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봉헌축일
오미연
2009. 1. 31. 오후 9:36:18
오미연
2009. 1. 31. 오후 9:36:18
대나무처럼 곧은 믿음을 / 대나무 속처럼 비어 있는 마음을 / 흠도 티도 없이 살 순 없을까 / 설유화의 작은 꽃잎이 / 살며시 실눈을 뜨며 / 대나무 위에 /
해송의 면류관을 바라보네/ 백합 향기 은은히 퍼져오고/ 작은 소국들 면류관을 장식하네
'나를 성찰하며'------최복순 아네스(성전에 봉헌된 연중 제 4주일 꽃꽂이를 보며 쓰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