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12~13

우슬초·2011. 3. 21. 오후 1:15:19
제12장(이집트 임금 시삭이 유다를 침략하다)
1 르하브암은 왕권이 튼튼해지고 힘이 커지자, 주님의 율법을 저버렸다. 온 이스라엘도 그를 따랐다. 2 그들이 주님을 배신하였으므로 르하브암 임금 제오년에 이집트 임금시삭이 예루살렘에 올라왔다. 3 병거 천이백 대와 기병 육만, 거기에다 수없이 많은 리비아군과 수키군과 에티오피아군이 그와 함께 이집트에서 올라왔다. 4 그가 유다의 요새 성읍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왔을 때, 5 스마야 예언자가 르하브암에게 그리고 시삭 때문에 예루살렘에 모여든 유다의 장수들에게 나아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저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저버려 시삭의 손에 넘긴다. 6 그러자 이스라엘의장수들과 임금은  자신을 낮추며 주님께서는 의로우십니다.하고 말하였다. 7주님께서는 그들이 자신을 낮추는 것을 보시고 스마야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그들이 자신들을낮추었으니 내가 그들을 멸망시키지는 않고 가까스로 난을 피하게 해 주겠다. 나는 시삭을 시켜 내 분노를 예루살렘에 다 쏟지는 않겠다. 8그러나 그들을 시삭의 종이 되게 하여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의 나라들을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 하겠다. 9 이집트 임금 시삭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주님의 집에 있는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가져갔다. 모조리 가져가 버렸다. 또한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들도 가져갔다. 10 그러자 르하브암 임금은 금 방패대신 청도 방패들을 만들어 왕궁 대문을 지키는 호위대 장수들의 손에 맡겼다. 11 임금이 주님의 집에 들어갈 때마다 호위병들은 그 청동 방패를 들고 들어갔다가 다시 호위대실로 가져다 두곤하였다. 12 르하브암이 자신을 낮추었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에게서 진노를 거두시어 그를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셨으며 유다도 형편이 좋아졌다.
(르하브암의 유다 통치)
13 르하브암 임금은 이렇게 예루살렘에서 세력을 굳히고 다스렸다. 르하브암은 마흔한 살에 임금이 되어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선택하신 도성 예루살렘에서 열일곱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나아마인데 암몬 여자였다. 14 르하브암은 주님을 찾기로 마음을 굳히지 않아 악을 저지르게 되었다. 15 르하브암의 향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마야 예언자와 이또 한시가 의 기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16 르하브암과 예로보암 사이에는 늘 전쟁이 있었다. 16르하브암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제13장(아비야의 유다 통치)
1.2 예로보암 임금 제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의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세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미카야인데 기브아 출신 우리엘의 딸이었다. 3 아비야와 예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아비야는 전투에능한정예 용사 사십만을 이끌고 싸우러 나갔고 그에게 맞서 예로보암은 정예용사 팔십만을 거느리고 전열을 갖추었다. 4그때에 아비야가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츠마라임 산 위에 서서 말하였다. 5 예로바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 말을 들어라 5 너희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소금 계약으로 다윗과 그 자손들에게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권을영원히 주신 것을 알지 않느냐? 6 그런데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예로바암이 일어나 자기 주군에게 반역하였다. 7 그래서 건달들과 무뢰한들이 그에게 몰려들어 솔로몬의 아들 르하브암에게 맞섰다. 그대에 흐하브암은 아직 젊고 마음이 연약하여그들에게 맞설 힘이 없었다. 8 지금 너희는수많은 무리를 이루고 예로보암이 신이라고 만들어 준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다고 해서 다윗 자손들의 손에 맡겨진 주님의 나라에 맞설 힘이 있다고 해서 다윗 자손들의 손에 맡겨진 주님의 나라에 맞설 힘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9 너희는 아론의 자손들인 주님의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쫓아내고 다른 나라민족들처럼 너희스스로 사제들을 만들지 않았느냐? 수송아지 한 마리나 숫양 일곱마리를 끌고 오는 자마다 사제 직문를 맡는다면, 신이 아닌 것들의 사제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우리는 주님만이 우리의 하느님이시기에 그분을 저버리지 않았다. 주님을 섬기는 사제들은 아론의 자손들이며, 레위인들이 그들을 돕는다. 11 그들은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번제물을 살라 바치고 향기로운 향을 피우며 정결한 상 위에 빵을 차려 놓는다 금 등잔대에는 저녁마다 등불을 켜 놓는다. 우리는 이렇게 주 우리 하느님의 명령을 지키지만 너희는 그분을 저버렸다. 12보라 우리 선두에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그분의 사제들이 너희를 공격하라는 전투 나팔을 불려고 서 있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과 싸우려 하지 마라. 너희는이기지 못한다. 13 그러나 예로보암은 이미 복병을 유다군 뒤로 돌아가게 하였다. 이렇게 이스라엘군은 유다군 뒤에 복병을 숨겨 두고 그들과 정면에서 맞섰다. 14 유다군이 돌아보니 전투가 앞뒤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 부르짖었다. 사제들이 쇠 나팔을 불자. 15유다군은 함성을 올렸다. 유다군이 함성을 올릴 때, 하느님께서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예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치시니. 16 이스라엘 자손들이 유다 앞에서 도망쳤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이스라엘군을 유다군의 손에 넘겨주시어 17아비야와 그의 군대가 적들을 크게 무찔렀다. 이스라엘에서 쓸져 죽은 정예군사는 오십만이나 되었다. 18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굴욕을 당하고 유다 자손들이 이기게 된 것은 유다 자손들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의지하였기 때문이다. 19 아비야는 예로보암을 뒤쫓아 가서 그의 성읍들 곧 베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을 점령하였다. 20 예로보암은 아비야 생전에 힘을 회복하지 못하였으며 주님께서 그를 치시니 그가 죽고 말았다. 21 그러나 아비야는 세력이 커졌다. 그는 아내 열넷을 거느리고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두었다. 22 아비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걸어간 길과 그의 언행은 이또 예언자의 주석서에 쓰여 있다. 23아비야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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