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성 마르치아노
(Marcian)
마르시안 · 마르키아노 · 마르키아누스 · 마리아노 · 마리아누스 · 마르치안 · 마르치아누스
성 게르마누스(Germanus)가 프랑스의 오세르에 세운 성 코스마(Cosmas)와 성 다미아누스(Damianus) 수도원에는 서고트족(Visigoths)에게 점령당한 부르주(Bourges)에서 도망 온 마리아누스(Marianus)라고도 불리는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라는 사람이 있었다.
당시 그곳의 원장이었던 성 마메르티누스(Mamertinus, 3월 30일)가 그의 입회를 허락하였는데, 그는 놀라운 신심과 순종으로 높은 덕을 쌓았다.
원장은 그를 시험하기 위하여 수도원에 딸린 농장에서 막노동을 시키는 등 잡역만을 시켰다.
그러나 그는 이 직책을 감내하여 받아들였고 야생동물과도 매우 친하게 지냈다.
그는 모든 동물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새들이 그의 손에서 모이를 먹었고 곰과 이리들과도 한데 어울렸다.
그가 죽고 난 뒤에 수도원에서는 그에게 '겸손한 수도자'란 칭호를 부여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