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19~20
우슬초·2011. 3. 3. 오후 2:23:14
제19장( 다윗이 암몬과 아람을 쳐부수다)
1그 뒤에암몬 자손들의 임금 나하스가 죽자, 그의 아들이 그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2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나에게 자애를베풀었으니, 나도 그의 아들 하눈에게 자애를 베풀어야겠다.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사절들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에 대한조의를 표하고자 하였다. 다윗의 신하들이 하눈에게 조의를 표하려고 암몬 자손들의 딸에 들어가자, 3 암몬 자손의 장수들이 하눈에게 말하였다. "다윗이 조문 사절들을 보냈다. 해서, 임금님께서는 그가 부왕께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보십니까? 이 땅을 샅샅이 살펴서 뒤엎으려고 그의 신하들이 염탐하러 온 것이아니겠습니까?" 4 그래서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을 붙잡아 수염을 깎아 버리고 예복도 엉덩이 부분까지 절반씩 잘라 낸 뒤에 돌려보냈다. 5 그들이 돌아오는데, 사람들이 이들에 관하여 다윗에게 보고하였다. 임금은 그들이 심한 모욕을 당하였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그대들의 수염이 다 자랄 때 까지 예리코에 머물러 있다가 돌아오시오 하고 말하였다. 6 암몬 자손들은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을 사게 된 것을 알았다. 그래서 하눈과 암몬 자손들은 은 천 탈렌트를 보내어 아람 나하람임과 아람 마아카와 초바에서 병거와 기병들을 고용하였다. 7 또 병거 삼만 이천 대 그리고 마아카 임금과 그의 군대도 고용하였다. 7 또 병거 삼만 이천 대, 그리고 마아카 임금과 그의 군대도 고요하였다. 그들은 메드바 앞에 와서 진을 쳤다. 암몬 자손들도 싸우려고 저희 성읍들에서 모여 왔다. 8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용사들로 이루어진 부대 전체를 요압과 함께 보냈다. 9 그러자 암몬 자손들이 밖으로 나와 성읍 어귀에서 전열을 갖추었다. 10 요압은 전선이 자신을 상대로 앞뒤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모든 정병 가운데에서 일부를 골라 아람인들에게 맞서 전열을 갖추게 하였다. 11 그리고 나머지 군사들은 동생 아비사이의 손에 맡겨, 암몬 자손들에게 맞서 전열을 갖추게 하였다. 12 그런다음에 요압이 말하였다. " 만일 아람인들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도와야 한다 암몬 자손들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돕겠다. 13 용기를 내어라. 우리 백성을 위해서 우리 하느님의 성읍들을 위해서 용기를 내자, 주님께서는 당신 보시기에 좋은 일을 이루실 것이다. 14 그러고 나서 요압과 그의 군대가 싸우러 아람인들 아프로 나아가니 아람인들은 요압 앞에서 도망쳤다. 15 아람인들이 도망치는 것을 본 암몬 자손들도 그의 아우아비사이 앞에서 도망쳐 성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6아람인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배한 것을 보고 사절들을 보내어 하닷에제르 군대의 장수 소팍의 지휘 아래 강 건너에 있는아람인들을 출전시켰다. 17 이 소식을 들은 다윗도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여 요르단을 건너가서 그들을 향하여 전열을 갖추었다. 다윗이 아람인들에게 맞서 전열을 갖추니, 그들이 그와 싸웠다. 18 그러다가 아람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쳤다. 다윗은 아람인들의 병거병 칠천 명과 보병 사만 명을 죽이고 그 군대의 장수 소팍도 죽였다. 19 하닷에제르의 신하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배한 것을 보고 다윗과 화친한 뒤에 다윗을 섬겼다. 그리고 아람인들은 더 이상암몬 자손들을 도우려 하지 않았다.
제20장(다윗이 라빠를 점령하다)
1 해가 바뀌어 임금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요압은군대를이끌고 나가 암몬자손들의 땅을 짓밟으며 라빠까지 가서 그곳을 포위하였다. 그때에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요압은 마침내 라빠를 쳐서 무너뜨렸다. 2다윗은 그들 임금의 머리에서 왕관을 벗겨 자기가 가졌는데, 그 무게를 달아 보니 금 한 탈렌트나 되었고 거기에는 값진 보석들이 박혀 있었다. 이제 그것은 다윗의 머리에 얹혀졌다. 다윗은 그 성읍을 털어 아주 많은 전리품을 가져오게 하였다. 3 그는 또 그곳의 백성을 데려다가 톱질과 곡괘이질과 도끼질을 시켰다. 다윗은 암몬자손들의 성읍마다 이렇게 하엿다. 그러고 나서 다윗과 모든 군대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필리스티아 거인과 싸워 이기다)
4 그 뒤에 게제르에서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움이 일어났다. 그때에 후사 사람 시브카이가 르파임족의 후손들 가운데 하나인 시파이를 쳐 죽이자. 필리스티아인들이 굴복하였다. 5 필리스티아인들과 다시 싸움이 일어났다. 야이르의 아들 엘하난이 갓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쳐 죽였는데, 하흐미의 창대는 베틀 용두머리 같았다. 6 갓 에서도 싸움이 일어났다. 거기에는 거인이 하나 있었는데, 손가락 발가락이 여섯 개씩 스물넛이었다. 그도 르파임의 후손이었다. 7 그가 이스라엘인들에게 욕을 퍼붓자. 다윗의 형 시므이의 아들 요나탄이 그를 쳐 죽였다. 8 갓에 살던 이 르파임의 후손들은 다윗과 그 부하들의 손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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