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33
우슬초·2011. 4. 4. 오전 10:21:11
제33장(므나쎄의 유다 통치)
1 므나쎄는 열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쉰다섯 해 동안 다스렸다. 2므나쎄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3 그는 자기 아버지 히즈키야가 무너뜨린 산당들을 다시 짓고 바알 제단들을 세웠다. 또 아세라 목상들을 만들고 하늘의 모든 군대를 경배하고 섬겼다. 4 그리고 주님께서 일찍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이 영원히 있을 것이다. 하신 주님의 집 안에도 제단들을 세웠다. 5 그는 주님의 집 두 뜰에 하늘의 모든 군대를 위하여 제단들을 세웠다. 그는 또 벤 힌놈 골찌기 에서 자기 아들 들을 불속으로 지나가게 하고 요술과 마술과 주술을 하였으며 영매와 점쟁이들을 두었다. 이렇게 그는 주님의 눈에 거술리는 악한 짓을많이 저질러 주님의 분노를 돋우었다. 7 그는 자기가 새겨만든 우상을 하느님의 집 안에 세웠다. 이 집을 두고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집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선택한 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둔다. 8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모든 것 나의 종 모세를 통하여 내린 모든 율법과 규정과 법규를 명심하여 지키기만하면 다시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지정해 준 이 땅에서 이스라엘을 몰아내지 않겠다. 9그러나 므나쎄는 유다와 예루살렘주민들을 잘못 이끌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보다 더 악한 짓을 저지르게 하였다.
(므나쎄가 회개하다)
10 주님게서 므나쎄와 그의 백성에게 말씀하셨지만 그들은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11 그래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아시리아 임금 군대의 장수들을 끌어들이시자. 그 장수들은 므나쎄를 갈고리로 잡아서 청동 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12 이렇게 곤경에 빠진 므나쎄는 주 자기 하느님께 자비를 간청하였다.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 앞에서 자신을 한껏 낮추고 13그분께 기도를 드리니 그분께서는 그의 호소를 받아 주시고 그의 간청을 들어 주시어 그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나라를 다스리게 하셨다. 그제서야 므나쎄는 주님께서 하느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14 이런 일이 있고 난 뒤. 므나쎄는 기혼 샘 서쪽 골짜기에서 물고기문, 입구에 이르기까지 오펠을 돌아가며 다윗 성의 외곽 성벽을 쌓고 그 성벽을 매우 높이 올렸다. 그리고 유다의 모든 요새 성읍에 군대의 장수들을 배치하였다. 15그는 주님의 집에서 낯선 신들과 우상을 치우고 주님의 집이 있는 산과 예루살렘에 자기가 세운 제단들을 모두 성 밖으로 던져 버렸다. 16그러고 나서 주님의 제단을 수리하고 그 위에서 친교 제물과 감사 제물을 바친 다음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섬기라고 유다 백성에게 분부하였다. 17그러나 백성은 주 저희 하느님께 제물을 바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산당에서 바쳤다.
(므나쎄가 죽다)
18 므나쎄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하느님께 드린 기도와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이름으로 환시가들이 그에게 한 말들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들어 있다. 19 그의 기도와 그분께서 그의 호소를 받아주신 것과 그의 모든 죄와 배신 그리고 그가 자신을 낮추기 전에 산당들을 짓고 아세라 목상들과 조각 신상들을 세운 장소에 관해서는 환시가들의 기록에 쓰여 있다. 20 므나쎄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자, 사람들은 그를 그의 궁전에 묻었다. 그의 아들 아몬이 그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아몬의 유다 통치)
21 아몬은 스물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두해 동안 다스렸다. 22 그는 자기 아버지 므나쎄가 하던 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아몬은 자기 아버지 므나쎄가 만든 온갖 조각 신상에게 제물을 바치고 그것들을 섬겼다. 23그러면서 그는 자기 아버지 므나쎄가 자신을 낮춘 것처럼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 24그러자 그의 신하들이 그를 거슬러 모반하고 궁전안에서 그를 죽였다. 25 그러나 나라 백성이 아론 임금을 거슬러 모반한 자들을 모두 쳐 죽이고 그뒤를 이어 그의 아들 요시야를 임금으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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