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7~8
우슬초·2011. 11. 13. 오전 10:54:38
제7장(지혜를 받아들여라)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고 내 계명을 마음에 간직하여라. 2 내 계명을 지켜라. 네가 살리라. 내 가르침을 네 눈동자처럼 지켜라. 3 그것들을 네 손가락에 묶고 네 마음속에 새겨 두어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 라하고 예지를 친지라 불러라. 5 그러면 그것들이 너를 낯선 여자에게서 매끄러운 말을 하는 낯모르는 여자에게서 지켜 주리라.
(간음녀의 유혹)
6 내 집 창문에 기대에 창살 사이로 내다보다가 어수록한 자들 속에서 누군가를 보게 되었다. 7청년들 속에서지각없는 젊은이 하나를 지켜보게 되었다.8 그는 그 여자가 사는 거리 모퉁이 쪽으로 길을 건너 그 집을 향해 걸어간다. 9날 저물녘 어스름 속에. 한밤의 어둠 속에 걸어간다. 10 보아라. 여자가 창녀 옷을 입고서 교활한마음을 품고 그에게 마주 온다.11여자는안절부절 못하고 그 발은집 에 붙어 있지 못한다. 12한번은 거리에 갓다가 한 번은 광장에 가고 길목마다 지켜 선다. 13 이제 그 젊은이를 붙잡아 입 맞추고 뻔뻔스러운 얼굴로 말한다. 14 내가 친교 제물을 바쳐야 했는데 오늘 그 서원을 채웠답니다. 15그래서 내가 당신을 맞으러 나와 당신 얼굴을 찾다가 이제야 찾아냈어요 16 내 침상에 덮개를 깔았는데 화려한 이집트산 아마포랍니다. 17잠자리에 몰약과 침향과 육계향도 뿌렸어요 18 자. 우리 아침까지 애정에 취해 봐요 사랑을 즐겨봐요 19 남편은 집에 없어요 멀리 길을 떠났거든요20 돈 자루를가져갔으니 보름날에나 집에 돌아올 거예요" 21 이렇게 갖가지 달콤한 말로 꾀고 매끄러운 입술로 유혹하니 22 그가 선뜻 그 여자 뒤를 따라가는데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와 같고 벌받으러 쇠사슬에 묶여 가는 미련한 자와 같다. 23 화살이 간장을 꿰뚫을 때까지 목숨을 잃을 줄도 모르는 채 그물 속으로 재빨리 날아드는 새와 같다.24아들들아.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내가 하는 말에 주의를 기울여라. 25 네 마음이 그런 여자의 길로 빠져 들지 않게 하여라. 그런 여자의 행로로 들어서지 마라.26그런 여자가 쓰러뜨려 희생된자들이 많고 힘쎈 자들도 모두 그에게 살해 되었다. 27 그 집은 저승으로 가는 길이라 죽음의 안방으로 내려가게 된다.
제8장(지혜가 부른다)
1 지혜가 부르고 있지 않느냐? 슬기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 않느냐? 2 지혜가 언덕 위.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네거리에서 있다. 3 성읍 어귀 성문 곁에서 여러 대문에서 외친다.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른다. 너희 인간들에게 내 목소리를 높인다. 5 어리석은 이들아. 영리함을 터득하여라. 우둔한 이들아. 마음을 깨쳐라. 6 들어라. 나는 고귀한 것들을 말하고 내 입술에서는 올바른 것들이 흘러나온다. 7내 입은 진실을 말하고 내 입술은 불의를 역겨워한다. 8내가 하는 말은 모두 의로울 뿐 거기에는 교활한 것도 음흉한 것도 없다. 9그 모든 말이 깨닫는 이에게는 옳고 지식을 찾는 이에게는 바르다. 10너희는 은이 아니라 내 교훈을 받고 순수한 금이 아니라. 지식을 받아라.11 지혜는 산호보다 낫고 온갖 귀중품도 그것에 비길 수 없다."
(지혜의 자기 소개)
12 " 나 지혜는 영리함과 함께 살며 지식과 현명함을 얻었다. 13 주님을 경외함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의 길을 사악한 입을 미워한다. 14나에게는 조언과 통찰이 있다. 나는 곧 예지이며 나에게는 힘이 있다. 15내 도움으로 임금들이 통치하고 군주들이 의로운 명령을 내린다. 16 내 도움으로 제후들이 다스린다. 의롭게 판결하는 수령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17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나는 사랑해 주고 나를 찾는 이들을 나는 만나 준다. 18 나에게는 부와 영예가 있고 오래고 존귀한 재산과 번영도 있다. 19 내 열매는 금보다 순금 보다 낫고 내 소출은 순순한 은보다 낫다. 20 나는 정의의 길을 공정의 길 한가운데를 걷는다. 21 그리하여 나는 나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그들의 보물 곳간을 채워 준다.
(지혜와 창조 )
22 " 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23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24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25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26그분께서 땅과 들을 누리의 첫 흙을 만드시기 전이다. 27 그분께서 하늘을 세우실 때 심연 위에 테두리를 정하실 때 나 거기 있엇다. 28 그분께서 위의 구름을 굳히시고 심연의 샘들을 솟구치게 하실 때 29물이 그분의 명령을 어기지 않도록 바다에 경계를 두실 때 그분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 30 나는 그분 곁에서 사랑받는 아이였다. 나는 날마다 그분께 즐어움이었고 언제나 그분 앞에서 뛰 놀았다. 31 나는 그분께서 지으신땅 위에서 뛰놀며 사람들을 내 기쁨으로 삼았다.
(지혜의 말씀을 듣는 이의 행복)
32 " 그러니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행복하여라. 내 길을 따르는 이들! 33 내 교훈을 들어 지혜로워지고 그것들 가볍게 여기지 마라. 34행복하여라. 내 말을 드는 사람! 날마다 내 집 문을 살피고 내 대문 기둥을 지키는 사람! 나늘 얻는 이는 생명을 얻고 주님에게서 총애를 받는다. 36 그러나 나를 놓치는 자는 제 목숨을 해치고 나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죽음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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