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

순교자

알렉산데르

(Alexander)

알레산드로 · 알렉산더 · 알렉산델 · 알렉싼데르 · 알렉싼델

9월 9일🕰 +연대미상

옛 “로마 순교록”은 로마에서 약 48km 떨어진 사비나 지역에서 성 히야친토(Hyacinthus)와 성 알렉산데르와 성 티부르시오(Tiburtius)가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그들의 순교 시기나 장소가 정확히 어디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대체로 로마 북동쪽 리에티(Rieti) 지방의 보르고 퀸치오(Borgo Quinzio) 근방에서 순교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대 “예로니모 순교록”(Martyrologium Hieronymianum)은 9월 9일 목록에서 성 히야친토와 두 명의 동료 순교자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다른 판본에서는 유비노(Juvinus)와 실바노(Silvanus) 이름이 추가하기도 하고, 후대 판본에서는 성 히야친토만 언급하기도 했다.

일부 성인전 학자들은 성 알렉산데르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필사 오기로, 성 티부르시오는 로마의 라비카나 가도(Via Labicana)에서 순교한 성 티부르시오(8월 11일)와 같은 인물로 이날 잘못 포함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9월 9일 목록에서 로마에서 30마일 떨어진 사비나에서 성 히야친토가 순교했다고 기록하며 다른 순교자들의 이름은 삭제하였다.

성 히야친토의 순교 시기도 연대 미상으로, 그리고 그의 신분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