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7~8

우슬초·2012. 2. 3. 오전 10:38:52
제7장(아하즈에게 내린 첫 번째 경고)
1우찌야의 손자이며 요탐의 아들인 유다 임금 아하즈 시대에 아람 임금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임금 페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지만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2아람이 에프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윗 왕실에 전해지자 숲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 떨듯 임금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떨렸다.
3 그러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아들 스아르 야숩과 함께 '마전장이 밭'에 이르는 길가 윗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나가서 아하즈를 만나 그에게 말하였다.
4'진정하고 안심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르친과 아람, 그리고 르말야의 아들이 격분을 터뜨린다 하여도 이 둘은 타고 남아 연기만 나는 장작 끄트머리에 지나지 않으니
5네 마음이 약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람이 에프라임과 르말야의 아들과 함께 너을 해칠 계획을 꾸미고 말하였다.
6 우리가 유다로 쳐 올라가 유다를 질겁하게 하고 우리 것으로 빼앗아그곳에다 타브알의 아들을 임금으로 세우자.
7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런일은 이루어지지 않으리라.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8 아람의 우두머리는 다마스쿠스요 다마스쿠스의 우두머리는 르친이기 때문이다. 이제 예순다섯 해만 있으면 에프라임은 무너져 한민족으로 남아 있지 못하리라.
9에프라임의 우두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우두머리는 르말야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너희기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
(두 번째 경고: 임마누엘의 표징)
10.11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아하즈가 대답하엿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13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께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14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15나쁜 것을 물리치고 좋은 것을 선택할 줄 알게 될 때 그는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입니다.
16그 아이가 나쁜 것을 물리치고 좋은 것을 선택할 줄 알게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혐오하시는 저 두 임금의 땅은 황량하게 될 것입니다.
17 주님께서는 아시리아의 임금을 시켜 임금님과 임금님의 백성과 임금님 부친의 집안에 에프라임이 유다에서 떨어져 나가 날  이후 겪어 본 적이 없는 날들을닥치게 하실 것입니다."
('그날' 에 일어날 멸망과 구원)
18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주님께서 휘바람을 부시어 이집트 강들 끝에 있는 파리들과 아시리아 땅에 있는 벌들을 불러오시리라.
19그것들은 모두 몰려와서 험한 계곡들과 바위틈에 모든 가시 덩굴과 모든 물터에 내려앉으리라.
20 그날에 주님께서는 강 건너편에서 빌려 온 칼로 아시리아의 임금을 시켜 머리털과 다리털을 밀고 수염까지도 깎아 버리게 하시리라.
21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사람마다 젊은 암소 한 마리와 양 두마리를 키우리라
22이것들이 내는 젖이 넉넉하여 엉긴 젖을 먹게 되리라. 정녕 이 땅에 남은 자들은 모두 엉긴 젖과 꿀을 먹게 되리라.
23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값이 은전 천 닢이나 되는 포도나무 천 그루가 있는 곳이 모두 가시덤불과 어겅퀴로 덮이리라.
24온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뒤덮여 살과 활을 가지고서야 그리고 들어갈 수 있으리라.
25괭이로 일구어 오던 모든 산에도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무서워 너는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다만 소나 먹이고 양이나 밟고다니는 곳이 되고 말리라.
제8장(이사야의 아들의 탄생과 그의 상징적 이름)
1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커다란 서판을가져다가, 거기에 보통 글씨로 '마헤르 살랄  아스 바즈를위하여 라. 고 써라.
2 그래서 나는 사제인 우리야와 여레레크야의 아들 즈카르야를 믿을 만한 증인들로 내세웠다.
3 그런 다음 나는 여예언자를 가까이하였다, 그러자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분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헤르 살랄 하스 바즈라고 하여라.
4 이 아이가 '아빠.'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마스쿠스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전리품이 아시리아의 임금 앞으로 운반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시리아의 침공)
5 주님께서 나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6 '이 백성이 잔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업신여기고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 앞에서 용기를 잃었다.
7 그러니 보라. 주님께서는 세차고 큰 강물이. 아시리아의 임금과 그의 모든영광이 그들 위로 치솟아 오르게 하시리라. 그것은 강바닥마다 차 올라 둑 마다 넘쳐흐르리라.
8그리하여 강물은 유다로 밀려들어와 목까지 차게 되리라. 그 날개를 활짝 펴서 너의 땅을 온통 뒤덮으리라 아. 임마누엘!
(승리의 표징인 임마누엘)
9 민족들아, 발악해 보아라, 그러나 질겁하고 말리라 세상의 먼 나라들아, 모두 기를 기울여라. 허리를 동여매어라. 그러나 질겁하고 말리라. 허리를 동여매어라, 그러나 질겁하고 말리라.
10계획을 의논해 보아라, 그러나 깨져 버리리라. 결의를 말해 보아라. 그러나 성사되지 못하리라.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
(주님만을 두려워하여라)
11 주님께서 당신 손으로 나를 붙잡으시고 이백성의 길을 걷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12이백성이 모반이라고 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모반이라고 하지 마라. 그리고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무서워하지도 마라.
13 너희는 만군의 주님만을 거룩히 모셔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해야 할분이시다.
14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 성소가되시고 차여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 바위가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들에게는 덫과 올가미가 되시리라.
15많은 이들이 거기에 걸려 비틀거리고 넘어져서 깨어지며 걸려들어 사로잡히리라.
(봉인된 증언 문서)
16 나는 이 증언 문서를 묶고 나의 제자들 앞에서 이 가르침을 봉인하리라.
17 그리고 주님을 기다리리라. 야곱 집안에서 당신 얼굴을 감추신 분 나는 그분을 고대하리라.
18 보라.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과 나야말로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세우신 표징과 예표이다.
(우매한 종교에 대한 경고)
19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한다."속살거리며 중얼대는 영매들과 점쟁이들에게 물어보아라. 백성마다 자기네 신들에게 물어보고 산 자들에 대하여 죽은 자들에게 물어보아야 하지 않느냐?"
20그러나 가르침과 증언을 살펴보아라! 그렇게 말하는 자들에게는 정녕코 서광이 없다.
(역경의 때 )
21 그들은 억눌리고 허기진 채 걸어간다 허기가 지면 그들은 화를 내며 자기네 임금과 자기네 하느님을 저주한다 위를 향하여 고개를 쳐들었다가
22 땅을 내려다보건만 보라. 고난과 암흑 답답한 어둠뿐 그 흑암 속으로 그들은 내던져지리라.
23 그러나 곤궁에 처해 있는 그 땅에 더 이상  어둠이 없으리라.
(장차 태어날 임금)
엣날에는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이 천대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바다로 가는 길과 요르단 거너편과 이민족들의 지역이 영화롭게 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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