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바람이 간간히 불었지만 화창한 날씨속에 넉넉한 운동장 사용으로 불상사없이 잘 끝낸대회라 자평합니다.
참가해주신 각본당의 형제님께 감사드리며,우승한 사당동과 준우승한 마천동에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또, 개인상 수상하신 분들도 축하드리며 매 대회에 나와 공정하고 열심히 심판을 봐주신 이성구 심판에게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번대회는 모두 열심히 해주셨고 또 각조장팀이 훌륭히 대회를 치뤘습니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번보다 욕설과 폭언이 많이 없어졌으며,넘어지면 일으켜주고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많이 눈에 띠였습니다.
안양천변에서 하다보니 경기중 공이 물에 빠지는 경우가 왕왕있었습니다.
누군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허리까지 빠지는 곳까지 들어가서 꺼내오는 형제님도 있었습니다.
마치 골프선수 박세리가 물속에서 샷을 구사할때 처럼 신발을 벗고,양말을 벗으면서 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찡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대회는 서로를 위하면서 강한 어필을 할때도 회장이 나서서 논리적으로 조용하게 어필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쓰레기 처리 였습니다.
이번대회는 4개구장에 3개의 관할 구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본당에서 사용했던 쓰레기는 각본당에서 처리하기로 했는데 몇몇 본당에서 처리를 하지않고 귀가했습니다.
4개구장을 고척동 집행부와 연합회 집행부가 돌아다니면서 정리를하였습니다.
이점만 빼고는 아주 훌륭한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천주교서울대교구축구단연합회는 순수 아마추어 단체 입니다.
일을 처리하다보면 본인의 뜻대로 않되는게 많이 있습니다.
그렇때마다 화내고 성질 부리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각본당의 형제님과 고척동 형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이번대회의 결과와 사진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연합회집행부 일동
성공적인 춘계대회를 마치며.....
김상현
2007. 4. 23. 오후 2: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