승리를 불러오는 이를 누가 동방에서 일으키셨느냐? 그분께서 그에게 민족들을 넘겨주시어 그가 임금들을 굴복시킨다. 그는 자기 칼로 그들을 먼지처럼 만들고 자기 활로 그들을 지푸라기처럼 날려 버린다.
3 그가 그들을 뒤쫓으며 거침없이 나아가는데 미처 발이 땅에 닿지도 않는다.
4 누가 이를 이루고 실행하였느냐? 처음부터 세대들을 불러일으킨 이 나 주님이 시작이고 마지막에도 나는 변함이 없으리라.
5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들이 무서워 떤다. 그들이 다가온다. 그들이 모여 온다.
6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며 자기 동료에게 "힘을 내!"하고 말한다.
7장인은 도금장이를 격려하고 망치로 쇠를 고르는 자는 모루를 치는 자를 격려하며 땜질이 잘되었다고 말하면서 흔들리지 않게 그것을 못으로 고정시킨다.
(이스라엘과 함께 계시는 하느님)
8그러나 너 이스라엘, 나의 종아 내가 선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후손들아!
9내가 너를 땅 끝에서 데려오고 그 가장자리에서 불러와 너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의 종 내가 너를 선택하였고 너를 내치지 않았다."
10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11보라, 너에게 격분하는 자들은 모두 부끄러워하며 수치를 당하리라. 너와 다투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닌자들처럼 되어 멸망하리라.
12너에게 대적하는 사람들은 네가 찾으려 해도 찾아내지 못하리라. 너와 전쟁을 벌이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자들처럼 없어진 자들처럼 되리라.
13 나 주님이 너의 하느님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나는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14 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의 구원자이다.
15 보라. 내가 너를 날카로운 타작기로 날이 많은 새 타작기로 만들리니 너는 산들을 타작하여 잘게 바수고 언덕들을 지푸라기처럼 만들리라.
16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면 바람이 쓸어 가고 폭풍이 그것들을 흩날려 버리리라. 그러나 너는 주님 안에서 기뻐 뛰놀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 안에서 자랑스러워하리라.
(경이로운 귀향길)
17가련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이 물을 찾지만 물이 없어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탄다. 나 주님이 그들에게 응답하고 나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리라.
18 나는 벌거숭이산들 위에 강물이.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물이 솟아나게 하리라. 광야를 못으로, 메마른 땅을 수원지로 만들리라.
19 나는 광야에 향백나무와 아카시아 도금양나무와 소나무를 갖다 놓고 사막에 방백나무와 사철가막살나무와 젖나무를 함께 심으리라.
20 이는 주님께서 그것을 손수 이루시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그것을 창조하셨음을 모든 이가 보아 알고 살펴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만이 하느님)
21 "너희의 소송 거리를 가져오너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의 증거를 제시해 보아라."
22야곱의 임금님께서 말씀하신다 다가와서 우리에게 알려라, 앞으로 무엇이 일어날지를 예전의 일들이 어떤 것인지 알려라. 그러면 우리가 그것들을 살펴 그결말을 알게 되리라. 아니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말해 보아라.
23너희가 신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수 있도록 다가올 일들을 알려 보아라. 우리가 함께 겁내며 두려워하도록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해 보아라.
24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요 너희의 업적 따위는 있지도 않으니 너희를 선택하는 자는 혐오스러울 뿐이다.,
(키루스의 승리를 예고하신 주님)
25 내가 북쪽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니 그가 왔다. 나는 해 뜨는 곳에서 그를 지명하여 불렀다. 그는 옹기장이가 흙을 밟아 짓이기듯통치자들을 진흙처럼 짓밟으리라.
26누가 처음에 이것을 알려 주어 우리가 알게 되었고 누가 오래전에 알려 주어 우리가 "옳다!"하고 대답할 수 있게 되었느냐? 알려 준 자가 아무도 없고 들려준 자가 아무도 없으며 너희의 말을 들어 본 자가 아무도 없다.
27나는 먼저 시온에게 "보라, 이들을 보라!" 하였고 이제 예루살렘에 기쁜 소식을 전할 이를 보낸다.
28그러나 내가 둘러보니 아무도 없다. 내가 물었을 때 대답할 수 있는 조언자가 그들 가운데에는 아무도 없다.
29 보라, 그들은 모두 아무것도 아니요 그들의 행적은 있지도 않으며 그들이 부어 만든 상들은 바람이요 헛것일 뿐이다.
제42장('주님의 종' 의 첫째 노래)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게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4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펼치신 분 땅과 거기에서 자리는 온갖 것들을 펴신 분  그곳에 사는 백성에게 목숨을, 그 위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숨을 넣어 주신분
6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님인 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어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였으니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8나는 야훼,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 영광을 남에게 돌리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돌리지 않는다.
9보라, 예전에 알려 준 일들은 이루어졌고 새로 일어날 일들은 이제 내가 알려 준다. 싹이 트기도 전에 내가 너희에게 들려준다."
(승리의 찬가)
10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땅끝에서부터 그분께 찬양을 드려라. 바다와 그를 채운 것들, 섬들과 그 주민들은 소리를 높여라.
11광야와 그 성읍들 케다르족이 사는 부락들은 큰 소리로 외치고 셀라 주민들은 환성을 올리며  산봉우리에서 바다 기뻐 소리쳐라.
12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섬에서 마다 그분에 대한 찬양을 알려라.
13주님께서 용사처럼 나가시고 전사처럼 사기를 돋우신다 고함을 치시고 함성을 터뜨리시며 당신 적들을 압도하신다.
14 나는 오랫동안 조용히 입을 다물고 참아 왔다. 이제 나는 해산하는 여인처럼 부르짖으리라 헐떡이며 숨을 내쉬리라.
15 나는 산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고 그 초목들을 모두 메마르게 하리라 강들을 땅으로 만들고 못들을 메마르게 하리라.
16 나는 눈먼 이들을 그들이 모르는 길에서 이끌고  그들이 모르는 행로에서 걷게 하며 그들 앞의 어둠을 빛으로 험한 곳을 평지로 만들리라. 이것들이 내가 할 일 나는 그 일들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17우상을 믿는 자들 "당신들이 저희의 신입니다."하고 부어 만든 상에게 말하는 자들 그들은 뒤로 물러나 크게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귀먹고 눈먼 이스라엘)
18 너희 귀먹은 자들아, 들어라. 너희 눈먼 자들아, 눈을 뜨고 보아라.
19 눈먼 자가 누구냐? 나의 종이 아니냐! 귀먹은 자가 누구냐? 내가 보내는 사자가 아니냐! 하느님께 봉헌된 이자처럼  눈먼 자 누가 있느냐? 주님의 종처럼 눈먼자 누가 있느냐?
20그는 많이 보면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귀가 열려 있으면서도 듣지 못한다.
21 주님께서는 당신의 의로움을 위해 당신의 법을 드높이시고 영광스럽게 만드시기를 원하셨다.
22 그러나 이들은 약탈과 노략질을 당한 백성 모두 굴속에 묶여 있고 감방에 갇혀 있다. 이들은 약탈품이 되었지만 구해 주는 이 없고 노략품이 되었지만 "돌려주어라," 하고 말해 주는 이 없다.
23너희 가운데 누가 이것에 귀를 기울이고 앞날을위하여 주의 깊게 들으려느냐?
24누가 야곱을 노략질당하게 내놓으시고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내놓으셨느냐?바로 주님이 아니시냐?우리가 그분께 죄를 짓지 않았느냐? 그들은 그분의 길을 걸으려 하지 않았고 그분의 법에 순종하지 않았다.
25그래서 그분께서 당신 분노의 열기와 전쟁의 폭력을 그들 위에 퍼부으시어 그것이 그들 주위에 타올랐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그것이그들을 태웠지만 그들은 알아듣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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