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상)17

우슬초·2011. 1. 7. 오전 11:07:15
제17장(엘리야가 가뭄을 예언하다)
1 길앗의 티스베에 사는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 내가 섬기는, 살아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엘리야와 까마귀)
2.3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라. 4 물은 그시내에서 마셔라. 그리고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에서 너에게 먹을 것을주도록 하겠다.5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로 가서 머물렀다. 6 까마귀들이 그에게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왔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왔다. 그리고 그는 시내에서 물을 마셨다. 7 그러다가 얼마 뒤에는 시내의 물이 말라 버렸다.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엘리야가 사렙타 과부에게 기적을 베풀다)
8.9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 일어나 시돈에 있는 사렙타로 가서 그곳에 머물러라,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해 놓았다. 10 그래서 엘리야는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 는 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11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 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 12 여자가 대답하였자,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구운 빵이라고는 한 조각도 없습니다.다만 단지에 밀가루 한 줌과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저는지금 땔감을 두어 개 주워다가 음식을 만들어 제 아들과 함께 그것이나 먹고 죽을작정입니다. 13 엘리야가 과부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당신말대로 음식을만드시오, 그러나 먼저 나를위해 작은 빵 과자 하나를 만들어 내오고 그런다음 당신과  당신 아들을위하여 음식을 만드시오 14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 주님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리는날까지 밀가루 단지는비지 않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15 그러자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자와 엘리야와 그 여자의 집안은 오랫동안 먹을 것이 있었다. 16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 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17 이런 일이 있은 뒤에 집주인 여자의 아들이 병들게 되었는데, 병이 매우 심해져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18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어르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전한테 오셔서 제 죄를 기억하게 하시고 제 아들을 죽게 하십니까?" 19 엘리야는 여자에게 "아들을 이리 주시오 하며 과부의 품에서 아이를 받아 안고 자기가 머무르는 옥상 방으로 올라가서 자기 잠자리에 누였다. 20 엘리야는주님께 이렇게 부르짖었다. " 주 저의 하느님 당신 께서는 제가 머물고 있는 이 집과부에게 까지 재앙을 내리시어 그 아들을 죽이셨습니까? 21 그리고 그는 아이 위로 세 번 자기 몸을 펼친 다음 주님께 다시 이렇게 부르지었다. " 주 저의 하느님, 이 아이 안으로 목숨이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22 주님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아이 안으로 목숨이 돌아오게 하시자, 아이가 다시 살아났다. 23엘리야는 그 아이를 안고 옥상 방에서 집안으로 내려와 .아이 어머니에게 주면서 말하였다. " 보시오, 당신 아들이 살아 있소," 24 그러자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 이제야 저는어르신께 하느님의 사람이시며, 어르신입으로 전하신 주님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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